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론] 9·19 군사합의 2년, 북한에 끌려다니는 국가안보
류제승 전 국방부 정책실장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부원장 2018년 9월 19일 남북은 ‘평양 선언’의 부속 문서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 서명했다. 벌써 2
-
서해상 경비정 포격사건 북한, 남한서 武力도발 생떼
북한은 지난 5일 서해상 연평도 근해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이 한국측 고속정을 향해 함포사격을 가한 것과 관련,이를 오히려'남측의 무장 도발행위'라고 강변했다
-
변함없는 「판문점 북쪽」|김현일
제446차 군사 정전위가 열린 13일의 판문점. 구름 한점, 바람 하나 없이 쾌청했다. 「금강산관광」의 설렘이 컸기에 늘 그랬던 맑은 공기와 온화한 날씨마저 뭔가 좋은 일이 있을지
-
간첩생포 작전의 성공
북괴는 또 다시 주말을 기습했다. 다행히 우리국군장병들의 기밀한 작전으로 그것은 완전실패에 그치고 말았다. 무장간첩 2명이 생포되고 선박 1척이 격침된것으로 끝난 3일밤 부산 다대
-
변명의 여지없는 증거
모든 사실이 백일하에 완전히 밝혀졌다. 소련이 비무장민간여객기인 KAL기를 미사일로 격추시키고서도 변명과 날조를 획책한지 엿새째인6일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도 변명하거나 호도할 수
-
북괴 총격의 의도.
지난 3일 새벽 철원 북방 비무장지대에서 있었던 북괴 측의 총격으로 아군 1명이 순사하고 다른 1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일어난 지점이나 정황으로 보아 이는 우발적인
-
북괴의 남침용 비밀땅굴
북괴에 의한 대남 도발의 양상은 매년「유엔」총회의 개회기간을 축으로 하여 표면적으로나마 그 완급이 서로 교체되어 왔다. 이러한「패턴」에 따라서 북괴는 올해에도 년 초이래 더욱 격화
-
"서해만행 민족 앞에 사과하라
정부는 16일 서해안의 우리어선에 대한 북괴의 격침 및 어민납북사건에 대한 북괴 측의 사과와 납북어부의 즉각 송환을 요구했다. 정부대변인 윤위영 문공장관은 『북한공산집단은 평양방송
-
남북한 불가침협정 제의|박대통령 년두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상오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새해의 시정구상을 밝혔다. 중앙청에서 있은 이 회견에서 박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남북한불가침 협정체결을 제의했다. 박대통령은 이 불가
-
서해 5개도 서변·영해주장의 저의 무력도발의 합리화 논의
북한의 주장 황당무계,휴전협정취지 위반. 유엔측 일축 북한이 최근 한국 영해를 집중적으로 침투하고 백후조 등 서해5개도 서일대 금 국의 영해를 포함한 해역을 북한의 영해라고 주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