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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슈터’ 조성원과 ‘베테랑 슈터’ 조성민이 만났을 때
함께 슈팅 포즈를 취한 명슈터 출신 조성원 LG 감독(왼쪽)과 LG 슈터 조성민. 화끈한 공격 농구와 통합 우승을 다짐했다. 박린 기자 “대학 감독님이 ‘슛은 조성원처럼 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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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 올 시즌 포기?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서둘러 시즌을 포기하고 내년 준비에 들어간 인상이다. 오리온스는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둔 21일, 팀의 주포인 외국인 리온 트리밍햄을 전자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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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오늘만 같아라"
꼴찌팀 모비스가 3연승을 달려온 3위 팀 오리온스를 잡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프로농구 모비스는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3점슛 5개를 포함해 29득점으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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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7년 단골 강동희, 농구 올스타전 탈락 外
*** 7년 단골 강동희, 농구 올스타전 탈락 다음달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가 28일 최종 확정됐다. 남부선발에는 신선우(KCC)감독이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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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뒷심의 KCC 역전 드라마
프로농구 KCC가 모비스에서 특급센터 R F 바셋(2m2㎝)을 데려왔다. 무스타파 호프와 200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준다는 조건이었다. 2위를 달리고 있는 KC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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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TG 동작 그만" KCC 화력쇼
초호화 캐스트. KCC의 이상민.전희철.추승균.정재근.찰스 민렌드.무스타파 호프와 TG삼보의 허재.양경민.신기성.김주성.앤트완 홀.리온 데릭스가 총출동했다. 멋진 시나리오.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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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주고… 추승균 넣고… 이지스 4연승 질주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재키 존스의 부상과 함께 최하위권으로 전락했을 때 신선우 감독은 "한 라운드만 건지면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신감독 특유의 오기로 치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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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설날레이스 전망
설날 연휴기간중 남자 프로농구는 팀당 2경기씩 치른다.이 사이 올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의 대체적인 판도가 결정될지 모른다. 정규리그 타이틀의 향방과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윤곽이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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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문경은 '빅쇼' 3점슛 통산 700개
프로농구 SK 빅스의 문경은(32득점·3점슛 4개)이 3점슛 통산 7백개를 달성하며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빅스는 3일 창원에서 벌어진 LG 세이커스와의 대결에서 문경은의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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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송곳 패스 오리온스 빛냈다
동양 오리온스가 공동선두였던 SK 나이츠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리온스는 2일 잠실에서 라이벌 나이츠를 76-63으로 대파하고, 26승12패를 기록하며 13일 만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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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외인선수 복귀한 빅스-썬더스
무릎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던 프로농구 SK 빅스의 얼 아이크(2m3㎝)와 삼성 썬더스의 아티머스 맥클래리(1m92㎝)·무스타파 호프(2m) 콤비가 2일 복귀전을 치른다. 빅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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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복귀·대체 용병 판도 변수
다음달 2일 재개될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상복귀용병들과 새로운 대체용병들이 막판 순위 경쟁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올스타전 휴식이 끝나고 복귀하는 용병은 인천 SK 얼 아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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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피 마르는 6강 티켓 싸움
'플레이오프 티켓 싸움에 피가 마른다' 프로농구 공동 5∼8위팀들이 올스타전 휴식기에도 코트를 땀으로 적시며 다음달 2일부터 재개될 정규리그에서 치열한 6강 티켓 싸움을 예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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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10개구단 시즌재개 대비 구슬땀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은 프로농구 10개 구단이 정규 시즌 재개를 약 일주일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25일부터 3일간 달콤한 휴식을 가진 각 구단은 28일 일제히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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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최다연승 타이기록 도전
프로농구 동양이 올스타전(1월27일) 앞둔 이번주중(1월22일,24일)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노린다. 21일 현재 9연승으로 팀 최다 연승 신기록 행진중인 동양은 22일 삼성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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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동양 7연승…서울SK도 6연승
대구 동양과 서울SK가 나란히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공동선두를 굳게 지켰다. 동양은 1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원주 삼보와의 경기에서 마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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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LG, 연패 탈출 맞대결
최근 연패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프로농구 삼성과 LG가 이번 주말(1월19일∼20일) 맞대결한다. 20일 맞붙는 삼성(6연패)과 LG(4연패)가 하루 앞선 19일 경기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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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중위권 판도 변화 조짐
프로농구 중위권에 판도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 공동 선두 동양과 서울 SK의 양강 체제가 굳어지고 삼성과 LG가 연패로 추락하면서 하위권 팀들이 새로 중위권에 들어오거나 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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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조성원·우지원, 연패탈출 특명
프로농구 창원 LG의 조성원(31)과 서울 삼성의 우지원(30)이 팀의 연패 탈출 특명을 받았다. 조성원과 우지원 모두 소속팀의 대표 슈터일 뿐만 아니라 각각 3연패와 5연패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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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경은-맥도웰 '찰떡 콤비'
프로농구 공동선두 SK 나이츠와 동양 오리온스, 3위 SK 빅스, 4위 SBS 스타즈가 13일 똑같이 승리를 거두고 자리를 지켰다. 선두와 빅스의 게임 차는 세게임, 스타즈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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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경은-맥도웰 '찰떡 콤비'
프로농구 공동선두 SK 나이츠와 동양 오리온스, 3위 SK 빅스, 4위 SBS 스타즈가 13일 똑같이 승리를 거두고 자리를 지켰다. 선두와 빅스의 게임 차는 세게임, 스타즈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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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동양, 힘겹게 공동선두 유지
서울 SK와 대구 동양이 힘겹게 공동선두를 지켰다. 서울 SK는 12일 창원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에릭마틴(10점.16리바운드)의 결승 자유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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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부상 변수의 주말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부상 선수가 속출, 이번 주말(1월12일∼13일) 경기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상으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팀은 1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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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감독들, '용병에 一喜一悲'
프로농구 감독들이 경기 도중 용병들의 동작 하나하나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고 있다. 말쑥한 정장 차림으로 나와 가장 근엄해 보이는 프로농구 감독들이지만 용병이 한번 넘어질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