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노인복지주간 한마당 15일까지 수원 전역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97노인복지 주간 한마당'이 9일부터 15일까지 수원시내 전역에서 열린다.행사기간에 수원시내 65세 이상 노인은 수원시약사회.한의사회에 소속된 약국

    중앙일보

    1997.06.04 00:00

  • 무의탁 노인에 침술봉사 - 정읍 한의사 17명, 1년간 400여명 돌봐

    “이리로 좀 몸을 돌려보세요. 안 아프시죠.” 지난달 12일 오후2시 전북정읍시수성동 아파트 단지내에 위치한 한국선명회 정읍사회복지관.흰 가운을 입은 한의사 4명이 노인들에게 침을

    중앙일보

    1997.05.10 00:00

  • 무의탁 노인에 수의 제공 '사랑의 재봉틀'

    “고달팠던 인생길 떠나는 길이라도 곱게 차려입고 가세요….” 낡은 재봉틀을 돌려 삼베 바지와 저고리,두루마기를 짓고 고붓한 버선볼을 정성스레 다듬어 외롭게 세상을 떠난 이의 상가(

    중앙일보

    1997.03.25 00:00

  • 중구청 봉사대 불우노인 찾아 도배.보일러 수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 집같은 분위기를 선물합니다.” 무의탁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민.관이 합동이 돼 도배. 보일러수리 봉사등 체계적인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어 훈훈한

    중앙일보

    1997.01.15 00:00

  • 무의탁노인 돌보는 60代 할머니

    “이제 곧 칠순인데 내 몸이나 잘 돌보라고 주변사람들이 걱정해.하지만 기력이 남아있을 때까진 해야지.” 무의탁 노인들을 30여년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벌여온 김영혜(金英惠.67.

    중앙일보

    1996.12.24 00:00

  • 25.빗장 건 혈연울타리

    “애들 재롱에 아이들 아빠도 너무 좋아합니다.결정하기 전에 많이 고민한 걸 생각하면 참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요.최선을 다해 잘 키우겠다고 약속드릴게요.” 김영애(50.서울영등포구당

    중앙일보

    1996.12.23 00:00

  • 낙골교회 나눔운동본부 김기돈 목사

    세밑이다.몸과 마음이 추워온다.자기보다 못한 처지의 사람들을생각하며 나눔으로 서로를 따뜻하게 해줄 때다.성직자의 나눔의 현장을 찾아.나눔의 철학'을 들어본다. 서울관악구신림7동 관

    중앙일보

    1996.12.08 00:00

  • 9㎏짜리 고구마 캐내

    …전남보성군벌교읍영등리 박석마을 무의탁 노인들의 쉼터인 「밝은 동산」에 사는 윤유남(尹有南.78)할머니가 지난 15일 무게가 9㎏이나 되고 둘레가 80㎝를 넘는 초대형 고구마(사진

    중앙일보

    1996.11.17 00:00

  • 노인 수발드는 며느리노릇

    충북제천시에 사는 박숙희(朴淑希.48)씨는 매주 금요일 오후1시가 되면 모든 일을 제쳐놓고 집을 나선다.朴씨가 향하는 곳은 제천시내 명지동 「성 보나벤투라 노인요양원」. 이곳에서

    중앙일보

    1996.10.25 00:00

  • 갈곳없는 할머니 11명 수발 인천 김옥남씨

    『이제 우리집이 생겼어요.갈곳없는 할머님들 이제 마음놓고 찾아오세요.』 지난 91년 인천시남동구구월동 지하상가 5평 남짓한 단칸방에서 무의탁 할머니의 수발을 들어온 김옥남(金玉男.

    중앙일보

    1996.10.15 00:00

  • 도움받은 노인들 "우리도 나서자"도배봉사

    중앙일보와 KBS가 주최하는 「제3회 자원봉사 대축제」(7~15일.주행사일 14일)가 하루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이웃사랑의 물결이 넘치고 있다. …조흥은행(행장 우찬목)임직원

    중앙일보

    1996.09.06 00:00

  • 서울 육광남씨 一家의 봉사 2년 체험

    『이웃을 돌아보는 작은 마음씨와 손길에 공동체의 미래가 걸렸다.』중앙일보가 국내에선 개념 자체가 생소한 자원봉사 캠페인을시작한지 7일로 만 2년이 됐다.우리 사회를 밝고,건강하고,

    중앙일보

    1996.07.08 00:00

  • 교도관들이 면회부모에 카네이션-어버이날 맞은 의정부교도소

    『불효자식을 새사람 만들어 주기 위해 애쓰는 것만 해도 고마운데 이렇게 카네이션까지 달아주다니.』 어버이날인 8일 오전10시 의정부시고산동 소재 의정부교도소(소장 裵秉道.55)접견

    중앙일보

    1996.05.09 00:00

  • 무의탁노인 수발 보람-서울市,내달시행 가정도우미 577명

    『할머니!다음주부터는 제가 가끔 찾아와 말벗도 돼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드릴게요.』 『에구,고마워라.집앞 어린이놀이터에도 잘 못갔는데 앞으론 햇빛도 쐬겠구먼.』 25일 오전 서

    중앙일보

    1996.03.26 00:00

  • 교사.학부모.학생 삼위일체 거리청소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앞 한강고수부지에서는 정욱.이영후.선우용녀등 중견탤런트들과 박은영.김명수.윤다훈등 각광받는 신세대탤런트들이 마대와 집게를 들고 나타나 환경정화 자

    중앙일보

    1995.10.23 00:00

  • 다가온 취업시즌 지기관리 열풍

    업전선에서 성패를 가름할 수도 있는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다듬어 채용 담당자들에게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을까. 올 하반기 주요그룹 공채가 12월3일로 확정된 후 입사를 앞둔 취업

    중앙일보

    1995.10.15 00:00

  • 결식노인에 따뜻한 점심을

    한국인의 소박한 모습과 사회관심사를 담은 사진기획물"영상취재"를 월요일자 本紙 고정란으로 신설합니다. 시리즈는 前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편집장 에드워드 김 本紙 사진자문위원이 맡아

    중앙일보

    1995.05.08 00:00

  • 북서울中 여학생들 시립요양원 內申자원봉사

    올해 서울시내 중학 신입생부터 내신성적에 반영되는 학생 사회봉사활동이 본격화됐다. 30일오후 서울노원구상계동 수락산 기슭 서울시립노인요양원.평소 외롭고 쓸쓸하기만 했던 70명의 노

    중앙일보

    1995.03.31 00:00

  • 무의탁노인 4년 봉양 8급공무원 善行 화제

    양구군산업과 상공운수계 김인중(金寅中.39.남면죽1리.지방기계8급)씨가 이웃의 무의탁노인을 4년동안 봉양하다 노인이 숨지자 장례까지 치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화제. 金씨는

    중앙일보

    1995.03.08 00:00

  • 무의탁노인.소년소녀가장돕기 결연-도봉구

    도시 한 구석에서 외로움과 추위로 세밑을 맞아왔던 서울도봉구의 외로운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들의 올 세밑은 유난히 훈훈하기만 하다. 영세민과 저소득층이 많이 몰려사는 도봉구 쌍문동과

    중앙일보

    1994.12.30 00:00

  • 전국자원봉사경연대축제 수상자 명단

    ▲덩쿨손과 산격마을봉사단(대구시산격동 산격주공아파트,아파트환경미화.환경보전운동) ▲사랑방쉼터 박봉주등 15명(경기도포천군소흘면,판잣집을 세워 부랑인과 동거및 장애인을 위한 사물놀이

    중앙일보

    1994.12.13 00:00

  • 수상자 朴次姬.金正澤씨

    청렴.헌신.봉사-.공복(公僕)의 길을 묵묵히 걸어「청백봉사」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공직사회의 분위기와 공무원의 자세를 놓고복지부동.무사안일의 비판이 높지만 이들 두 공무원의「본분실천

    중앙일보

    1994.11.08 00:00

  • 무의탁노인 돕는 대구 달서구 주부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 대구시달서구에 거주하는 30~40대의 보통주부 80여명이 동네의 불우이웃들을 찾아 돕는 숨은 봉사활동을 펴고있다. 흔히 자신과 가족

    중앙일보

    1994.08.16 00:00

  • 사랑의 빨래로 뜻있는 삶-瑞草1동 부녀회

    서울 서초구서초1동 혜성빌라에 사는 주부 韓庭姬씨(48)는 9일에 한번씩 동네에 있는 삼성레포츠센터 세탁실에서 빨래더미와온종일 씨름한다. 오전9시30분 지하3층의 5평 남짓한 작업

    중앙일보

    1994.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