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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강제이주, 분단, 6·25 … 북 강압체제, 남남갈등의 뿌리
스탈린 70회 생일을 축하하는 중국의 만수무강 휘호 선물(오른쪽). 스탈린이 그때 모스크바에 온 마오쩌둥과 집무실에서 얘기하고 있다. 스탈린 왼손가락에 담배, 마오쩌둥은 왼손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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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암투 강경파승리로 일단락|진정국면에 들어선 중국의 앞날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는「마오쩌둥」 (모택동) 의 지론이 옳았음이 또 한번 입증됐다. 혼란이 계속되는 동안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군사위원회주석「덩샤오핑」 (등소평) 이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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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표 음모탐지 모 구출해 줘|30대 광홍문 벼락 출세
【홍콩=이수근 특파원】세인의 관심을 모으면서 북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청과 임표 집단에 대한 정치재판은 지난 15년 동안 두꺼운 죽의 장막 속에 가려 있던 수많은 비밀들을 폭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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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화국봉 퇴진추진
【홍콩=이수근 특파원】중공부수상 등소평은 당 주석겸 수상 화국봉을 퇴진시키고 호요방이 당주석, 조자양이 수상직을 승계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홍콩」의 시사주간지「파이스턴·이커노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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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등소평 비판 중지
【북경 19일 AFP·UPI종합】현재 감금되어있는 문혁파 지도자 4명의 반주자파 운동 거점이었던 북경대학교와 청화대학교는 주자파 두목으로 낙인찍힌 전부수상 등소평에 대한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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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충성은 모에 대한 것이지 모의 부인에 대한 것은 아니다"-중공 내홍…이모저모
중공내부정세가 장막에 가려 격변하고 있는 사이에 갖가지 추측보도들이 나오고있다. 중공의 사태에 대한 보도는 북경·「런던」·동경·대북·「홍콩」등 5곳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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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십전대회」서 발표될 「임표 미스터리」의 진상|윌프레드·버체트 기
71년 9월의 임표 증발사건은 거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진상이 오리무중. 그런데 최근 약 2개월에 걸쳐 중공 등지를 돌아보고 온 「오스트레일리아」태생의 공산권 문제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