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내고 사라진 경찰관 "술 안마셔"… 검찰, "증거인멸" 구속
음주사고를 내고 자리를 떠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현직 경찰관이 검찰 수사과정에서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저녁 경기도 광주시 역동삼거리에서 경찰이 일회용
-
죽어가는 환자 찍은 의사 유튜버…그래도 의사면허 유지?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한 교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환자의 사망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뉴스1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의 치료 중 숨진 모습 등을
-
"공천 확정자 4명중 1명이 전과"…민주 87명, 통합 26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선거관리위원회가 내건 총선 안내 현수막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
-
“당뇨 완치” 본인 제품 홍보한 의사…法 “면허정지 처분 정당”
[뉴스1] 방송에서 자신이 개발한 의료기기에 대해 과장된 정보를 이야기한 의사의 면허를 10일간 정지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
아들이 아버지 명의 휴대폰으로 대출…누가 갚아야 할까
━ [더,오래] 김경영의 최소법(12) 전자 통신의 눈부신 발달로 인해 전자금융거래가 금융거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에는 금융기관을 아예 방문하지도
-
[여의도 인사이드] ‘하위 20%’ 낙인찍힐라, 민주당 SNS서도 눈치싸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셋째)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인위적인 물갈이는 없다“며 투명한 공천을 강조해왔다. [
-
난폭운전은 도로교통법 위반, 그럼 보복운전은?
━ [더,오래] 김경영의 최소법(11) 음주운전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됩니다. [중앙포토]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된다는 말,
-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아빠가 국회의원인데" 합의시도 의혹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사진 프리마뮤직그룹]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7일)를 낸 장용준(19)씨에 대해 추석 이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씨는
-
'음주' 장제원子 노엘, 운전자 바꿔치기·금품 합의 시도 의혹
노엘. [사진 인디고뮤직 홈페이지 캡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아들이자 래퍼인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음주운전 적발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7일
-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에 "참담…용준이 법적책임 받아야"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아들 장용준(활동명 노엘)씨의 음주운전 혐의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된 점
-
부친 대변인 사퇴시켰던 장제원 아들,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모씨가 7일 새벽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1
-
아기 때 당한 사고로 장애 생긴 고등학생, 보험금 받게 될까
━ [더,오래] 김경영의 최소법(10) 교통사고나 의료사고 등의 불법행위로 손해를 입은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중앙포토] 교통사고나 의료사고 등 각종
-
“이틀 전 낮술 했는데” 단속에 덜컥…출근길에도 대리운전
음주 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단속 현장에서 음주감지기가 울려 차에서 내린 A씨가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경찰관에게 항의하고 있다. ’이틀 전에 낮술을
-
면허정지 13명, 취소 32명···'제2 윤창호법'이 잡았다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일명 ‘제2 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첫날인 25일 0시 5분 서울 마포구 강변북로 진입지점.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시작하자마자 음주감지기가
-
'삐삐삐' 울린 감지기, 그저께 낮술도 걸렸다···윤창호법 첫날
25일 0시5분 음주단속에 적발된 한 택시 기사가 경찰관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기사는 이틀전 낮에 술을 마셨다고 밝힌 기사는 혈중알코올농도 0.022%로 측정돼 훈방됐다. 남
-
음주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한 경찰…법원 "강등 처분 정당"
도로에서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본 기사와는 무관함. 김성태 기자 음주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가 강등 처분을 받은 경찰관 박모씨가
-
음주운전 중 안전거리 사고…"벌점 중복부과 가능"
음주운전 중 안전거리 사고에 대해 벌점 중복부과가 가능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중 앞차와의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를 낸 뒤 달아난 운전자에게 법규 위
-
제주도 "녹지국제병원 개원시한 연장 요구 수용 불가"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녹지국제병원 전경. 최충일 기자 제주도가 국내 첫 투자개방형병원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해 취소 전 청문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개설허가를 취소하려는
-
양육비 고의로 안 주는 부모, 명단 공개하고 운전면허 정지한다
양육비해결모임 회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양육비제도 진정입법 부작위 헌법소원 기자회견’에서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헌법재판소에 ‘양육
-
경기도, 공항버스 ‘한정면허’ 환원 소송서 승소
경기도 공항버스.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지난해 공항버스 면허를 기존 ‘한정면허’에서 ‘시외버스 면허’로 전환한 것과 관련, 기존의 ‘한정면허’로 환원해달라며 소송을 낸 버스업
-
새벽에 약 사러가다 음주운전 적발, 직장 잃어…대법 “면허취소 정당”
[연합뉴스] 새벽에 복통을 호소하는 아내의 약을 사러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운전직 공무원의 운전면허를 취소한 것은 경찰의 재량권 남용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
야간근무 시간에 음주사고 낸 순경, 법원 "면직 정당"
음주운전을 하다 동승자를 사망케한 운전자에 법원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면직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
장내주행 수업 도중 황당 합격…"운전학원 6개월 운영정지는 정당"
한 자동차 운전전문학원의 장내 주행 코스 모습.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시험을 치르지 않은 수강생을 교육 도중 합격시켜준 운전학원에 6개월
-
시험관이 대신 운전하고 면허증 줬다…운전면허 부정 취득 브로커 등 구속
돈을 받고 운전면허 필기시험 답을 알려주거나 대리로 실기시험을 봐주는 등 운전면허 부정취득을 도운 일당이 검거 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운전면허를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