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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페이먼트 시장' 진출 위해 더나인컴퍼니 지분 취득
초고속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은 지난 20일, 디지털 페이먼트사업 진출을 위해 무인결제 키오스크 전문업체 더나인컴퍼니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미디움은 최근 미디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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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도 못버는데 지원 없다…캠퍼스내 '서러운 무인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캠퍼스의 한 구두방이 평일에도 문을 닫고 있다.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하면서 대학 내 소상공인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곽민재 인턴기자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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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많이 컸네
키오스크 요즘 패스트푸드 음식점이나 카페에 가면 음식을 주문하는 풍경이 사뭇 달라졌다. 사람 대신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가 주문을 처리하고 대금 결제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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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이 밀고 코로나가 끌어줬다…하루 80대씩 팔리는 ‘이것’
요즘 패스드푸드 음식점이나 카페에 가면 음식을 주문하는 풍경이 사뭇 달라졌다. 사람 대신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가 주문을 처리하고 대금 결제까지 한다.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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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뒷사람 눈치보여서’ 65세 이상 소비자 키오스크 이용 어려워
[사진 한국소비자원] 최근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설치가 늘어나는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들이 키오스크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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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거스를 수 없는 물결,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날씨가 궁금하거나 미세먼지 상태를 확인할 때, 유명 연예인의 일상이 궁금할 때, 신문을 들여다보기보다 포털을 검색한다. 신문에서 포털로 정보탐색 방법의 디지털 전환, 디지털 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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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빨아 매출 3200억" 한전 관둔 이 남자 '500원 기적'
크린토피아 이범돈 사장. [사진 크린토피아] 1200원에 와이셔츠를 세탁해 지난해 연 매출 3200억원을 기록한 기업. 지난해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받은 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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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계산대 vs 인간 계산원' 6분 대결에 걸린 일자리 운명
━ 인간 vs 셀프 계산대 #지난해 11월 29일 오후 7시 롯데마트 주력 점포인 서울 서초점. ‘인간 계산원’ 대 ‘셀프 계산대’가 상품 계산 능력을 겨루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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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골프장 그늘집까지 진출한 편의점…개념 파괴 매장으로 승부수
이마트24는 지난 10월 16일 대구광역시 북구에 1983㎡(약 6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겸 편의점 ‘투가든(2garden)’을 열었다. [사진 이마트24] #.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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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초저가 강수, 온라인 사업 승부수 통할까
대형마트 3사 나란히 수익성 악화… e커머스 부상하면서 출혈 경쟁 휘말려 199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구가하던 대형마트가 깊은 침체 늪에 빠졌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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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인가구 시대 … 차별화된 서비스로 진화하는 빨래방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코인빨래방 800번째 매장 ‘코인워시365 안양신기중학교점’을 오픈했다.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중 빨래방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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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프랜차이즈] 김家네…25년간 사랑받은 국내 최장수 분식 프랜차이즈
━ 김가네 김가네는 유행을 타지 않는 50여 가지 메뉴, 원칙을 중시한 경영, 지속적 연구개발 등으로 국내 최장수 분식 프랜차이즈로 우뚝 섰다. [사진 김가네] 국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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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노는 ‘방 문화’ 쇠락…노래방·PC방 크게 줄었다
한국 특유의 방 문화를 대표했던 노래방과 PC방의 수가 줄고 있다. 이른바 ‘워라밸’ 확산에 회식 문화가 점차 사라지고, 모바일 게임에 밀려 PC방의 인기가 줄어든 결과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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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보다 100배 편하다"···김밥집도 파고든 '키오스크'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안의 김밥집. 한눈에 봐도 오래된 50여 석 남짓한 규모의 김밥집 안에 최신 무인주문기가 설치돼 있었다.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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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분배·일자리에 악영향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내년 1월부터 일부 상여금과 복리후생비를 최저임금에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했다. 앞서 지난해 6월 올해 최저임금을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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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일자리’ 줄인 최저임금 인상
“고용도 안정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저소득 노동자 100만 명이 정부 지원으로 최저임금 인상 혜택을 받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일자리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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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대통령이 자랑한 '최저임금 안착' '고용안정'…사실일까?
"고용도 안정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저소득 노동자 100만 명이 정부 지원으로 최저임금 인상 혜택을 받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일자리 대책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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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인공지능 혁명, 데이터 통역사로 대비하라
━ 임정수의 맥킨지의 빅픽쳐 미국 시애틀의 ‘아마존 고’에 들어가기 위해 고객이 앱을 스캔하고 있다. 아마존고 앱을 켜고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자동으로 계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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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프리즘]인공지능(AI) 혁명, 기다리면 뒤쳐진다
인공지능(AI)을 통한 혁신은 우리 주변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다. 영국의 정보기술(IT) 시스템 회사인 ‘플로우’는 지난 2년간 200만명 이상의 자동차 운전자로부터 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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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저임금 인상의 역풍 … ‘1만원 공약’부터 내려놓아야
연초부터 ‘최저임금 실험’의 역풍이 예상보다 깊고 광범위하다. 집권 진영에선 “최저임금 7530원을 감당하지 못할 한계기업이라면 진작에 문을 닫았어야 했다”고 우기지만 현실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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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최저임금의 역습 … 일자리 축소와 물가상승 태풍 분다
━ 김동호의 경제는 살아 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패스트푸드점을 중심으로 무인화를 가속시키고 있다.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 이 설치되면서 고객들은 더 빠르게 주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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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넘쳐 구인난 … 부러운 일본 AI혁명
“잇쇼니 오샤베리 시마센카?”(같이 얘기 나눌까요?) 지난 27일 일본 도쿄의 하얏트 호텔 로비. 인공지능(AI) 로봇 페퍼가 길을 헤매는 투숙객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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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식당 직원 이미 짐 싸고, 중기 43% "고용 줄일 것"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고객들이 무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에서 주물 공장을 운영하는 A사는 내년부터 오르는 최저임금 때문에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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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한 달 앞…빨라진 ‘무인점포 시대’
CU 바이셀프. [사진 BGF리테일] 최저임금 인상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점의 ‘무인점포 시대’가 가속화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모바일 기반의 셀프결제 애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