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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멜로, 윤제균 뮤지컬, 류승완 실화극 관객들 만날까
새해 신작 영화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코로나19가 덮친 극장가의 새해는 어떨까. 제작비가 100억원을 훌쩍 넘는 대작들을 만들어 놓은 영화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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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윤제균‧류승완 등 명장의 귀환…새해엔 볼 수 있을까
윤제균 감독이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뮤지컬 영화 '영웅'. 동명 뮤지컬에서 안중근 역할을 맡아온 정성화(사진)가 싱크로율 높은 주연에 나섰다. [사진 CJ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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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17 영화 결산 ③ 키워드로 보는 올해의 영화들
2017년 영화를 기억하는 몇 가지 키워드. 그리고 우리의 마음에 들어온 명장면들. 각 항목에 나름의 베스트를 꼽아 보는 것도 좋겠다. 이거 의외로 재밌다. ━ '열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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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epecial Knowledge 올해를 빛낼 감독·배우
임주리 기자지난해 한국 영화계는 풍성했습니다. ‘국제시장’(2014년 12월 개봉, 윤제균 감독)의 기운을 이어받아 ‘암살’(최동훈 감독)과 ‘베테랑’(류승완 감독)이 연달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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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명배우와 작업하는 신인 감독들
2016년 충무로에 출사표를 던진 세 명의 신인 감독이 있다. 세련된 범죄물을 표방한 '검사외전'의 이일형 감독과 꿈 속에서 펼쳐지는 추격전을 그린 '루시드 드림'의 김준성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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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이 티켓 끊어주고 황정민이 카메오로 나옵니다
1990년대 ‘지하철 1호선’ ‘의형제’등 학전 무대에서 연기 인생을 시작했던 명배우들이 6일 다시 모였다. 지금은 한국 영화·연극계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기둥들이다. 왼쪽부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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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띔! 문화 내비게이션] 보는 사람 마음에 울림 外
전시 보는 사람 마음에 울림 ◆이배·정현 2인전= 흰 바탕에 무심한 듯 죽죽 그은 검은 선(이배·사진上), 서로 지탱하며 뻗어 올라가는 공사장 철골들(정현·下). 전시장의 작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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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영화 재도전 … ‘싸움’의 김태희
캐리커처 이정권 기자김태희가 영화에 두 번째 도전장을 냈다. 이혼 부부가 서로에 대한 앙금 때문에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는 ‘싸움’(한지승 감독)이다. 감독의 전작 ‘연애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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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의 헬로 파워맨 - 김윤진
김윤진(사진). 화려하고 도도한 스타인 줄 알았는데 막상 만나보니 소탈하더라는, 상투적인 얘긴 피할 생각이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인터뷰 자리에 앉은 김윤진은 검은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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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우들은 '生연기' 대세
요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더 이상 틀에 박힌 연기를 하지 않는다. 굳이 복식호흡이나 정확한 발음, 표정연기, 그리고 기존 이미지를 깨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려고도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