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금난에 3년 공친 ‘박찬호공원’ … 졸속추진 ‘차범근로’ 헛발질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동두천시 상봉암동 소요산 기슭의 작은 마을. 3년 전 야구선수 박찬호씨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야구공원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기공식이 열렸
-
국가혁신 열쇠는 시민 … 이념 틀 뛰어넘는 시민교육 시급
지난해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맡았던 박재창 교수가 시민참여형 민주주의의 의미와 실현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그는 1시간30분 동안 쉼 없이 열변을 토했다. 정
-
[사랑방] 노재성 전 대통령정무비서관, 단법인 한국퇴직자총연맹 회장으로 취임 外
◆노재성 전 대통령정무비서관이 사단법인 한국퇴직자총연맹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전우택)은 23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에서 ‘통일과 세월호 사건 앞에서 바라
-
“정치 가까이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좋은 세상”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는 자신이 만난 역대 대통령 중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민주화운동의 지도자이기에 앞서 자신에게 폭력을 가한 이들에게 보복하지 않
-
선셋 도로엔 스타 손도장 보려는 관광객 북적
LA의 악기백화점 ‘기타 센터’ 입구. 바닥에는 퀸을 비롯한 400여 유명 로커의 핸드 프린팅이 깔려 있다. 쇼윈도에는 유명 음악인이 직접 사용했던 악기도 전시해 놓았다. [사진
-
생가 있는 부산 범일동에 독립운동가 박재혁 거리
부산 동구에 독립운동가 박재혁(사진) 의사의 이름을 딴 거리가 생긴다. 부산 동구는 13일 범일동 일대를 ‘독립운동가 박재혁 거리’로 칭하는 명명식을 14일 연다고 밝혔다. 박
-
[브리핑] 강남구, 명예도로 ‘청담문화거리’ 지정
강남구는 갤러리아백화점~청담역사거리 1.4㎞ 구간(압구정로~삼성로)의 명예도로명을 ‘청담문화거리’로 2일 지정했다. 이 거리엔 백화점과 함께 100여 개 패션 매장, 50여 개
-
서울시 위원회 24개 연내 통폐합
서울시가 시정에 대한 자문·심의·의결을 담당하는 위원회 중 기능이 비슷하거나 수명이 다한 24개를 연말까지 통폐합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이런 조치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하 2만여개
-
나랏돈이 쌈짓돈~ “혈세 줄줄 새고, 국민은 눈물 펑펑”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동명대 세운 강석진 회장 추모 사업”
1980년 신군부에 의해 악덕기업인으로 몰려 재산을 강탈당했다가 28년만에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의해 명예를 회복한 고(故)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의 추모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학교법인
-
[브리핑] ‘장미란로’ 명예도로 이름 써도 된다
행정안전부는 기초자치단체가 도로명에 법적 주소용 도로명과 함께 ‘장미란로’ 같은 명예도로명을 병기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 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령안을 최근 입
-
[전국 프리즘] '월드컵 감동 자원' 왜 활용 안 하나
최근 우리나라에 온 에인트호벤의 거스 히딩크 감독을 보니 3년 전 월드컵의 '감동'이 되살아난다. 희망과 기대를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요즘 그때가 그립다. 특히 주민과 가장 가까이
-
고정주영회장 아호 딴 '아산로' 생겼다
울산에 고 정주영(鄭周永)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호를 딴 아산로(峨山路)가 생겼다. 울산시는 12일 지명위원회를 열어 북구 명촌동 명촌북 교차로∼동구 성내동 성내3거리간(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