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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요일’ 열어드립니다
중앙SUNDAY가 창간 9주년(3월 18일)을 맞아 새로운 기획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특별한 일요일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분석·비평과 전망이 담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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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공무원노조의 이익선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남윤호입니다. 가까스로 합의됐다 싶었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놓고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싸움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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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칼럼] 이란 소비재 주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란 핵 문제에 대한 이란과 미국, 주요국들간의 수년간의 협상이 최근 돌파구를 찾았다. 투자자에게는 이번 핵 협상 타결이 이란 뿐 아니라 중동·북아프리카 지역(MENA)에 대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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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여전히 양호한 성장 주식 장기투자 할 만한 시장”
본지에 칼럼을 연재 중인 마크 모비우스(사진) 템플턴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은 지난 9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중국 증시 낙관론’을 폈다. 다음은 주요 내용. 6개월 전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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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 여전히 양호한 성장 주식 장기투자 할 만한 시장”
관련기사 中·그리스 충격 주춤 한국경제 살리려면 지금이 골든타임 중국 주가 폭락, 어설픈 대출규제로 ‘깡통 개미’ 속출한 탓 反시장 조치로 급한 불 끄겠지만 시진핑 리더십은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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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버블까지 붕괴될라 … 리커창 “45조원 긴급 수혈”
중국 증권시장이 9일 한숨 돌렸다. 중국 증시는 지난 6월 12일 이후 한 달도 안 돼 33% 정도 폭락했다. 중국 증시의 거품이 붕괴됐던 2007년보다 더 가파른 추락이다.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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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부동산 연쇄 붕괴 우려…리커창 "45조원 긴급 수혈"
중국 증권시장이 9일 한숨 돌렸다. 중국 증시는 올 6월 12일 이후 한 달도 안 돼 33% 정도 폭락했다. 중국 증시의 거품이 붕괴했던 2007년보다 더 가파른 추락이다.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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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샤·모비우스 칼럼 시작합니다
천추샤(陳秋霞·진추하·58) 라이언팍슨 파운데이션 주석과 마크 모비우스(79) 템플턴 이머징마켓그룹 회장이 중앙SUNDAY의 새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1970년대 팝송 ‘원 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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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독자 옴부즈맨에 참여하세요 / [알림] 천추샤·모비우스 칼럼 연재합니다
[알림] 독자 옴부즈맨에 참여하세요중앙SUNDAY가 매주 지면을 비평할 독자옴부즈맨을 모집합니다. 19, 20일자 중앙SUDNAY 지면을 읽고 1400자 내외(A4 1장)로 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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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3년 만에 최저치 … 엇갈리는 전망
중국 증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 둔화 우려에 기업들의 실적 악화까지 겹치며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16일 3년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국 산둥성 칭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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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앤서니 볼턴, 세계 최고의 투자가 … “흐름을 거슬러라”
공포를 불러온 사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람들의 공포심 그 자체다. 주식시장의 폭풍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얘기다.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이 불러온 이번 격변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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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재기 계속될 것, 원자재 값 하락은 없다”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최근 몇 주간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럴 만한 까닭이 있다. 중국 정부는 현재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를 고정시키는 달러 페그(Peg)제를 사실상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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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칠레 경제 앞으로도 탄탄대로 걸을 것
올 한 해 남미에서는 모두 여덟 차례의 선거가 있다. 칠레와 코스타리카 대통령 선거는 이미 실시됐다. 콜롬비아와 브라질의 대통령 선거는 5월과 10월에 치러질 예정이다. 우리 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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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도성장은 단편 아닌 장편 드라마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 회장 겸 수석 포트폴리오매니저 관련기사 인도 기준 금리 0.25%P 인상 내가 개인 블로그를 연 이후 많은 독자가 칭찬과 격려를 보내왔다. 적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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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모비우스의 ‘그리스 칼럼’
관련기사 “그리스 재정개혁, 겨우 시간표 나왔을 뿐”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 회장은 빚으로 흔들리는 그리스가 위기 극복에 성공할지 아직 미지수라고 지적했다. ‘이머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