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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거장 김선욱, 정명훈과 함께 ‘황제’의 전율 재연한다
━ [아티스트라운지] 피아니스트 김선욱 김선욱은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명훈이 이끄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베토벤 ‘황제’를 연주한다. [사진 빈체로] 정명훈과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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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수 2배 늘린다” 세계 1위 선포한 인천공항
━ 인천공항 ‘2030 비전’ 선포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이 '인천공항 비전 2030 선포식'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공항공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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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필은 이제 페트렌코 시대
23일(현지시간) 베를린필 취임 지휘를 한 키릴 페트렌코. [사진 스테판 라볼트, 베를린필] “베를린 필의 카라얀 사운드가 돌아올 듯하다.” 독일의 공영방송 도이치 벨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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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보기 무결점' 고진영, 세계 1위에게 적수는 없었다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 [AP=연합뉴스] 결점이 없었다. 마치 기계가 치는 것 같은 정교한 샷과 깔끔한 퍼트가 돋보였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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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위엄' 고진영, CP 여자 오픈 우승... LPGA 시즌 4승 달성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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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은 이제 페트렌코 시대
23일(현지시간) 베를린 필하모닉 취임 공연을 마친 지휘자 키릴 페트렌코 [사진 Stephan Rabold, 베를린필] “베를린필의 카라얀 사운드가 돌아올 듯하다.” 독일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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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톱10 점령한 한국 여자 골프
이미향이 9일 열린 스코틀랜드오픈 첫날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미향(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맹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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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3위 추가' 고진영,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 확정
고진영. [AP=연합뉴스]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 시즌 5개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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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브리티시여자오픈 3위... '일본 신예' 시부노 우승
고진영. [AP=연합뉴스]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3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각) 영국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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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불꽃타' 김효주 "우승 욕심보다 내 목표에 더 집중할래요"
27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를 마친 뒤 만난 김효주. 에비앙 레뱅(프랑스)=김지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 시즌에서 톱10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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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단독 선두...한국 선수들로 채워진 에비앙 리더보드
27일(한국시각)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리더 보드 최상단이 한국 선수들로 채워졌다. 선두에 오른 이미향, 공동 2위의 김효주, 박성현, 박인비. 에비앙 레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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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NO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 日 칼럼이 분석한 일본인의 혼네
"과거엔 ‘미국에 노(NO)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 이제는 ‘한국에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 진보적 색채가 강한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15일자 칼럼이 한국에 대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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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품질도고객 행복가치에 초점 맞춰야
━ 기고 고재윤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 KS-SQI 자문위원 우리나라의 호텔 기업은 관광객 감소로 위기에 처해 있다. 특히 중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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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아름다웠고 슬펐네, 18세기 대하소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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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愛 날] 3D 모의수술 거친 최적 치료법 … 무결점 임플란트 시술 도전
6월 9일은 ‘구강 보건의 날’이다. 건강한 치아는 손꼽히는 장수 비결이다. 치아가 빠지면 식사가 어려워 영양 상태가 부실해진다. 자신감을 잃고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임플란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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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 정말 편안하게 보고 있습니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등판하면 편안하게 경기를 본다." 31일 뉴욕 메츠전에서 7과 3분의 2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올린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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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랑스오픈 꼭 봐야하는 이유 '페더러가 온다'
올해 두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26일 개막)을 꼭 봐야할 이유가 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세계 3위)가 4년 만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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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복귀' 김인경, 인생학교 참가한 사연은?
김인경. [AP=연합뉴스] "김인경이 휴식을 보내고 2019년을 준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29일 올 시즌을 늦게 시작한 김인경(31)을 조명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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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절정' 최운정 선두... LPGA KIA 클래식 첫날, 한국 선수 초강세
29일 열린 KIA 클래식 첫날 12번 홀 티샷을 하는 최운정. [AP]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이 한국 선수들의 초강세로 시작했다. 최운정(29)이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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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청와대의 ‘무조건 반박’ 강박증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칠성시장 방문 때 청와대 경호원이 기관단총을 노출한 게 논란이 되고 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무장테러 상황이 아니면 기관단총은 가방에서 꺼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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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퍼푸드, 먹기만 하세요? 안티에이징 원하면 바르세요
━ 건강식 품은 기초 화장품 1 최근 화장품 업계에 새로운 공식이 생겼다. 인기를 끄는 건강식품의 유행을 따라 기초 제품을 내놓는 것이다. 블루베리·브로콜리·아보카도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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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바퀴수냐” vs “GPS냐” 택시요금 인상으로 불거진 미터기 논란
━ 기계식 미터기 vs 앱 미터기, 거리 2% 차이 서울 택시요금이 인상되면서 ‘택시 미터기’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16일 오전 4시 택시비가 올랐지만 대다수의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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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호주오픈에서만 7번 우승 '최다 기록'
호주오픈에서는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1위)가 최고다. 호주오픈 남자단식에서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19 호주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는 노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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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문재인의 정의는 신재민의 원칙을 품지 못했다
이하경 주필 문재인 대통령은 정의와 평등을 추구하고 타인을 따뜻하게 대하는 게 최대의 장점이다. 그런데 청와대로부터 적자국채 발행 압력을 받았다고 폭로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