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소비자의 선택] 소비자와 공감으로 가치 UP…브랜드가 기업 성장 이끈다
━ 중앙SUNDAY 주최 ‘2018 소비자의 선택’ 54개 브랜드 선정 시장 환경이 크게 변해도 브랜드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 소비자와 공감하는 브랜드의 가치는 기업의
-
김정은 트랩 밑 마중 … 인민군 “대통령 각하” 21발 예포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가 18일 평양대극장에서 환영 예술공연을 관람한 후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평양 오시면 성대하게 맞이하겠다"던 김정은, 최고의 예우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오전 평양 국제공항에서 도착, 환영나온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의 영접을 받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남북정상회담의 역사
최초의 남북정상회담은 원래 김영삼 대통령과 김일성 북한 주석 간에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1994년 6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 김일
-
바람둥이 남편 떠받들던 어머니의 '헤라 콤플렉스'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17) 앉은뱅이 소반.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앉은뱅이 소반 위의 맑은 장국에는 어머니의 지혜가 담겨 있었다. [중앙포토]
-
'金8 역대 최고' 북한 역도를 풍성하게 만든 스토리들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7kg급에서 금메달을 딴 뒤 소감을 밝히면서 눈물을 흘리는 북한의 오강철. 자카르타=김지한 기자 다음달
-
조계종, 교권수호 대 적폐청산 맞대결
대한불교 조계종의 제도권과 비제도권이 '교권수호'와 '적폐청산' 집회를 통해 맞대결했다. 26일 서울 견지동 조계사 맞은편 도로에서 비주류측이 "총무원장 직선제
-
조명균에 고려호텔 내준 北, 폼페이오 숙소는 DJ·장쩌민 머문 백화원으로
6일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숙소는 백화원 초대소다. 백화원은 북한을 방문한 최고위급 국빈을 위한 영빈관이다. 화단에 100여 종의 꽃이 피어 있다는 의미에서 ‘백
-
신앙에 가까운 미네랄, 몸에 꼭 좋은 것일까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10) 비타민을 둘러싼 논란처럼 미네랄의 기능을 놓고도 전문가의 견해가 엇갈린다. [사진 pixabay] 한국인이 유독 좋아하
-
“중생 없으면 부처도 필요없다” 적멸에 든 설악의 주인
‘걸림 없는 도인’ 무산 스님의 영결식이 30일 오전 설악산 기슭 신흥사에서 열렸다. 불자와 정·관계, 문화계 추모객 3000명이 몰렸다. [연합뉴스] 지난 26일 입적한 조계종
-
“지만원, 북한군이라고 지목한 5·18 참가자에게 비난 카톡”
5.18배후에 북한군이 있다고 주장하는 지만원씨(왼쪽)와 지만원 씨에게 '북한 특수군'으로 지목당한 지용 씨(오른쪽) [연합뉴스] 5·18민주화운동 배후에 북한군이
-
김정은, 판문점서 한국군 사열한다
문재인(左), 김정은(右) 김정은(오른쪽 얼굴)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문재인(왼쪽 얼굴) 대통령과 함께 국방부 의장대를 사열한다. 의장대 사열은 국빈방
-
북한 김정은, 남북 정상회담 때 한국군 의장대 사열한다
국방부가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의장대 사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 간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
-
[영화로운 세계] 아베, 거짓말, 아사히 그리고 워터게이트 … 평행이론?
이웃 나라 일인데 왜 이렇게 흥미로운지 모르겠습니다. 그의 견고한 성은 정말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정치 명문가 자제로 승승장구해 2012년과 2017년 총선에서 연거
-
'하루 물 8잔 마시면 건강해진다'는 건 7대 의학 미신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4) 물의 중요성을 빗대 온갖 엉터리이론과 학설이 난무하고 있다. [중앙포토] 인체의 60~70%가 물이다. 70kg 체중의
-
[월간중앙] "더 이상 군복 입은 특사는 없다"
노동당에 무게 싣는 실험 통해 김정일의 선군정치 한계 극복… 군부의 외화벌이 사업권, 인허가 권한 노동당과 내각에 이관해 2015년 2월 평양의 노동당사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
-
[차이나 인사이트] ‘중국사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아시아가 보인다
우리는 중국(中國)의 동쪽에 있는 나라란 뜻으로 동국(東國)을 자처했다. 『동국통감(東國通鑑)』과 『동사강목(東史綱目)』 등이 나온 배경이다. 내가 나를 중심으로 세상을 보면 내
-
고종 망명 추진 중 독살 … 3·1운동·임정 탄생 밑거름 돼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에필로그 1890년대부터 일제는 우리 역사를 왜곡하기 시작했다. 일제의 식민지 프레임은 ‘고종 말살’에 초점을 맞췄다. 식민지
-
일제의 ‘대한’ 국호 말살작전…“한국 대신 조선으로 불러라”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3·1운동-윤봉길 의거-카이로선언 상해 홍구공원 작탄(炸彈) 의거(1932.4.29)를 사흘 앞두고 윤봉길 의사가 거류민단 사
-
역사에서 사라진 ‘갑진왜란’… 41년 최장기 항전의 도화선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갑진왜란과 국민전쟁 1904년 2월 8일 오후 4시 일본 해군 제3전대가 인천의 팔미도 앞바다에서 러시아의 소형 포함 ‘카레예
-
1901년 서울은 이미 서양인도 감탄한 ‘근대적 대도시’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광무개혁과 궁내부 대한제국의 근대화 철학인 신구 절충의 구본신참론은 정궁이었던 경운궁(현재 덕수궁)에서도 확인된다. 중화전을
-
[미리보는 오늘] 전병헌 전 수석 구속 여부 결정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1월 24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전병헌 전 수석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전병헌 청
-
경운궁 內 원수부는 계엄사령부 … 국방력 증강 이끈 최고 권력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비상계엄체제와 원수부 경운궁(현재 덕수궁) 대안문(大安門·현재 大漢門)의 오른편 2층 서양식 벽돌 건물이 대한제국의 계엄사령부
-
소련 100만 대군 떨게한 '귀신 핀란드'···그 기막힌 전술
핀란드 국기.흰색은 핀란드의 눈덮인 벌판을, 푸른색은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노르딕 십자가로서 기독교를 각각 샹징한다. 푸른색은 맑고 푸른 핀란드의 호수와 하늘의 의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