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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 지리·역사·국제법적으로 풀어볼까요
“독도는 우리 땅~!”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많이 부른 노래의 후렴구로 글자만 봐도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가사죠. 동해의 화산섬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있어 가장 먼저 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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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교육, 무료 빨래방…서울 우리 구청 이색 서비스
동작구는 12월까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무료 세탁을 해주는 빨래방을 운영한다. [사진 동작구] “수업에서 배운 내용으로 혼자 새로운 이모티콘을 만들어 네이버 마켓에 등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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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빨래방, 무인도서관 …새해 '우리동네' 생기는 이색 서비스
한파가 찾아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마저 기승을 부린다. 옴쭉달싹하기 힘든 시절이지만 귀를 쫑긋하게 할만한 이색 서비스들이 속속 닻을 올리고 있다.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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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범의 독사신론(讀史新論)] 몰락한 평안도 선비, 중국서 첨단과학에 눈 떴다
━ 조선 말기 역사로 읽는 이광수의 『무정』 조선 말기 중국 상해에서 나온 과학잡지 ‘격치휘편’에 실린 소방용 고가 사다리. [사진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선 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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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국내 첫 공립 만화 전용 도서관 생긴다
부산 연제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학습만화 코너에서 어린이들이 만화책을 읽고 있다.[사진 부산연제구] 부산에 전국 처음으로 공립 만화전용 도서관이 들어선다. 부산 연제구는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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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내 귀에 캔디’, 레드벨벳 ‘빨간맛’?…평양공연 가수 부를 노래는
지난 2014년 히트곡 '내귀에 캔디'를 부르는 가수 백지영. 오른쪽은 가수 택연.[일간스포츠] 3월 말과 4월 초 평양에서 열릴 한국 예술단 공연에 서는 가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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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가 예술로 진화한 곳, 야창예술센터는 ‘책의 숲’
━ 책 읽는 도시, 深圳 1, 2 도서관과 서점을 겸하고 있는 중국 선전 야창예술센터. 2013년 개관한 이곳은 세계의 아름다운 예술서적 5만 종, 12만 권을 수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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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원 못 버는 공중전화 … 서울역 광장 30여 대서 거의 퇴출
공중전화 옆에 은행 현금지급기를 설치해 전화 부스의 활용도를 높였다. [중앙포토] 지난 2일 늦은 오후 서울역 서쪽 출입구(옛 서부역). 매일 이맘때 여행장병라운지 부근 공중전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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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해군의 집에 무인도서관 활짝
군항(軍港)도시인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무인 도서관이 생겼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장병면회와 민원안내를 위한 시설인 해군의 집 2층에 ‘무인 양심도서관’을 마련해 10일부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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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도시 구미 “역·터미널서 책 빌리세요”
6개 공공 도서관에 열람석은 총 5555석. 이들 도서관이 보유한 장서는 전체 68만3600여 권으로 주민 1인당 1.7권. ‘도서관 도시’를 지향하는 구미시의 공공 도서관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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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이명박과 오페라하우스
'문화도시 서울'을 표방해온 서울시가 두 개의 대규모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들섬 오페라하우스와 새 시청사를 짓는 일이다. '세계 공연예술센터의 흐름과 노들섬 예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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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장서가 등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민영빈)는 12일 81년도 모범장서가· 우수마을문고· 모범 독서운동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시상은 오는 17일 상오10시 금년도 전국 도서 전시회가 개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