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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웨이브 코스 골라 타세요"
스키의 계절이다. 올해는 스키 인구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스키 인구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4백만 명을 넘을 것이라는 민간연구소의 예측도 나오고 있다. 스키장들은 이번 시즌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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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도심속 성지순례
이보게 친구.이번 주말엔 가까운 종교시설에 들러 우리 삶을 한 번 돌아보면 어떻겠나. 나무 내음 가득한 길상사도 좋고,이국풍의 이슬람사원도 좋겠군.아름다운 성공회 성당이나 민주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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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프로선수 6명초청 고난도 모굴스키 시범
세계 정상급의 스키 묘기를 감상할 기회가 왔다. 한국통신프리텔은 일본의 스키 묘기(프리스타일) 프로선수 6명을 초청해 용평리조트(18일).휘닉스파크(19일).성우리조트(20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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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여자 모굴 사토야…이변 연출한 '삿포로의 제비'
완벽한 이변이었다. '삿포로의 제비' 사토야 다에 (22) 의 금메달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대반란' 이었다. 1m65㎝.55㎏의 사토야는 '겨울의 도시' 삿포로에서 태어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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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남자 모굴 모즐리…젊음 바쳐 금따낸 정열파
그는 올림픽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했다. 골프와 축구.소프트볼.테니스 등 소질있던 모든 운동을 중단하고 스키 하나에만 매달렸다. 11일 남자스키 프리스타일 모굴 결승. 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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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필란드 소이니넨, 스키점프서 역전 우승
메달 가뭄에 목말라하던 미국이 11일 스키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며 본격 메달 경쟁에 뛰어들었다. 나가노겨울올림픽 5일째인 11일 미국은 스키 남자 모굴 결승에서 조니 모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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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기록실]11일 경기전적
◇ 11일 경기전적 ▶모굴 남자 ①조니 모즐리 (미국) 26.93점 ②얀네 라틀라 (핀란드) 26.00점 ③사미 무스토넨 (핀란드) 25.76점 ▶모굴 여자 ①사토야 다에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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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미있다]모굴…굴곡코스 스키활강, 자세·속도로 승부
울퉁불퉁한 작은 봉우리 (모굴) 들을 통과하면서 점프 연기를 펼치는 스키경기. 나가노올림픽의 모굴코스 길이는 2백50m.폭 10m에 27도의 가파른 경사로 이뤄져 있으며 두번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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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가노]2월 11일
스 키 ▷알파인 여자 슈퍼대회전 (오전10시) ▷스키점프 개인 K - 90 (오전9시30분) ▷프리스타일 남녀 모굴 결승 (낮12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천m (오후3시)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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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가노]2월 7,8일
◇ 7일 ▶개막식 : 오전11시 ▶아이스하키 예선전▷이탈리아 - 카자흐스탄▷오스트리아 - 슬로바키아 (이상 오후4시) ▷일본 - 독일▷프랑스 - 벨로루시 (이상 오후8시) ◇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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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중계권료 미국제외 10억달러 결정
「취리히 AP=연합」한국과 일본이 공동개최할 2002년 월드컵 축구의 TV중계권료가 10억달러(약8천1백억원)로 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일(한국시간) 미국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