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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 사랑한 마술사…그의 백사자가 한일 명예영사된 까닭
지난 24일 오전 11시 일본 요코하마(横浜)에 있는 주일 대한민국 요코하마 총영사관. 세계 3대 마술사 중 한 명으로 불리는 프린세스 텐코가 등장하자 환호성이 울렸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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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홍수 피해’ 슬로베니아에 구호금 10만 달러 지원
사진 HL그룹 HL그룹은 슬로베니아 수해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구호금 10만 달러(약 1억3400만원)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슬로베니아에서는 지난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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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국제아이스하키연맹 ‘명예의 전당’ 입성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29일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린 IIHF 명예의 전당 세레모니에서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착용하기에 앞서 뤼크 타르디프 IIHF 회장과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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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돈줄 끊고 전담 경호팀 축소…김덕홍 비운의 망명객 되나
━ 황장엽·김덕홍 홀대한 대한민국 정부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와 김덕홍 전당 자료실 부실장이 중국 베이징 한국 대사관 영사부에 망명한 지 67일 만인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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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찾은 최신원 회장 “스타트업 교육 개발 지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SK네트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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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공식 유니폼 공개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공식 유니폼이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유니폼. [사진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조직위] 광주광역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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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뉴질랜드 공로훈장 받아
김재철 회장(오른쪽)과 펀리 대사. [사진 동원그룹]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6일 뉴질랜드 정부 및 영국 여왕으로부터 뉴질랜드 공로훈장을 받았다. 이날 서울 뉴질랜드 대사관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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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뉴질랜드 정부서 공로훈장
훈장 수여식에 참석한 김재철 회장(오른쪽)과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 대사. [사진 동원그룹]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6일 뉴질랜드 정부 및 영국 여왕으로부터 뉴질랜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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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외교부, 휴가철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외교부는 3~9일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내에서 ‘해외안전여행 캠페인(사진)’을 개최한다. 첫날 행사엔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와 외교부 명예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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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금 지키려다 일본군에 총살당한 양광성
미국으로 이주한 옌유윈(가운데)은 유엔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1946년 가을 뉴욕. [사진 김명호] 중일전쟁 발발 초기인 1937년 11월, 양광성(楊光?·양광생)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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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54] 군자금 지키려다 일본군에 총살당한 양광성
미국으로 이주한 옌유윈(가운데)은 유엔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1946년 가을 뉴욕. [사진 김명호]중일전쟁 발발 초기인 1937년 11월, 양광성(楊光?·양광생)은 필리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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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용만 두산 회장, 스페인 명예영사 위촉
박용만(59·사진) 두산그룹 회장이 스페인 명예영사에 위촉됐다. 주한 스페인 대사관 측은 “박 회장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교류 증진에 공헌해 명예 영사에 위촉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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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브라질 정부 훈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브라질 정부 훈장 현정은(58·오른쪽) 현대그룹 회장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브라질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에드문두 후지타(왼쪽) 주한 브라질대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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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미녀女작가,질투한 불륜남 내연女 미모는
CIA 국장 불륜 스캔들의 핵심으로 떠오른 질 켈리(왼쪽)가 13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탬파 자택 문을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이 날 워싱턴에 사는 오빠 집 부엌에서 목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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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신원 SKC회장, 브라질 명예영사
최신원(60) SKC 회장(오른쪽)이 9일 브라질 명예영사로 위촉됐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성북동 주한 브라질 대사관저에서 에지문두 후지타 주한 브라질대사(왼쪽)로부터 임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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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원 개발로 건설 불황 극복”
국내 건설시장이 경기침체의 늪에 빠져 부진하자 해외 진출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려는 업체가 늘고 있다. 미분양 증가, 금융위기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자구책의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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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지구적으로 오지랖 넓은 사람들
작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예멘.부탄.시에라리온.피지. 너무 멀어 가 본 이가 많지 않습니다. 사실 갈 일이랄 것도 별로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오래전, 그 낯선 땅에 눈 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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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고건 전 국무총리는 7~8일 중국 돈황에서 열리는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해 '동아시아 공동번영과 조화형 문명창조의 조건'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 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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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U대회 선수촌장 신 일 희 계명대 총장
"이제 한국에서 서울이 아닌 도시인 대구에서도 국제체육행사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지난 4일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선수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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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기탁에 모교서 사후 졸업장 받아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 중퇴 뒤 사업에 성공하자 남몰래 거액의 장학금을 모교에 기탁한 사람이 뒤늦게 명예학위를 받았다. 지난달 위암으로 숨진 이춘달(李春達.56.사진)씨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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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관 한국 명예총영사, 교육개혁국민회의 위원 위촉
[도쿄〓오영환 특파원]정유재란때 일본에 끌려간 조선 도공의 후예인 심수관(沈壽官.73)한국 명예총영사가 15일 일본 총리의 사적 자문기관인 '교육개혁 국민회의' 위원에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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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마피아 두목 스위스 법정에
러시아 최대의 마피아 조직 두목인 세르게이 미하일로프 (40)가 지난달 30일 스위스 법정에 섰다. 그는 러시아 마피아 중 가장 악명 높고 최대 계파를 구축하고 있는 '손체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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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에리트레아국 명예영사위촉
◇金學鎔 경남기업㈜사장은 7일 에리트레아국으로부터 명예영사로위촉됐다.에리트레아는 93년 에티오피아로부터 독립한 국가로 金사장은 제반 영사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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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뽐내며 "친절 봉사"
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93대전 엑스포에서도 행사 전반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도움을 주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들이 맹활약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컴패니언」이라는 말 대신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