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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서 여자종목 4개 추가…女선수 비율 역대 최고 47%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종목 4개 추가. [국제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여자부 세부 종목이 4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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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밌다] 스노보드
베이징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상호. [연합뉴스] 스노보드는 눈 위에서 사용하는 보드를 활용해 속도과 기술을 경쟁하는 신흥 종목이다. 1960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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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밌다] 프리스타일 스키
오스트리아의 쿠퍼 우즈가 펼치는 모굴 경기 장면. [EPA=연합뉴스] 스키를 신은 채 슬로프를 빠르게 내려와 하늘 위로 날아오른다. 보는 이가 저절로 감탄하게 만드는 종목이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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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진양순씨 外
▶진양순씨 별세, 정인석·수영·달영(KT구미지사 차장)·윤순·윤정씨(옥천군청 공무원) 모친상, 박진영(현대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 책임매니저)·박상영씨 장모상, 성남이·김상미·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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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스키 간판 서정화, 다음 도전은 ‘선수 인권’
스포츠 인권 전문 변호사가 되기 위해 로스쿨에 진학했다는 서정화. 최정동 기자 서정화(30·은퇴)는 대한민국 모굴 스키의 간판 스타였다. 2년 전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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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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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다시 한번 평창을 날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의 ‘이상호 슬로프’를 날렵하게 내려오는 이상호. [강정현 기자]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이상호(24·대한스키협회)는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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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이상호 선수처럼 은빛 슬로프 질주할까
지난 23일 강원도 지역 스키장이 일제히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들어섰다. 올겨울은 평창 겨울올림픽이 끝난 뒤 처음 맞는 시즌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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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최재우-김지헌 영구제명...국제대회 중 음주 추태
모굴스키 국가대표 간판 최재우.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메달권 입상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대표팀 간판 최재우(24·한국체대)가 대한스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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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8억원 적자' 평창 경기장, 베이징 전진기지 삼자
━ 되돌아본 평창올림픽 ③ 평창 겨울올림픽 노르딕 복합 공식 연습 장면.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내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가 멀리 보인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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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보여줄 준비” … ‘배추보이’ 이상호 24일 출격
이상호 준비는 끝났다. 경쟁자들은 물론, 스스로를 넘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하다. 눈과 바람 등 예상하기 힘든 기상 변수를 극복하는 게 유일한 과제다. 한국 설상(雪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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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보이' 이상호, 엄마표 집밥 먹고 설상 첫 메달 도전
최은영 셰프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 출전하는 알파인 스노보드 국가대표팀을 위해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 파크 내 전용 식당에서 선수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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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도 평창올림픽 삼매경
평창올림픽 TV 중계에 빠진 로저 페더러. [사진 페더러 SNS]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TV 중계에 푹 빠졌다. 페더러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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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뒤 아쉬운 끝...쉽게 경기장 못 떠난 최재우
진한 아쉬움에 경기장에서 자리를 뜨지 못한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국가대표 최재우. 평창=김지한 기자 "마음을 비워야죠. 더 내려놓을게요."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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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 설계부터 눈 관리까지 깨알 체크 ‘줄자 할아버지’
조셉 피츠제럴드 평창올림픽 스키 슬로프들은 그의 손바닥 위에 있다. 조셉 피츠제럴드(63·캐나다)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코디네이터 얘기다. 피츠제럴드는 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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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간판’ 최재우 2차 결선서 아쉬운 실격...킹스버리 우승
점프 실수로 인해 넘어진 뒤 아쉬워하는 최재우. [연합뉴스] 두 번째 점프대에서 도약할 때 이미 균형을 잃은 상태였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 공중으로 떠올라 위태로워 보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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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 2차 결선서 착지 실패로 실격
10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부 예선을 마친 뒤 만난 최재우. [중앙포토] 최재우(24)가 2018 평창겨울올림픽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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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경기] 2월 12일 월요일 올림픽 4일차
━ 한국이 겨울스포츠 강국일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공식훈련에 김연아가 연기연습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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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현송월, 서울공연 피날레 독창 남기고 귀환
2월 12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현송월 단장이 이끈 북한 예술단이 오늘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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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굴 간판' 서정화 사상 첫 결선행...14위로 마감
여자 모굴 결승 1차전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기록을 살펴보는 서정화. [연합뉴스]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 국가대표 서정화(28ㆍGKL)가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성적으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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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킹' 킹스버리 "한국 추위, 캐나다 사는 곳 생각나게 해"
9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예선을 마친 뒤 만난 캐나다의 미카엘 킹스버리. 평창=김지한 기자 '모굴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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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아야죠"...최재우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10일 평창 휘닉스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남자부 예선을 마친 뒤 만난 최재우. 평창=김지한 기자 "오늘을 계기로 더 내려놓아야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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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굴 간판' 최재우 1차 예선 20위...결선 직행 실패
최재우가 평창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예선에서 슬로프를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굴 스키 간판' 최재우(24)의 결선 직행이 무산됐다. 최재우는 9일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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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굴 서정화-서지원, 결선 직행 실패...11일 2차예선 출격
여자 모굴 국가대표이자 사촌자매인 서정화(가운데)와 서지원(맨 왼쪽). 남자 모굴 국가대표 서명준은 서정화와 친남매다. [연합뉴스] 서정화(28)와 서지원(24)이 2018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