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선수 입체분석하는 NC 시스템
맨쉽 구단홈피 사진 프로야구 NC는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에 좀처럼 실패하는 일이 없다. KBO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꼽히는 에릭 테임즈(31·밀워키)를 굳이 거론할 필요
-
'1위 KIA' vs '2위 NC' 빅뱅 대결 승자는?
[포토] 양현종 '이건 횡재야' 프로야구 '빅매치' 1위 KIA와 2위 NC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KIA 승리로 끝났다. KIA는 2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
겁나게 잘나가네, KIA ‘좋아부러4’
올시즌 KIA가 거둔 16승 가운데 13승을 합작한 헥터-팻딘-양현종-임기영(왼쪽부터). 두산의 ‘판타스틱4’에 빗대 KIA팬들은 이들에게 ‘좋아부러4’ 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
[J가 가봤습니다] 시계 걸린 이승엽 홈런볼 잡으러 대구에…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볼 수 있는 이승엽. ━ 은퇴 앞둔 이승엽이 뛰는 대구라이온즈파크 홈런볼 추적기 올 시즌 프로야구는 2명의 스타로 요약됩니다. 5년간의 해외 리그 활동을 마
-
리카드 부상, 김현수 플래툰 벗어날 기회 잡을까
9일 뉴욕 양키스전 7회 초 역전 결승타를 날리는 김현수. [볼티모어 오리올스 트위터] 플래툰(platoon). 소대를 뜻하는 군대 용어에서 비롯된 단어로 특정 포지션에 여러 명
-
류현진, 첫 시범경기 2이닝 2K 무실점
2월 20일 시즌 첫 라이브 피칭을 하고 있는 류현진. [다저스 포토 블로그] 깔끔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이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2이닝 무실점했다.
-
한국 112승 vs MLB 124승 … 자존심 건 ‘어깨’ 싸움
국내 프로야구에서 112승을 거둔 베테랑 투수와 메이저리그(MLB)에서 124승을 기록한 관록의 투수가 맞붙으면 누가 이길까. 6일 오후 6시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
-
8년 설움 날렸다, 김재환 첫 황금장갑
13일 서울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이 글러브 모양의 금색 트로피를 들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아래부터 시계
-
신수·현수·정호·대호, 든든하네 WBC 수·호 타선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설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WBC에 출전할 28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메
-
100억 스타 WARs
올시즌 프로야구가 모두 끝났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선수 18명의 명단을 지난 7일 발표했다. FA 선수들은 오는 11일부터
-
판타스틱 4연승, 두산 큰 산이 되다
━ 두산 8 - 1 NC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1995년 통합 우승 이후 21년 만에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4차
-
'빌딩 야구' 두산, 4연패···2년 연속 우승으로 KS 지배
두산 베어스의 '빌딩 야구'가 2016 프로야구를 지배했다.두산은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에서 NC 다이노스를 8-1로 꺾고 2년 연속 챔
-
유광점퍼 꺼낼 준비, 4위 굳히는 LG
허프데이비드 허프(32·미국)는 프로야구 LG의 ‘호프(hope·희망)’였다.허프는 2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무실점하며
-
67승 합작, 두산왕국 일군 ‘판타스틱4’
프로야구 두산이 올 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 NC를 11.5경기 차로 제치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두산은 남은 8경기에서 1무만 기록하면 우승이 확정된다.1
-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2학년 박주홍이 해냈다, 8강 오른 광주일고
떡 벌어진 어깨에 두툼한 허벅지. 체격(1m75㎝, 95㎏)을 보면 꼭 유도 선수같다. 탄탄한 몸에서 뿜어나오는 공은 대포알처럼 빠르고 무거웠다.광주일고 왼손투수 박주홍(17·사진
-
[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
김현수 메이저리그 남았다, 개막전 로스터 등록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중앙포토]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을 사용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포함됐다.볼티모어는 4일 개막 로스터를 공식
-
류현진보다 강하다, 완벽한 투수 정·현·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의 장점은 다양한 구종을 모두 ‘수준급 이상’으로 던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구종을 ‘완벽하게’ 던지는 투수는 없을까.중앙일보가 세이
-
'가장 완벽한 투수' 있을까?…"모든 구종 다 잘 던지는 투수 세상에 없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의 장점은 다양한 구종을 모두 '수준급 이상'으로 던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구종을 '완벽하게' 던지는 투수는 없을까. 중앙일보가 세
-
[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
180억 뿌리치고…잘해야 49억 선택한 이대호
‘실리’보다는 ‘명예’, ‘돈’보다는 ‘꿈’을 택했다. 이대호(34)가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빅리그 입성을 노린다. 이대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
-
이대호 1년 400만 달러에 시애틀행…텍사스 추신수 맞대결 펼치나
이대호 400만 달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이대호(34)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민훈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은 3일 자신
-
이대호 1년 400만 달러에 시애틀행…4일 오전 메디컬테스트
이대호 400만 달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이대호(34)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민훈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은 3일 자신
-
400만 달러에 시애틀행 이대호…추신수와 맞대결 기대
이대호 400만 달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이대호(34)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민훈기 메이저리그 해설위원은 3일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