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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od&] 귤 네가 있어 달콤한 겨울

    [food&] 귤 네가 있어 달콤한 겨울

    겨울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귤. 종류별로 다양한 새콤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뜨뜻한 방바닥에 배 깔고 엎드려 귤 까먹기. 빼놓을 수 없는 겨울의 즐거움 중 하나다. 겨울에 가장

    중앙일보

    2011.01.18 00:10

  • 주말이면 흙·나무냄새 맡으러

    주말이면 흙·나무냄새 맡으러

    주말이면 흙·나무냄새 맡으러 푸근한 자연 속으로 뛰어들다 주말이 다가오면 엉덩이가 들썩이는 건 낚시광 만이 아니다. 떠날 준비로 분주해지기론 캠핑 매니어가 꿀리지 않는다. 캠핑의

    중앙일보

    2009.05.19 09:51

  • [이색쉼터] 공주시 대안학교 '산골아이들 놀이학교'

    돌담이 둘러싸고 소가 쟁기질하는 계룡산 산골. 아이들이 흙장난과 닭싸움을 하며 마을을 돌아다닌다. 신나는 하루가 끝나 소달구지에서 단잠을 자는 아이들. 식판에 얹혀진 1식3찬의 식

    중앙일보

    1999.04.14 00:00

  • [북한문화유산 답사기]제2부 3.옥류동 비봉폭포

    천둥번개가 친 것도 아닌데 빗방울 듣는 소리에 잠이 깨곤 했으니 금강산에서 첫날 밤 나는 퍽이나 긴장했던 모양이다. 그렇게 선 잠을 자고도 해보다 먼저 일어나 동틀 때를 기다리는데

    중앙일보

    1998.08.29 00:00

  • 금요일의 추억만들기

    30대의 나이에도 아직 어릴 적 시골내음을 그리워하며 추억속에 미소 짓는 나는 도시의 콘크리트속에 사는 우리 아이들의 조그만 맘속에 자연의 향기와 푸르름을 심어주고 싶은 욕심에 금

    중앙일보

    1996.01.08 00:00

  • 「아름다운 나라」가꾸기 위한「캠페인」(7)한라산|망발 부채질하는 보호

    어리목의 새벽길은 구상나무의 내음. 그렇게 싱싱하고 향긋할 수가 없다. 코끝이 싸할 정도다. 짙은 안개 때문에 시야는 10m밖이 차단됐으나 수목의 내음을 통해 어디쯤 왔는지 짐작케

    중앙일보

    1977.06.08 00:00

  • 여름밤-한상옥

    삶은 감자소쿠리를 열 식구가 둘러앉아, 은하수에흐른 전설꽃을 피우는 이 한밤은, 모닥불 내음 속에 겹도록 구수하네. 투고환영, 2백자 한 장 게재작품에 상품을드림

    중앙일보

    1966.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