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임 '회장님' 법카 받아 쓴 靑 행정관…금감원 "힘 빠진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직원들이 몇 개월 동안을 입술이 부르트도록 고생했는데 누구 한 사람 때문에 정말 힘 빠집니다." 금융감독원이 뒤숭숭하다. 지난해 청와대 행
-
[2020 올해의 차] 최고 수준의 안전 장비·기능으로 차량 충돌 회피, 도로이탈 완화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새롭게 신설된 올해의 차 ‘ADAS’상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심하게 굽이진 길을 유일하게 통과하는 저력을 보이며 종합적 안전성을 과시한 볼보 S60.
-
[2020 올해의 차] 현대차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차’ 수상 저력 과시
2020 중앙일보 ‘올해의 차’로 선정된 현대 더 뉴 그랜저. 시장이 요구하는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했다. 부분 변경을 넘어 신차급 변화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
[단독]"靑 자문단 사람도 받았다"는 라임인수단 명단 살펴보니
'라임사태'가 한창이던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라임자산운용을 인수하기 위해 인수단을 꾸린 이가 있다. 코스닥 상장사 스타모빌리티의 실소유주인 김모(46) 회장이다. ‘라임 건을
-
“너 성공했구나” 그랜저, 올해의 차
3개월에 걸친 치열한 경쟁의 승자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였다. 그랜저는 뛰어난 상품성과 다양한 편의장비, 디지털 시대에 맞는 확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0 중앙일보 올해의
-
11년째 맞은 ‘올해의 차’ 경쟁 시작…13개 차 1차관문 넘었다
16일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 본사에서 열린 ‘2020 중앙일보 올해의차(COTY)’ 1차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오토뷰] “벤츠 EQC는 1회 충전 후 주
-
미래차 변혁 가늠자 '2020 중앙일보 COTY'…13개차, 1차 관문 넘었다
16일 서울 서소문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열린 '중앙일보 올해의 차(COTY)' 1차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이 출품한 차량들의 장단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오토뷰 김선웅 기자
-
샌프란시스코, '히피의 도시'에서 '모빌리티 천국' 된 이유
전기를 동력으로 레일을 달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케이블카. '케이블카'로 불리지만 케이블로 연결돼 있지 않다. 샌프란시스코는 3개 노선에 40여 대의 케이블카를 운영한다.[사진
-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안된다” “불가능하다”…24살 창업자에게 쏟아진 악담
━ 스타트업 데뷔무대인 ‘디캠프’ 데모데이 가보니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10월 디데이(스타트업 데모데이) 첫 발표자인 엑싱크(xSync) 송보근 대표가 다른 참가
-
‘삐뽀삐뽀 비켜주세요~’ 응급의료차에 카카오내비 인공지능 들어간다
카카오모빌리티. [사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모빌리티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에 뛰어든다. 구급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개발하고, 긴
-
외국선 신사업 일단 시행 후 빠른 중재…호주, 우버 탈 때마다 1달러씩 펀드
뉴욕 옐로캡(노란 택시) 면허권의 가격은 2014년 100만 달러(약 12억원)까지 치솟았다. ‘메달리온’이라 불리는 이 면허권은 이때를 정점으로 지난해 10월 기준 평균 18만
-
美뉴욕도 택시면허권 12억→2억 추락, 8명 극단선택
미국 차량공유 서비스 1·2위인 우버·리프트에 모두 가입한 운전자 차량. [중앙포토] 뉴욕을 상징하는 옐로우캡(노란 택시) 면허권의 가격은 2014년 100만 달러(약 12억원
-
무인 점포 다음 무인 배송? 이마트, 자율주행 배송 시범 서비스
이마트가 이르면 올 하반기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토르 드라이브’와 함께 자율주행 배송서비스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
-
현대차그룹, 전격 CEO·사장 인사…정의선 체제 가속화
위기에 빠진 현대차그룹이 CEO, 사장단 인사로 인적 쇄신에 나섰다. 사진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전경. [뉴시스] 실적 악화로 위기에 빠진 현대자동차그룹이 경영진 세대교
-
현대차 대표이사·사장단 대거 교체···정의선 시대 개막
현대자동차그룹 본사 사옥. [중앙포토] 현대자동차그룹이 12일 현대‧기아차 및 주요 계열사에 대한 대표이사, 사장단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 측은 “파격 인사가 있었다”고
-
GM도 구조조정하는데…시동도 못 건 현대차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구조개혁을 서두르고 있지만 국내 대표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그룹의 체질 개선은 더디기만 하다.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 전경. [연합뉴스] 글로벌
-
[시론] 혁신적 모빌리티 서비스 반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카카오모빌리티 정주환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자 출신이다. 2011년 써니로프트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했다가 2013년 카카오에 인수되면서 카카오에 합
-
“지역기업이 지역인재 키워야죠” 사재 내놓은 대전 기업인들
정성욱 회장(앞줄 가운데)과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발된 학생들이 대전상공회의소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대전상공회의소] 한남대 경영학과 학생 강도훈(
-
개인 돈 1억원으로 대학생 해외 보내는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한남대 경영학과 학생 강도훈(26)씨와 서울문화예술대 건축학과 학생 황태인(26)씨는 오는 8월 초께 약 2주 동안 도쿄(東京)등 일본의 도시를 찾는다. 일본의 디저트 시장 실태
-
[임정욱의 스타트업 스토리]허용이냐 규제냐…옴짝달싹 못하는 한국 스타트업들
흥미로운 기사를 접했다. 지상파 방송사 대표들이 정부에 넷플릭스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KBS·MBC 등 지상파 방송사 대표들은 지난 22일 이효성 방송통신위원
-
[인사] 법제처 外
◆법제처▶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김성원▶법령해석국 법령해석총괄과장 손대수▶법제지원국 행정규칙 전담 법제관 이광제 ◆한국교통연구원[보직인사]▶부원장 김연명▶4차산업혁명교통연구본부
-
세계는 스마트 혁명 중 ① 공간을 극복하다
정보기술(IT)은 우리의 삶을 ‘스마트(Smart)’하게 만든다. 휴대전화가 스마트폰으로 진화했듯이 IT는 이제 ‘디지털 동네’ 안의 발전을 넘어 다른 산업이나 일상생활과 융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