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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훈-서명진 활약'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6강 PO 기선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가운데)이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고양 캐롯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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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총감독 은퇴식..."지난 19년 너무 즐겁고 감사했다"
은퇴식을 가진 유재학 총감독.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총감독이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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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는 무슨, 열수도 안 되죠"…'인간 유재학'을 물었다
18년 만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지휘봉을 내려놓은 유재학. 일선에서 물러나 총감독을 맡은 유재학은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훈련장으로 출근했다. 박린 기자 18년간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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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 모비스에 3연승, 강을준 감독 첫 4강PO행
오리온 할로웨이가 13일 고양에서 열린 6강 플레이오프 현대모비스전에서 덩크슛을 꽂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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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36점' 프로농구 오리온, 2차 연장 끝 4연패 탈출
오리온 이대성(가운데)이 림을 향해 대시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이대성을 앞세워 2차 연장 끝에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었다. 오리온은 24일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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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따라잡고, 라렌 뒤집고...KT, 22점차 대역전승
동점 3점슛을 터트린 뒤 기뻐하는 KT 허훈. [뉴스1] 프로농구 수원 KT가 22점 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6연승을 달렸다. KT는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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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오리온 꺾고 단독 6위
현대모비스가 오리온을 꺾고 단독 6위가 됐다. 사진은 현대모비스 김현민이 슛 하는 장면. [뉴스1] 프로농구(KBL)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단독 6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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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000만원 기부
현대모비스가 함지훈 등 주축 선수 6명의 지난 시즌 슛 기록을 합산해 만든 2060만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불우한 어린이를 위해 선행을 실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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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MVP 송교창, KCC와 7억5000만원 재계약
지난 시즌 KGC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슛을 쏘는 KCC 송교창(오른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송교창(25)이 원소속팀 전주 KCC와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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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어' 송교창, 프로농구 FA 시장 나왔다
프로농구 챔프전 4차전에서 득점을 올리는 KCC 송교창. [뉴스1] ‘최대어’ 송교창(25·전주 KCC)이 프로농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왔다. 프로농구연맹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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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 감독 만나 만개한 장재석
최고 식스맨 장재석(왼쪽)은 유재학 감독을 믿고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장진영 기자 “감사 선물은 무슨. 상금을 1000만원 받은 것도 아니고. 저금해야죠. (장)재석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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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현대모비스, 팀 최초 700승 달성…5연승 신바람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 KBL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사상 팀 최초로 700승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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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활약' 오리온, 전자랜드 꺾고 3위 수성...KCC는 6연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이대성. [사진 KBL] 고양 오리온이 단독 3위를 지켜냈다. 오리온은 2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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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연승 선두 인삼공사 꺾어…모비스도 승리
사진=KBL 제공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6연승을 달리던 1위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었다. 삼성은 19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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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이종현-'두목 호랑이' 이승현, 오리온서 뭉쳤다
2013년 당시 고려대 소속의 이승현(왼쪽)과 이종현. [중앙포토] ‘동생 호랑이’ 이종현(26·2m3㎝)과 ‘두목 호랑이’ 이승현(28·1m97㎝)이 고양 오리온에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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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이대 ‘허니’, 전자랜드 고공행진 이끌어
지난달 20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3점 슛을 시도하는 전자랜드 포워드 이대헌. [뉴스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에는 홈구장 삼산체육관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드는 선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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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이대'허니', 전자랜드 고공행진 이끌다
프로농구 전자랜드 돌풍을 이끄는 이대헌.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근육을 키워 근육 몬스터라 불린다. [사진 전자랜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에는 홈구장 삼산체육관 분위기를 달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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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서 야수가 왔다…숀 롱 “먹이를 달라”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의 새 외국인 선수 숀 롱. 그의 별명은 ‘미스터 더블 더블’, ‘야수’다. [사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다시 코트 문을 연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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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서 온 '야수' 숀 롱 "먹이를 달라"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새 외국인선수 숀 롱. NBA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미스터 더블 더블이라 불린다. 또 다른 별명은 야수다. [사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다시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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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장재석 포함 FA 4명 폭풍영입
현대모비스가 FA 4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자유계약선수(FA) 4명을 영입하며 대대적인 전력보강에 나섰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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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과 자율 사이…유재학은 90년대생도 움직인다
계약 기간을 채우면 19년 2개월 동안 프로농구 현대모비스를 이끌게 되는 유재학 감독. 김성룡 기자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울산 현대모비스 훈련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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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율과 자율 사이…유재학은 90년대생도 움직인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울산 현대모비스 훈련장의 감독실. 선수단 휴가기간에도 유 감독이 외국인선수 동영상을 보고 있다. 유 감독은 매일 출근해 오전 10시~12시, 오후 3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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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농구 왕별은 허훈...생애 첫 정규리그 MVP
올 시즌 프로농구 MVP로 선정된 허훈(오른쪽). [사진 KBL] 프로농구 부산 KT의 국가대표 가드 허훈(25ㆍ1m80cm)이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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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팀서 17년, 우승 6번 ‘원클럽 맨’…“질수록 더 강해졌다”
━ [스포츠 오디세이] 농구 코트 떠난 양동근 경기도 분당 자택 근처에서 아들 진서군과 함께한 양동근 선수. 신인섭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만 17년을 뛰면서 6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