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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 오~래 본다" 면장이 세배, 역귀성땐 코로나 검사 [영상]
━ 귀성객 자진신고…역귀성객은 자가격리 “손주 대신 면장이 세배를 하고, 혹시라도 자식들을 보러 상경했던 부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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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대신 면장이 세배, 자식 만나고 온 부모는 코로나 검사
“손주 대신 면장이 세배를 하고, 혹시라도 자식들을 보러 상경했던 부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전남 완도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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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끼리 추석 쇠라잉" 자식들 귀성길 막아선 부모들
━ “코로나19 청정지역…내 자식 때문에 퍼지면 큰일” 22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의 도롯가에 추석 귀성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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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위아자 나눔장터] 스타들 애장품도 쏟아져
“정상인듯 정상아닌 정상같은 너~” 이 노랫말처럼 지극히 정상적인 외모로 ‘비정상적’인 웃음 폭풍을 만들어 내는 남자들. MC 유세윤의 말마따나 “지들 입으로 대표라 우기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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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지을 이 없어 무너지는 구들장논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청산도 구들장 논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지난 12일 청산면사무소 직원 김황호(36)씨가 훼손된 통수로(通水路) 입구를 가리키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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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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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으로 쾌속질주, 청산도의 비결
지난 4월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 때 관광객들이 노란 유채꽃밭 옆 길을 걷고 있다. 청산도는 연간 33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사진 완도군] 청산도는 전남 완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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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값 급등 없을 듯
전남 완도군은 전복 양식장의 태풍 피해가 외부에서 걱정한 만큼 크지 않아 추석 선물 공급에 큰 차질이 없다고 10일 밝혔다. 완도군은 전국 전복 생산량의 81%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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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깃발 들던 노조, 이젠 “군민 복지”
공무원 노사문화대상 … 행정기관 9곳 수상·인증 2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공무원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윤주용 경기도 공무원노조위원장, 김성렬 경기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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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포도의 여왕’ 맛보며 풍성한 공연 즐겨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기로리 연흥포도원에서 연종흠(오른쪽 끝) 대표가 축제에 쓰일 거봉을 수확하고 있다. 연 대표의 농원에서는 친환경 농법으로 우수한 품질의 거봉을 생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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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현주씨,청산도 걷기축제 홍보대사로
탤런트 손현주씨가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사진은 지난해 4월 외국인 초청 투어 때 청산도 모습. [완도군 제공] 탤런트 손현주씨(사진)의 소속사인 페이스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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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6일 입장면-소안면(완도군) 결연
천안시 입장면(면장 박철호)은 16일 오후 6시30분 전남 완도군 소안면에서 ‘입장면-소안면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관광·문화교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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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휴대전화 끼고 사는 당신 그래서 더 행복해졌나요
느리게 살라고 한다. 그러면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단다. 최근 1~2년 새 ‘느린 삶’을 주창하는 ‘슬로 라이프’ 운동이 벌어지더니 최근엔 느리지만 그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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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전복 먹기’ 운동 오늘 서울서 선포식
전남 완도군과 한국수산업경영인 완도군연합회가 27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5500 전복 먹기 100일 범국민운동’ 선포식을 한다. 선포식 때 홍보대사로 활동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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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국가경쟁력] 연륙교 놓이니 관광객 한 해 10만 → 98만 명으로
전남 신안군 자은도와 암태도를 잇는 연도교와 다이아몬드 제도의 섬들. 전남도는 주요 섬마다 육지와 잇는 연륙교, 이웃 섬과 잇는 연도교 건설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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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李鎭守 전 국민상호신용금고 전무 별세 外
▶李鎭守씨(전 국민상호신용금고 전무)별세, 李尙珉씨(외환은행 본점과장)부친상, 曺鍾根(조내과의원장).李根宅(신한은행 수원역지점 차장).金大湧(서울대 교수).孫煥澈씨(보라매병원 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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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선박 숫자 허위보고|면장 넷 해직
【광주】전남도내 시-군에서 보고했던 태풍 빌리 호에 의한 선박 피해가 재조사결과 10일 거짓으로 밝혀졌다. 도에 따르면 시-군은 전번 빌리 호 선박 피해를 전파 1천3백16척,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