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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하겠다"…'투기 목적' 농지 산 공무원 6명 등 45명 검거
세종시청 공무원들의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부동산 투기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부서를 압수 수색하기 위해 세종시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시세 차익을 노리고 농지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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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사이트 가입 미끼로 1800여건 성착취 영상물 유포한 일당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불법 도박사이트 회원가입 홍보 목적으로 수천건의 성착취물 영상물을 유포한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14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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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로 밑바닥까지 긁었다…어린 조개·물고기 알까지 싹쓸이
조업금지구역에서 불법어구를 동원해 바닥까지 긁어내는 방식으로 수산물을 어획한 어선이 무더기로 해경에 검거됐다. 보령해경은 충남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불법어구로 어패류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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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 체포했다···홍콩 당국, 민주인사 53명 '새벽 급습'
홍콩 경찰이 민주화 활동가를 6일(현지시간) 체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홍콩 당국이 6일(현지시간) 홍콩 국가보안법(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화 인사 53명을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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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당첨 '청약명당 고시원' 위장전입…선생님은 유튜브 강사
서울 시내 한 고시원 내부 모습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수도권의 한 고시원에 위장 전입한 십수 명이 아파트 청약에 무더기로 당첨돼 ‘고시원 청약 명당’으로 회자한 사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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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배추 수확철에 마약이 돈다...농촌 외국인 일꾼의 반전
마약 일러스트. 연합뉴스·뉴스1 산골 마을에 숨어 마약을 거래하고 상습투약한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 강원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5일 “A씨(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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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 놓고 운전하는 불법 튜닝장치 만들어 판 일당 적발
운전대를 잡지 않고 운전을 가능하게 만드는 자율주행 유지모듈을 장착한 모습. 사진 경북지방경찰청 장시간 운전대를 잡지 않고 운전하는 기능을 하는 ‘불법 자율주행 유지모듈’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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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등 차량 100여대 고장…가짜 경유 판매한 업주 체포
충남 공주와 논산에서 주유소를 운영하면서 가짜 경유를 판매해 차량 100여 대를 고장 나게 한 주유소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7월 서울시청에서 열린 '가짜석유' 제조·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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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등에 폐기물 5000t 투기…7억 챙긴 업자 15명 검거
창고나 고물상을 빌려 산업 폐기물 5000t가량을 투기·불법 처리해 7억여원을 챙긴 처리 업자들과 폐기물을 맡긴 업체, 무허가 폐기물 운반 화물차 기사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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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식을 2019년식으로…중고차 ‘라벨갈이’ 일당 무더기 검거
한 자동차 생산 공장 내 조립 라인. 연합뉴스 중고차의 제작연도를 위·변조해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일명 ‘라벨갈이’를 통해 중고차 수백대 제작연도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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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X 오늘만 2400" 출장마사지 사기, 310명 43억 뜯겼다
중국에 기반을 두고 세분화한 조직을 운영하며 출장 마사지 선입금을 명목으로 40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피싱 사기 조직원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조직을 운영한 A씨(40) 등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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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위치추적 되나요” 간보다 붙잡힌 보이스피싱 일당
유심 [사진 pixabay] “창고 같은 곳에 감금돼 있는데, 제 위치 추적 되나요? 위치 추적요?” 119에 전화가 걸려 왔다. 지난 7월 13일 오후 4시쯤 걸려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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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단속 안한대"…외제차 몰려와 282㎞ 목숨 건 질주
대전 도심과 주변 외곽도로에서 시속 280㎞에 달하는 속도로 경주한 수입차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이들은 ‘단속에 걸리지 않는다’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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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시 4억어치 밀반입, 한국서 팔았다…러시아 마약조직 검거
해양경찰청이 국제 마약조직원 검거 과정에서 압수한 물품들. 사진 해경 제공 하루에 마약 4억 원어치를 국내에 밀반입해온 국제 마약 조직원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해양경찰청은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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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으로 포항으로…서울 사랑제일교회 발 코로나 지속 확산
1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을 방역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뉴스1 서울 ‘사랑제일교회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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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회 집단감염…포항·원주까지 번졌다
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7일 낮 12시 기준 319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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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노리는건 대만 홍콩화"…美 만난 대만 외교수장 작심발언
중국은 대만을 또 다른 홍콩으로 만들려고 한다." 홍콩 민주파 인사들에 대한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체포 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만 외교 수장이 중국을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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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빌게이츠 트위터 턴 해커는 17살 소년
지난달 15일 트위터 계정을 무더기로 해킹한 범인으로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17세 소년이 지목됐다. 7월15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등 유명인 트위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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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후엔 '미친 약'"…농촌 외국인 노동자들 은밀한 거래
경기 고양경찰서가 지난해 5월 포천 영세공장 밀집 지역에서 신종 합성마약 '야바'를 투약한 혐의로 태국인 불법체류자들을 적발할 당시 압수한 야바. [연합뉴스] 국내 농촌에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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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겨냥 연일 보안법 때리는 폼페이오 "홍콩, 공산당 도시 전락"
홍콩 보안법 시행으로 무더기로 체포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홍콩이 공산당 치하의 도시가 됐다"며 중국을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1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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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깃발 홍콩시민 첫 체포…보안법 첫날 300명 검거
1일(현지시간) 홍콩보안법 반대 시위를 벌이던 한 집회 참가자가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이날 하루 보안법 위반으로 9명이 체포됐다. [AP=연합뉴스] 홍콩보안법이 시행된 첫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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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성 착취물 구매자들 잡고보니…대부분이 20대
지난 3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n번방 사건 관련자 강력처벌 촉구시위가 열렸다. 뉴스1 텔레그램 ‘n번방’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구매자들이 무더기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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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스마트 홈 KISA ‘IoT보안인증’ 획득
A.I Home 전문기업 코맥스(대표 변봉덕, 변우석)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사물인터넷(IoT) 제품 보안 등급 중 BASIC+를 획득했다. 이로써 ‘KISA 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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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유포한 대학생 등 디지털 성범죄자 무더기 적발
대학생 A씨는 지난 2~3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인 '디스코드'에 채널을 만들었다. 이곳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등을 올렸다. 그리고 55명에게 6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