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신 씌어 아픈 것" 굿값 1억원 받은 무당, 사기 혐의 '무죄'
굿하는 무당.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점을 보러 온 손님들에게 "귀신에 씌어 몸이 아픈 것"이라며 굿을 권유해 1억여원을 받은 무당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
-
진중권 "김건희 트집, 민주당은 사생팬? 이러면 예수도 유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지인대동'을 야권이 논란으로 확산시키는 데 대해 "뭐 이걸 가지고 트집을 잡는지 모르겠다"며 "이런 사소한 것들은 그만 접었으면
-
'샌들녀' 말고도 백팩 메고, 가방 들고…봉하 김건희 지킨 그들 정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에 지인을 대동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당초 논란의 발단이 됐던 김모 충남대 무용학과 겸임교수 외에 코바나컨텐
-
김건희 지인 '비선' 공세…대통령실 "민주당 행태 참담하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경남 김해 봉하마을 동행 지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비선 의혹'을 제기하자, 대통령실은 "추모의 마음을 사적 논란으로 몰아가는 민주당의 행태에
-
"유명인 숨겨진 나쁜짓 발각돼요"...어수선하자 점집이 뜬다
“유명인들의 숨겨진 나쁜 짓이 발각돼요.” “상반기까지는 어지러울 거란 말이에요. 후반으로 넘어가야 정리가 돼요” 새해를 맞아 한 해 운수를 풀이하는 유튜브 영상 등 ‘온라인 점
-
"가족 다친다" 성폭행한 두 무속인, 누군 징역12년 누군 무죄…왜
#지난 20일, 제주지법이 10대 청소년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무속인 김모(40)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7년 11월 “네가 신을 받지 않으면 가족에게
-
"가족 다친다" 성폭행한 두 무속인, 누군 징역12년 누군 무죄…왜
#지난 20일, 제주지법이 10대 청소년에게 성폭행을 저지른 무속인 김모(40)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7년 11월 “네가 신을 받지 않으면 가족에게
-
"神이 시켰다" 10대 女제자 상습 성폭행한 무속인 '징역 12년'
무속인 이미지. [뉴스1] 신내림을 받은 10대 여제자를 수차례 성폭행한 무속인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장찬수)는 아동·청소년의 보호에 관한 법
-
군산 해안가서 지난달 발견된 남성시신…45세 무속인이었다
군산해양경찰서 전경. 사진 군산해경 전북 군산 신시도 해안가에서 지난달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은 지역에서 활동해 온 무속인 김모(45)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군산해양경찰
-
[단독] 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부 “자기도 아들 있는데 어찌…”
지난달 27일 계부 김모(31)씨에게 살해돼 이튿날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양(13) 빈소. 영정은 A양이 올해 중학교 입학 후 찍은 사진이다. [사진 A양 친부] “자식을 버
-
경찰이 구속영장 신청하자 친모 "남편과 딸 살해했다" 자백
1일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계부 김모(31·오른쪽)씨와 전날 같은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친모 유모(39
-
'의붓딸 살해' 부부 점집 가보니…
지난 1일 광주광역시 한 점집. 중학생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계부 김모(31)씨와 친모 유모(39)씨 부부가 사는 집이다. 김준희 기자 1일 오후 1시
-
특정인 집단비난 바탕엔 은밀한 ‘샤덴프로이데’ 있다
━ 자기 확신 빠진 온라인 세계, 왜 고(故) 김광석씨의 전부인 서해순씨는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인터넷상 집단 여론몰이로 극심한 피해를 본 건 2010년
-
미취학아동 어디갔나했더니...친모가 생후 6개월된 아들 살해
사이비 무속신앙에 빠져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상해치사와 시신손괴·유기 혐의로 원모(38·)씨를 구속하고 원
-
위키피디아에 등장한 최순실…"한국의 무당(a south korean shaman)"
다국적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가 등장했다.특히 영문판에는 최씨를 ‘Korean shaman’으로 등장해 국제적인
-
헤어지자는 말에 여자친구 폭행해 숨지게한 남성 … 징역 5년에서 7년으로 올라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만든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5년보다 형이 올라갔다.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시철
-
'세모자 사건' 배후조종 무속인·어머니, 각각 징역 9년·3년 선고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 남편과 친인척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성매매를 강요당했다는 내용의 ‘저는 더러운 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란 글을 올려 세간의 관심을 끈 일명 ‘세모자 사건’
-
"굿하면 로또 당첨번호 맞춰"…돈 뜯어낸 60대 구속
굿을 하면 로또 당첨번호까지 맞춰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6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0일 돈을 받고 굿판을 벌여 1억11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정모(
-
‘세 모자 성폭행 사건’은 엄마의 자작극
“친인척 수십 명에 의한 성폭행이나 성매매 강요는 없었다. 전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유리하게 진행하려고 부인이 전남편 등 수십 명을 무고했다. 배후에는 무속인이 있다.” 이른바 ‘세
-
"세모자 성폭행 사건 사기극이었다" 사주받은 엄마의 역대급 자작극 '충격'
`세모자 사건` [사진 그것이알고싶다 캡처]'세모자 사건''세모자 사건은 허위'세모자 사건, 결국 허위로…무속인에게 조종당한 엄마의 허위 자작극이른바 '세모자 사건'으로 알려진 친
-
"세모자 사건은 사기극"…역대급 사기극 배후엔 무속인 김씨가, 그는 누구?
`세모자 사건은 허위` [사진 유튜브 캡처`'세모자 사건은 허위'세모자 사건, 결국 허위로…무속인에게 조종당한 엄마의 허위 자작극이른바 '세모자 사건'으로 알려진 친족 성폭행 사건
-
[사회] "친인척 수십명이 성폭행, 성매매 강요"…세모자 사건에 경찰이 내린 결론은?
"친인척 수십 명에 의한 성폭행이나 성매매 강요는 없었다. 전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유리하게 진행하려고 부인이 전 남편 등 수십 명을 무고했다. 배후에는 무속인이 있다."이른바 '
-
"세모자 사건은 거짓이었다"…엄마의 자작극, 배후조종한 무속인도 구속
`세모자 사건은 허위` [사진 유튜브 캡처`'세모자 사건은 허위'세모자 사건, 결국 허위로…무속인에게 조종당한 엄마의 허위 자작극이른바 '세모자 사건'으로 알려진 친족 성폭행 사건
-
"세모자 사건은 거짓이었다"…엄마의 역대급 자작극, 배후조종 무속인도 구속
`세모자 사건` [사진 그것이알고싶다 캡처]'세모자 사건은 허위'세모자 사건, 결국 허위로…무속인에게 조종당한 엄마의 허위 자작극이른바 '세모자 사건'으로 알려진 친족 성폭행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