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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발길 뜸한 비밀 낙원…20㎏ 씨앗, 원초적이라 민망했다
━ 세이셸 여행 ① 태초의 풍경, 프랄린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은 1억5000만 년 전 지구의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프랄린 국립공원 '발레드메 자연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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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절반이 ‘스키천국’…솜눈 위를 날아볼까
1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곳. 일본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땅이다. 침엽수로 촘촘한 토마무 산의 슬로프를 미끄러져 나가는 스키어들의 모습. 험준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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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째 스키 초급코스, 그래도 행복"…홋카이도 '눈'은 달랐다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설산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 일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장소다. 백종현 기자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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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싫은 며느리, 응급실로 오라…아프다는데 누가 욕하랴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13)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 등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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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이벤트 | 다녀왔어요] '몰디브 가라앉기 전에 또 와야 할 텐데…'
지난 4월 웨딩마치를 울린 우리 부부는 허니문의 로망이라는 인도양의 섬나라 몰디브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의 시간은 정말이지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비행시간 10시간은 너무 힘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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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동남아 넘어 세계 곳곳으로
▶ 요즘 신혼여행지로 각광 받는 몰디브 전경.[사진=하나투어 제공] 언제부터인가 신혼 여행하면 푸껫이나 발리, 세부, 빈탄 등 동남아 지역을 떠올리게 됐다. 이 지역은 요즘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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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쉿 시간이 잠자고 있어요
일상의 달력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여행의 설렘으로 아침을 기다리며 눈을 감을 때다. 일주일의 휴가. 누구는 끝없는 사막을 건너 자신을 만나고 싶다 하고, 누구는 질주하는 바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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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해외여행지] 멋진 천국서 담는 추억
수평선까지 이어진 코발트 빛 바다, 하얀 백사장 뒤로 늘어선 야자수, 해변의 긴 의자에 누워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 이런 장면들을 TV에서 볼 때마다 누구나 '천국같은 세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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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몰디브 (1)
망명을 원하는가.그렇다면 외딴 섬나라 몰디브를 기억하라. 호텔 하나가 섬 하나씩을 차지하고 있다.호텔이 커서가 아니다.섬이 작기 때문이다.비행장 역시 단 하나의 섬으로 떠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