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염 예방접종 실시|18∼6월30일
서울시는 18일∼6월 30일까지 3∼15세 사이의 어린이 20만2천 명을 대상으로 일본 뇌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이중 ▲생활보호 대상자 및 영세민 자녀를 비롯 ▲고아원 수용
-
「가정의례」일부 완화|정부 불합리한 벌칙 등 각종법령 전면정비
성장발전을 위한 행정제도 개선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정부는 금년 중에도▲법률 57(제정1포함)▲대통령령 21▲부령 15건 및 불합리한 행정벌칙 1백98건 등 성장발전을 저해하는 3백
-
소아마비가 사라져간다
소아마비(폴리오)가 사라져간다. 한번걸리면불구가되는「공포의 어린이 질환」으로 60년대까지 연간 1천명이상 발생하던 소아마비는 73년의 신환자 1백98명을 고비로 급격히 줄기시작,
-
소아마비 무료접종|11월부터 각 보건소
가을철 소아마비 예방접종이 11월1일부터 6일까지 전국 보건소·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접종대상은 1세미만 어린이이며 보사부는 이접종약이 먹는 약이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으나
-
뇌염대책은 없는가
세계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질병발생 등 온갖 움직임이 분·초를 다투며 각국에 타전된다. 우리는 그만큼 급변하는 세계정보의 홍수 속에 오늘을 살고있다. 그러나 손바닥
-
뇌염 1종전염병으로 지정
보사부는 전국적으로 크게 번지고 있는 일본뇌염을 예방하기위해 현재 2종전염병으로 되어있는 일본뇌염을 1종전염병으로 지정할것을 검토하는 한편 뇌염방역·치료에 열반 병·의원등이 참여하
-
뇌염환자 천2백82명
전국의 뇌염증세환자발생은 11일현재 1천2백82명으로 이중 97명이 사망했다. 진성뇌염환자는 2백76명으로 이중 9명이 사망했다. 보사부는 올해 뇌염추세로 보아 의증환자중 50∼7
-
재해방역대책을 말하는 김정례 보사부장관
전국이 뇌염비상에 걸린 가운데 11일현재 1천2백82명(보사부집계)이 앓고있고 새로운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취임 1백6일째를 맞는 김정고 보사부장관을 만나 당면대책과 장기대책등
-
예방접종 의보 포함|내년부터 실시검토
보사부는 내년부터 뇌염예방접종을 의료보험에 포함시키고 돼지에 대한 뇌염예방접종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10일 보사부에 따르면 일본뇌염이 돼지를 많이 사육하고 있는 전
-
방심 틈탄 기습…뇌염방역 이상있다
전국에 뇌염비상이 걸렸다. 전남지방에서만 5백여명이 발생(추정), 4백50명의 환자가 각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더 이상 밀리는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같은
-
시민예방접종 확대
서울시는 10월1일부터 17개구청보건소에 종합예방접종센터를 설치, 일반인들에대한 예방접종시술을 확대키로했다. 이같은 조치는 현재 각구보건소에서 실시하고있는 예방접종이 영세민들만을
-
뇌염예방 무료접종 도시에 편중 농어촌 어린이들 혜택 없어
일본뇌염예방접종이 도시지역에 편중돼 정작 일본뇌염이 발생하기 쉬운 농어촌어린이들은 태반이 예방접종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무료접종이 극히 한정된
-
간염, 법정전염병으로
민정당은 최근 간염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간염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예방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의 간염예방법안을 의원입법으로 오는 장기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
결핵환자 강제격리 신생아에 뇌염예방 무료접종 검토
천명기 보사부장관은 2일 국회보사위에서 『정부는 매년 90만명 씩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 내년부터 뇌염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천 장관은 『결핵환
-
1살 미만 어린이에|소아마비 무료접종
서울시는 3월부터 5월까지 3차례로 나눠 각 구 보건소와 해당 동사무소에서 시내거주 1살 미만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소아마비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제1차 접종은 3월2일부터 6일
-
간염 법정전염병 지정키로|보사부 환자 급격히 늘어 종합대책 강구
보사부는 황달과 간경화증.간암등 인체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간염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 집중예방과 치료사업에 나설 것을 검토중이다. 천명기보사부장관은 최근 국회보사위에서 지금까지
-
(6)보건-
의사가 없는 농어촌지역 4백개 마을에 농어촌보건진료소가 세워진다. 12억1천5백만원을 들여 이들 보건진료소에 간단한 진료·치료기구와 기초 의약품 등을마련해주고 간호원자격자 가운데
-
서남해안 평야지대가|일본 뇌염의 취약지구|보사부 5년간 환자발생 분포조사
경기도 강화에서 경남울산에 이르는 반달모양의 서남해안평야지대가 「일본뇌염 취약지대」로 밝혀졌다. 반면 강원·경북·충북·경기동부 등 내륙산간지방은 일본뇌염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
뇌염 예방접종 영세민엔 무료 내년부터
보사부는 20일 뇌염발생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정부가 무료로 놓아주는 뇌염예방접종 대상을 전체 영세민 자녀에게 확대하고 의료기관마다 달리 받고있는 각종 전염병예방접종 비용을 전국
-
소아마비 「백신」 대량변질
국립보건연구원이 수입, 내년도 상반기에 쓸 소아마비백신 원액 2백94만8천 명분이 조달청 등 관계공무원의 잘못으로 섭씨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일반 보세창고에서 18일 동안이나 방치
-
40일 앞당겨 나타난 뇌염 증세|예방접종은 값비싸 꺼려
뇌염모기 발생률이 높아지고 전남광주에서 올 들어 첫 뇌염증세 환자가 예년보다 40여일이나 빨리 발생, 숨졌으나 전국의 뇌염예방 접종실적은 16일 현재 대강 어린이의 20%선에서 머
-
뇌염 예방주사 월내 모두 접종
보사부는 10일 전국 보건소에 뇌염 예방 접종을 7월말까지 모두 마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보사부의 이 같은 지시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로 영세민 자녀 66만 명에게 실시하는 무료
-
뇌염무방비 예방주사 맞기를 꺼린다
뇌염주의보가 내렸는데도 예방진료가 주춤거려 방역전선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전염성과 치명률이 높은 법정전염병인 뇌염은 뇌염모기가 생겨나기 전에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하는데도 접종실
-
일본뇌염 무료예방접종 검토
국회보사위는 22일 천명기 보사부장관으로부터 여름철 방역 보고를 듣고 정책질의를 벌었다. 김모임 문병량 이상희(민정), 고재청 김찬십 이정빈(민한), 김완태 김한의(국민), 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