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기춘의 외출 … "삐까번쩍해 보여도 의원은 3D업종"

    김기춘의 외출 … "삐까번쩍해 보여도 의원은 3D업종"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일 새누리당 소속 국회 안전행정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초선 의원 9명과 점심을 했다. 김 실장은 전날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환경노동위 소

    중앙일보

    2014.03.13 01:59

  • “우체국에 아산 홍보물 비치 … 지역공동체와 손잡고 질 좋은 서비스할 것”

    “우체국에 아산 홍보물 비치 … 지역공동체와 손잡고 질 좋은 서비스할 것”

    우체국의 우정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단순히 우편물 배달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우체국 쇼핑’과 전 세계를 빠르게 연결하는 ‘국제특송EMS’ 등

    중앙일보

    2013.03.29 04:15

  • 현충원 방명록엔 “변화·개혁의 새 시대”

    현충원 방명록엔 “변화·개혁의 새 시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현충원을 방문 해 방명록에 쓴 글. [김형수 기자]역대 대통령 당선인들은 첫날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방명록에 향후 5년을 예고하는 메시지를 남

    중앙일보

    2012.12.21 01:10

  • [송호근 칼럼] 펜싱에 대한 불온한 단상

    [송호근 칼럼] 펜싱에 대한 불온한 단상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올림픽이 인류 평화와 화합의 제전임을 누가 모를까만, 앳되지만 비장한 각오로 경기장에 들어서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순간 그 점잖은 상식은 콩닥거리는

    중앙일보

    2012.08.07 00:43

  • 북악 산신 찾는 '정도령'! 박근혜는 아니란 말?

    북악 산신 찾는 '정도령'! 박근혜는 아니란 말?

    특별기획 팩션 소설, ‘운종룡 풍종호(雲從龍 風從虎)’ 중앙 SUNDAY에서 연재를 시작한다. 다음은 중앙SUNDAY 기사 전문. 김종록 작가가 동양고전 주역을 바탕으로 집필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22 11:26

  • 북악 산신이 찾는 정도령! 메시아 같은 그는 누굴까

    북악 산신이 찾는 정도령! 메시아 같은 그는 누굴까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별.청와대 뒷산 북악은 별 같은 산이다. 해맑은 날, 광화문 광장에서 북악을 우러러 보라. 영험하고 청수한 기운이 뻗친다. 가히 천하제일복지답다. 세계

    중앙선데이

    2012.07.22 01:14

  • 당권 도전한 황우여 “완전국민경선은 역선택 위험”

    당권 도전한 황우여 “완전국민경선은 역선택 위험”

    황우여새누리당의 유력한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우여 원내대표가 3일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민생법안을 말끔히 의결해 18대 국회를 뜻 깊게 마쳤다”며 “선당후사

    중앙일보

    2012.05.04 01:25

  • 수천명 살리고 숨진 20대女 '천사의 목소리'

    수천명 살리고 숨진 20대女 '천사의 목소리'

    지난 16일 오후 미야기(宮城)현 미나미산리쿠(南三陸)의 방재청사 앞에서 한 젊은 남성이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이곳에는 3·11 대지진 당시 마지막 순간까지 대피방송을 하다

    중앙일보

    2012.02.29 02:02

  • [송호근 칼럼] 판사(判事)들의 절규

    [송호근 칼럼] 판사(判事)들의 절규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일등 사윗감, 최고의 선망 직종인 판사들이 실은 과로에 짓눌리고 윗선 눈치 보고 사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타협해도 될 일을 재판으로 끝장을 보는

    중앙일보

    2011.08.02 00:06

  • [중앙시평] 왜 공직사회는 백년하청인가

    [중앙시평] 왜 공직사회는 백년하청인가

    박효종서울대 교수·윤리교육과 연일 부정부패에 관한 이야기가 터져 나오고 있다. 현 공직자나 전직 공직자였던 아무개가 어느 자리에 있었을 때 누구에게서 얼마나 받았는가 하는 식의

    중앙일보

    2011.06.30 00:28

  • [사설] 공사 분간 못한 유영숙 장관

    장관의 말 한마디와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은 그 자체로 정무적 행위다. 실언(失言) 하나가 국가정책에 혼선을 빚고, 오해를 부른 메시지는 심대한 폐해를 남긴다. 그래서 장관은

    중앙일보

    2011.06.09 00:26

  • [한자로 보는 세상] 義

    책 ‘정의란 무엇인가’가 널리 읽히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칸트 등에 이르기까지 ‘정의(justice)’에 대한 서양 사유 방식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동양에서의 ‘정의’란 무엇

    중앙일보

    2010.08.19 01:00

  • “폭탄주 한잔 어떠냐” 제안에 MB “요즘은 막걸리가 대세”

    이명박 대통령이 6일 7·28 재·보선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의원 5명과 청와대에서 만찬을 했다. 당내 친이명박계 좌장 격인 이재오(서울 은평을) 의원과 청와대 정책실장 출신인 윤진

    중앙일보

    2010.08.07 01:30

  • [week&] 5월 잠깐 투자로 한해 발 뻗고 지내기

    [week&] 5월 잠깐 투자로 한해 발 뻗고 지내기

    자, 달력을 보자. 5월 1일 근로자의날이 토요일이고, 5월의 첫 주말을 보내고 사흘이 지나면 어린이날이다. 다시 사흘 뒤에 찾아오는 주말엔 어버이날이 들어 있다. 바야흐로 아빠

    중앙일보

    2010.04.30 00:27

  • [글로벌 아이] 성인 강요하는 사회

    공자가 살던 중국 춘추시대 노나라 법에는 다른 나라 제후에 예속돼 신하나 첩 노릇을 하는 노나라 사람을 구해내면 보상금을 주는 규정이 있었다. 공자의 제자 자공이 사람을 구해 놓

    중앙일보

    2010.03.18 00:27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쑹쯔원(宋子文)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쑹쯔원(宋子文)

    ▲1940년대 말 성장한 세 딸과 함께한 쑹쯔원 부부. 김명호 제공 1971년 4월 쑹쯔원(宋子文)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세상을 떠났다. 세계 최고의 부호가 사망했다며 유산이 30억

    중앙선데이

    2009.03.30 09:05

  • 부패한 관료자본의 상징, 죽은 뒤 ‘청렴’ 인정받아

    부패한 관료자본의 상징, 죽은 뒤 ‘청렴’ 인정받아

    1940년대 말 성장한 세 딸과 함께한 쑹쯔원 부부. 김명호 제공 1971년 4월 쑹쯔원(宋子文)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세상을 떠났다. 세계 최고의 부호가 사망했다며 유산이 30억

    중앙선데이

    2009.03.29 00:12

  • “자원·통상외교 가장 적격자”

    “자원·통상외교 가장 적격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총리 후보자 발표를 마친 뒤 한승수 총리 후보자와 함께 인수위 문을 나서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이 당선인,

    중앙일보

    2008.01.29 04:36

  • 세계적 철학자 7명 릴레이 인터뷰 ② 탕이지에 베이징대 교수

    세계적 철학자 7명 릴레이 인터뷰 ② 탕이지에 베이징대 교수

    탕이지에 베이징대 교수와 최진석 서강대 교수가 지난달 중국 선전에서 열린 ‘유장(유교대장경)’편찬회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대담=최진석 서강대 교수  탕이지에(湯一介·81

    중앙일보

    2008.01.09 05:13

  • 원자바오 '특별한 문안'

    원자바오 '특별한 문안'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5일 핵물리학자 허쩌후이 여사 자택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편과 함께 중국의 핵물리학 발전에 기여한 그는 '중국의 퀴리부인'으로 불린다.[베이징 신

    중앙일보

    2007.08.07 04:14

  • 한나라, 화성공천 논란 확산 "왜 밀실공천이냐"

    한나라당이 지난 5일 경기도 화성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고희선(58) 농우바이오 회장을 공천한 것과 관련, 당 사무처 노조가 밀실공천을 주장하며 파업에 나서는 등 파장이 확산되

    중앙일보

    2007.04.06 12:07

  • '정치권 사자성어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2007년 정치인들이 신년 사자성어를 발표했다. 본인이 처한 입장에 따라 각양각생의 사자성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자성어를 곱씹어 보면 큰 싸움을 앞둔 긴장감이 역력하다. 말투는

    중앙일보

    2007.01.04 11:10

  • "경선 불복만 없으면 이긴다" 후보들 이탈방지 모범 답안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이 29일 '경선에 승복한다'는 데 원칙적인 합의를 했다. 의원 줄세우기와 상호 공격, 당 지도부의 중립 논란 등으로 이미 경선 레이스가 조기 과열 양상을 띠고

    중앙일보

    2006.12.30 04:54

  • "盧4년, 꼴통은 지겹대고 노빠는 빠르대고"

    "꼴통은 너무 지겹다 머리 흔들고 노빠는 너무 빠르다 탄식하고" "억겁의 세월 속 4년이야 순간인데 인간은 왜 이리 안달인가"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을

    중앙일보

    2006.12.20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