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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서울미술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코나아이(대표이사 조정일)가 이달 3일 (사)서울미술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사)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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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의 art talk] 집요한 관찰의 리얼리티 조각가
최근 세계적으로 대규모 개인전이 열리는 현대조각의 거장 작가가 있다. 2016년부터 작고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로 기획되어, 전 세계의 유수한 미술관이 앞을 다투어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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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자연미 풍기는 녹색 그릇 재미 넘치는 캐릭터 접시
식기로 멋스러운 상차림같은 음식도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그리너리(greenery)’ 색상을 담은 그릇부터 1인 가구를 위한 식기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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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파워 보여주는 ‘기싸움’ 현장
2016 아트바젤 홍콩 전시장 스케치. 맨 오른쪽 사진에서 사람들이 보고 있는 큰 그림은 팝 아트와 네오 다다이즘의 선구자로 알려진 로버트 라우젠버그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이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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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만큼 변치 않는 우정 … 아름다운 엄마 되고파
배우 김성령씨가 절친한 후배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방송 MC와 탤런트 활동을 접고 각각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영현씨와 서정민씨가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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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월
사진 LG아트센터 제공 ◆ 오페라 ‘피터 브룩의 마술 피리’ 3월 15~17일 서울 LG아트센터20세기 최고의 연극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피터 브룩(87)이 오페라 ‘마술 피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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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 작은 센스] 식기 아래 깐 매트, 정성이 보입니다
매트마다 가지런히 올린 접시를 보면 손님 한 사람마다 각상을 차린 듯 정성스러워 보인다. 또한 그릇이 제각각인 식탁에 통일감을 준다. 손님 입장에선 어디에 앉아야 할지 자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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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home&deco] 집안에 색깔을 입혔다, 여름 밤이 시원해졌다
휴가철 해변에서는 점잖은 사람도 현란한 프린트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는다. 역시 모든 게 밝고 화사하게 살아나는 여름은 오렌지·파랑 등의 경쾌한 컬러를 마음껏 대입해 볼 만한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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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인 메카는 여기” 서울·인천 경쟁 불붙었다
3755억 투입 ‘동대문플라자’ 오늘 착공 전시관·박물관·정보교육센터도 갖춰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들어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DDP)’가 28일 착공식을 한다. DD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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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해서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이름조차 낯설었던 스칸디나비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에서 건너온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이 부상하고 있다. 여성의 곡선을 재현한 S형 의자, 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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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돈 안들이고 봄맞이 인테리어 해볼까
새 봄을 맞아 집단장을 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 밋밋했던 거실이 벽지 교체 등을 통해 한결 화사한 주거공간으로 바뀌었다.봄이 성큼 다가왔다.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봄기운에 맞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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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봄 을 지배하다
One 포인트 멋진 girl! 컬렉션 무대를 수놓았던 프린트 아이템, ‘그들만의 리그’에서나 가능하다고? 지레 겁 먹고 포기하지 말자. 한뼘 센스에 한줌 자신감만 보태면 일상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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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사진과 역사적 기억'展
요즘 세계 미술의 최대 감상 포인트의 하나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안드레아스 구르스키의 사진값이다. 독일 출신의 이 작가는 1995년만 해도 사진 한 점에 2만달러 내외였다가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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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 59.앵포르멜 (1)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있어서 본격적인 추상미술은 50년대 후반의 앵포르멜 (Informel.비정형 미술운동)에서 출발한다. 앵포르멜을 태동한 50년대는 일제시대 조선미술전람회 (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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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작가.고객 미술축제 한마당-94화랑미술제
화랑과 작가.고객이 한자리에 모여 미술축제 형식으로 열리는 94 화랑미술제가 8월18일부터 28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94 화랑미술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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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틀벗고 다양한 형식추구"
『지난 30년동안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현대미술을 이끌어온 가장 중요한 작가들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특히 이번 전시회는 혁명적이라 할만큼 매체선택과 이용의 여지를 넓혀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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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화가 해외전시회 러시|「12인의 한국화가전」등 10여건 잇달아
해외전시가 올해들어 부쩍활기를 띠면서 작가·장르·지역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달에 들어서만도 조각가홍명섭씨가 일본 오사카 심회랑에서, 서양화가 이두식 최수 이동성 박승규 박권수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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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소개, 토착화에 공헌
서양화단의 원로 오지호화백의 타계소식은 미술계에 충격과 슬픔을 던져 주었다. 80년 세네갈등 아프리카여행에도 끄떡없을 만큼 노익장을 과시해오던 오화백은 지난봄 광주에서 있었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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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상미술-20년 괘적』펴내-계간미술
우리나라 추상미술의 도입과정과 흐름·대표적 그림을 수록한 『한국의 추상미술120년의 괘적』이 「계간미술」편으로 출간됐다. 예술전반에 걸친 올바른 이해와 미적 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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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염수씨 2년만에 개인전
유화가 황염수씨가 신 작전을 마련했다(4∼10일 공간화랑). 근년 들어『산』『장미』『누드』등「시리즈」전을 가져오는 황 화백은 2년만에 다시 개인전을 열면서 꽃과 풍경 30점을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