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글중심] ‘괴물’ 워마드는 하루아침에 태어나지 않았다.
■ 「 [워마드 홈페이지] 영화 ‘괴물’을 기억하시나요? 어느 날 갑자기 평화로운 한강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물이 시민들을 공격하고 온 서울을 공포에 몰아 넣는다는 내용
-
4년간 모텔 몰카 2만개...여성들 "'홍대 몰카사건'처럼 포토 라인 세워라"
4년 동안 모텔 객실의 TV 하단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투숙객을 훔쳐본 혐의로 구속된 A(43) 씨가 18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를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
-
4B연필로 슥슥 희열 느꼈다, 누드모델 눈물도 모른 채
━ [SPECIAL REPORT] 나는 그린다 누드크로키, 3분, 종이에 콘테, 297X430mm. #모델 A에 관한 기억 “선생님, 저도 그림공부 시작했어요.”
-
워마드에 ‘홍대 몰카’ 피해자 사진 또다시 등장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 피해자의 나체사진이 다시 게시된 것으로 9일 파악됐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불법촬영 편파수사
-
“한남충” 과격한 공격에 “페미나치” 역풍도
지난 7일 열린 제3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일 혜화역 시위에 나온 여성들은 서로를 ‘성님(형님)’이라고 불렀다.
-
데이트폭력 ‘삼진아웃’ 강화…검찰, 반복범행 엄벌키로
앞으로 예전 연인에게 앙심을 품고 폭력 행위를 일삼는 이른바 ‘데이트 폭력’ 가해자에 대해 삼진 아웃제가 엄격하게 적용된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데이트 폭력, 몰카 범죄 등 여
-
‘홍대 몰카유포’ 여성모델, 피해자에 1000만원 제안 거절당해
홍익대 회화과 누드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를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모델 안모(25)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는 피해자에게 합
-
“하늘로 사라진 줄” 한예종 몰카범이 벌인 기묘한 행동들
한국예술종합학교 여자화장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려다 발각돼 달아난 30대 남성이 4일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한국예술종합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여
-
한예종 여자화장실서 ‘몰카’사건 발생하자 총학생회가 한 일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 [중앙포토] 한국예술종합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스마트폰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려다 도주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
-
'몰카 공포'의 풍경…요즘 여성들 지갑에 송곳 하나씩 있다
지난 주말 '몰카 찌르개'를 구입한 여성 최모씨 자신의 지갑에 찌르개를 넣은 모습. [사진 독자 제공] 최모(26‧여)씨는 지난 주말 집 근처의 한 생활용품점에서
-
[시론] 몰카사건은 여성들의 누적된 박탈감을 건드렸다
이은의 변호사 “동일범죄 동일처벌”, “남자만 국민이냐 여자도 국민이다”. 지난 19일 서울 대학로에선 여성 1만2000명이 참여한 ‘불법 촬영 편파수사 규탄 집회’가 열렸다
-
[이훈범의 시시각각] 개가 사람을 문다면 …
이훈범 논설위원 이 갈등, 심상찮다. 좌우 갈등도 세대 갈등도 남북 갈등도 아니다. 이번엔 남녀 갈등이다. 사실 새로운 것도 아니다. 군복무 가산점, 강남역 살인, 홍대 몰카처럼
-
성폭행 피의자 휴대전화에 몰카 영상 수두룩…그래도 '영장기각'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이 함께 쓰고 있는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전경. [서울고등법원 제공=연합뉴스] 여성을 성폭행하고 현장을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
靑, 청원 답변 “몰카범죄, 여성이 체감하는 불공정 시정되게 노력할 것”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영상 캡처] 청와대는 21일 ‘몰카범죄 처벌 강화’ 청원과 ‘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합니다’, ‘합정 ○○픽처 불법 누드촬영’ 청원에 대한 답
-
[취재일기] 1만여명 여성들이 거리로 나간 이유
홍상지 사회부 기자 ‘본 시위는 생물학적 여성만 참여 가능합니다. 남자는 참여할 수 없으며 질서유지인이 제지합니다.’ 다음 카페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에 지난 18일
-
“여성만 참석 가능”…오늘 ‘홍대몰카 편파수사’ 규탄 여성시위
[뉴스1] 경찰이 불법촬영 사건을 피해자 성별에 따라 편파적으로 수사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집회가 오는 19일 서울 혜화역 인근에서 열린다. 포털사이트 다음 ‘불법촬영 성
-
수사 규탄 시위까지…‘실종된 백인여성 증후군’을 아시나요
홍익대 누드크로키 모델 몰카 유포사건이 성차별 수사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다른 대다수 몰카 사건과 달리 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남성이어서 경찰이 빠르게 범인을 잡았다는 주장이 나
-
“여자라서 구속됐다” 사실일까?…성대결로 번진 홍대 누드 몰카 사건
홍대 누드모델 불법 촬영 피의자가 구속된 가운데, 성별에 따라 차별적인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사건이 남녀 성대결 구도로 비화되고 있다. 안모(25·여)씨는
-
서울경찰청장 “‘홍대몰카’ 수사…성차별이나 불공정 있을 수 없어”
홍익대 남성 누드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부지방법원으로 이송되고
-
워마드 “그 많은 몰카는 방관…홍대 사건엔 온 나라가 나서”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뒤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여성 모델 안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영장
-
경찰 ‘홍대 누드 몰카’ 유포 동료모델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포한 동료모델에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연합뉴스] 홍익대 회화과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
-
누드모델 몰카범 압수수색…“워마드에 사용 기록 삭제 요청”
경찰이 홍익대 회화과의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진 동료 모델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1일 성폭력 범죄의
-
홍대 누드모델 몰카 유출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홍익대 회화과에서 벌어진 누드크로키 남성 모델 몰카 유포 범인은 동료 여성 모델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가해자는 “이렇게 될 줄 몰랐다”
-
'홍대 누드 모델 몰카' 최초 촬영자는 학생 아닌 동료 모델
수업 중 누드 모델의 신체를 촬영해 유포한 최초 유포자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홍익대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10일 최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