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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교법인 대우학원 外
◆아주대와 아주자동차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제5대 이사장에 김선용 이사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이 모교인 고려대의 축구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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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초청 동문 특강 개최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법학과 78학번 동문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초청해 오는 11월 2일(화)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정릉에 있는 서경대캠퍼스 문예홀에서 ‘대한민국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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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기여하는 연구" 더 많이 나오길.. 동문 사업가 5억 기부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정보보안 분야 국내 대표 기업을 일궈온 기업가가 탁월한 연구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모교 아주대에 5억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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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박사, 세계1% 논문 쓰다
유민(維民) 홍진기(1917~86) 한국 최초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 설립하고 중앙일보를 창간해 한국 대표 언론으로 탄탄한 기반 위에 올려놓았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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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환자가 병원 왔다갔다 하면 안 된다” 역설한 윤한덕 센터장
윤한덕(51)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설 연휴 기간이던 지난 4일 근무 중에 자신의 사무실 책상 앞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5년간 응급의료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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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칼국수 오찬에 불러 장관 제의…고사했지만 임명 강행
━ 남기고 싶은 이야기 1990년 12대 과학기술처 장관으로 짧은 기간 정부에 봉사하고 대학교수로 돌아오자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국내외 초청 강연과 학회 참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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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 기부했다 140억 세금폭탄…'기부맨' 황필상 박사 별세
장학재단에 재산을 기부했다가 140억원의 세금 폭탄을 맞아 세무당국과 법정 다툼을 벌였던 황필상 박사가 31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황 박사는 생전 사회에 280억원가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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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 기부, 140억 세금폭탄…황필상 박사 안타까운 죽음
180억 원 기부에 140억 원대 증여세를 부과한 세무당국에 맞서 지루한 법정 다툼을 벌였던 황필상 박사(가 31일 별세했다. 사진은 지난 2017년 4월 20일 대법원 판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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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독일 암센터에서 스카우트, 이민도 결심”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국종 교수가 독일 암센터에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이민을 결심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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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겹 유리천장에 갇혔지만, 세계 1% 논문 쓴 경단녀 박사
━ 세계 상위 1% 논문 쓴 그녀는 정식 교수 아닌 임시직 박사 유리천장에 갇힌 경력단절 중년 아줌마 임시직 박사님, 세계 상위 1% 연구자에 오른 아주대의대 박은정(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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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족쇄 끊은 황필상의 집념
장학재단에 재산을 기부했다가 140억원의 세금 폭탄을 맞은 황필상(70·전 수원교차로 대표·사진) 구원장학재단 이사장이 세무서를 상대로 7년4개월 동안 벌인 법정 싸움에서 승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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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농사가 범죄 될 뻔해 … 제2 잡스 다시 키워보리다”
7년4개월의 증여세 소송에서 이긴 황필상 이사장이 밝은 표정으로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송승환 기자] “너무 오래 걸렸어. 이번 일로 400살 도사가 된 것 같아.” 20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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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선의가 낯선 사회, "사람농사 지으려다 범죄자 될 뻔"
“너무 오래 걸렸어. 이번 일로 400살 도사가 된 것 같아.” 7년4개월의 법정 투쟁이 끝난 뒤 황필상(70) 구원장학재단 이사장이 급히 찾은 곳은 법원 경내 흡연구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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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법원 "주식 기부라도 공익 목적이면 면세" 판결
어제 대법원이 황필상 수원교차로 창업주의 180억원대 주식 기부에 세무서가 140억원대 증여세 폭탄을 물린 사건에 대해 원고 승소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1심 황씨 승소, 2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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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산 기부했다 140억 세금 폭탄 받았던 황필상 회장 "진실이 승리했다"
20일 대법원 판결 직후 기자들과 대화하는 황필상 이사장 장학재단에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전부 기부했다가 증여세 140억원을 부과받았던 '수원 교차로' 창업자 황필상씨가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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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195억 기부에 140억 세금 폭탄’ 원심 파기
평생 일군 재산의 대부분을 장학재단 설립에 기부했다가 140억원의 세금 폭탄을 맞은 황필상(70) 구원장학재단 이사장(전 수원교차로 회장)이 7년 7개월에 걸친 법정 싸움에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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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 기부에 ‘140억 세금폭탄’ 어쩔 수 없나…대법원 오늘 최종 선고
지난 2003년 평생 일군 재산 거의 전부를 장학재단 설립에 기부했다가 140억원의 ‘세금폭탄’을 맞은 황필상(70) 전 수원교차로 회장에 대한 증여세 부과 처분 적법성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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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동국대 전산원, 상반기 히트브랜드 대상 교육부문 1위
동국대 전산원 전경 (사진 제공 : 동국대 전산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가 1975년에 세운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원장 박민영 이하 동국대 전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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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서 배운 대로 면접? 입학사정관 금방 알죠”
“사교육만으로는 학생부 종합전형에 합격할 수 없어요. 학원에서 알려준 답안, 말투, 제스처를 따라하면 입학사정관은 금방 알아챕니다. 오히려 합격에 ‘독’이 돼죠.” 지난 1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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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아들은 샤워하면서도 음악을 즐긴다. 음악소리와 물소리가 어울려 제법 화음을 만든다. 스마트폰시대의 발랄한 새벽 풍경이다. 귀에 익은 음악들이 샤워커튼 사이로 새나온다. 내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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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영화 '유관순' 언니 … 지금도 마이크 잡죠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는 문지현씨. 하지만 금세 ‘얼짱각도’를 찾아 촬영에 적응했다. [김상선 기자]지금도 고학력 연예인은 대중의 눈길을 끌지만 40년 전에는 엄청난 관심거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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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교황이 남긴 것
패티김의 명품가요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을 (불경스럽게도) ‘가방을 남기고 떠난 사람’으로 바꿔 부른 적이 있다. 필름을 돌려보자. “누가 남을래?” 체육시간이었다. 모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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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기씨, 모교 아주대에 1억
아주대(총장 안재환)는 전자부품 제조사 조인셋의 대표이사 김선기(전자 79·사진) 동문이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 총장은 김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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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학위 1호’ 아주대 기계공학부 전용호 교수
학부 때 복수학위제로 유학을 다녀와 교수가 된 아주대 기계공학부 전용호 교수가 “대학 내 다양한 학업·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자신의 진학·진로 경험 폭을 넓힐 것”을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