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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리뷰] 세 남자의 수다 '배꼽잡네'
▶ 연극 ‘아트’의 A팀 배우 이대연.권해효.조희봉(왼쪽부터). '예술이란 무엇인가'. 꽤 무거운 얘기다. 연극 '아트'(연출.번안 황재헌)는 바로 이 바위 같은 주제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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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소장 강태희)는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동숭동 문예진흥원 마로니에미술관 3층 강당에서 '한국 근현대예술사 증언채록사업'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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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제2회 전국여성 물레경진대회 外
○…제2회 전국여성 물레경진대회가 5일 서울 행당동 한양여자대학 도자기공예과 물레성형실에서 열린다. 여성 도예 인구를 늘리기 위해 한양여대 도자기공예과가 마련한 행사는 전국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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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의 시각문화 다시 보기
한국 미술사학계에서 지난 몇년 새 두드러진 변화를 꼽는다면 근대미술에 관한 관심 증가다. 1980년대와 90년대 전반까지 전통미술 연구와 서양미술사 연구로 양분돼 있던 미술사학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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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8월말 명예퇴직교원 정부 포상 명단(1)
순번 소 속 직급 성 명 한자 훈 격 추서여부(사망퇴직) 1 경산대학교 총장 이용원 李勇源 청조근정훈장 2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이정희 李晶熙 청조근정훈장 3 목원대학교 총장 이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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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교원 훈포장 명단
순번 이 름 한 자 소 속 직 급 훈 격 1 서정운 徐正運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2 우종옥 禹鍾玉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청조근정훈장 3 이은숙 李銀淑 서울특별시동부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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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형대 남서울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별세 外
▶金亨大씨(남서울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별세, 金正煥씨(㈜코헨 대표)부친상, 林聖男(국립발레단 이사장).빌프리드(변호사).金德仲(재미).李炯雨(대한항공 유럽지점장).金昌民(경원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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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홍원대 대구시의회 전문위원 별세 外
▶洪源大씨(대구시의회 전문위원)별세, 洪日杓씨(참여연대 간사)부친상〓6일 오전 2시 경북대병원서, 발인 8일 오전 8시, 053-420-6147 ▶金壽鉉씨(전 경기도민회 구리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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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KAL기 사고 희생자 226명
*** 탑승객 ▶강원식 (姜元植.51.사업.광주시동구금동) ▶강정원 (35.사업.광주시동구황금동) ▶고원춘 (高元春.55.사업.광주시봉선동) ▶고정희 (高貞姬.26.여.회사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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技術士 합격자 발표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사장 金在錫)은 8일 제48회 기술사 합격자 8백1명을 확정,발표했다.최고득점은 지구물리기술사에 응시해 4백점 만점에 3백36점을 받은 임해룡(林海龍.31.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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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 방수현
「셔틀콕의 천사」 방수현(方銖賢.24.오리리화장품).이제 그녀에게 「셔틀퀸」이란 별칭이 붙게됐다.한국 여자배드민턴의 간판인 그녀지만 그동안 국제대회에서는 늘 라이벌들에게 눌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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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재무부,노동부,법제처,한국언론연구원,광운대
◇감사원^3국심의관 朴 埈 ◇재무부^국제금융국장 尹鎭植 ◇노동부^장관비서관 孔德壽^임금복지과장 宋吉弘^수원지방노동사무소장南奭鉉^천안지방사무소장 郭中榮 ◇법제처〈부이사관 승진〉^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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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충고"3백87개 책낸 박광철 목사
『악수할 때에는 힘있게 쥐어라.힘없이 악수하는 것은 곧 무성의와 무관심을 느끼게 하는 나쁜 버릇이다.사람들은 비록 손이 조금 아플지라도 힘있는 악수를 좋아한다.』『종종 설거지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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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디공방대표 김현주|생활고로 음대중퇴|20년만에 음악복귀|바이얼린 수제작 10여년
서울광화문 세종문화회관뒤 세종빌딩 지하상가에서 바이얼린을 손으로 제작하는 김현주씨(53·스트라디공방대표)는 양의 내장으로 만드는 「거트」줄 4개로 진정 혼의 소리를 찾는 예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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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방수현 코미디언 아버지"맹렬 부정" 코트의 신데렐라 만들었다
한국 여자배드민턴의 새로운 간판스타로 떠오른 방수현(방수현·19·한체대). 그러나 체육계에서 방이 코미디언 방일수(방일수·51)씨의 딸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오늘의 방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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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나는 이렇게 본다|학부모·교수 등 각계 의견
정부당국자의 완강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과외의 부분 부활설은 전국민을 과외논쟁으로 이끌고 있다. 과외란 과연 필요악인가, 아닌가. 여성단체·학부모·교육학자들의 솔직한 의견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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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해평 길씨
『5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와 함께 여말삼은의 한 사람인 야은 길재. 그가 해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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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화맥인맥-월전 장수성-첫 개인전
초대 서울대총장이던 미국인 「해리·B·앤스테드」박사(법학)는 미술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 예술대학에도 가끔 들러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눈여겨보았다. 47년 10월 25일「앤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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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2)-화맥인맥 제76화
정부수립의 기쁨을 안고 미술인들은 일제시대 미술전람회와 같은 행사를 우리들의 손으로 열자는 여론을 일으켰다. 미술인들 뿐만 아니라 민족적 대축제인 전람회를 만들기 위해 문교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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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문화연 올 사업·연구진 확정
정신문화연구원의 금년도 연구사업 58개 주제별 연구진이 확정됐다. 정신문화원은 금년도 연구사업으로 연초에 선정했던 58개 대주제를 1백71개로 세분해 이를 3백73명의 연구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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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수 부부 변사체로
13일 상오10쯤 대구시동구만촌동905 AID「아파트」7동 301호실에서 영남대 농축대 원예 과 조교수 안수현씨(36·농학박사)가 전선으로 문틀에 목매 숨지고 안 교수의 부인 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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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 백30명 이동
내무부는 17일 경찰 국장급 (경무관) 12명, 총경 90명, 경정 28명 등 경찰 간부 1백30명에 대한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내무부는 인사 원칙으로 ⓛ일선대공부서의 강화 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