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 쓴소리, "독기가 없다 …인생을 걸어라"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현역 시절의 대담한 플레이처럼 민감한 문제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말한다. [MBC] “인생을 걸어라.” 안정환(41) MBC 해설위원이 한국축구
-
[백재권의 관상ㆍ풍수 이야기 49] 평창올림픽 한국 피겨 간판스타 최다빈 관상
관상 전문가 백재권은 최다빈을 백조상으로 평했다 [사진 백재권] 평창 겨울올림픽이 며칠 안 남았다. 겨울 올림픽의 꽃은 피겨스케이팅이다. 얼마 전까지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으로 세
-
휠체어컬링 방민자 “꿈의 무대 나가는 것 만으로도 행복”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방민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예기치 못한 사고와 하반신 마비 장애. 충격으로 세상과 소통을 끊은 10년. 그리고 스포츠 통해 만난 새로운 세계. 2018 평창
-
'또 하나의 축제' 평창 패럴림픽 선수단 발대식 열어
26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또 하나의 축제, 평
-
SK 와이번스, 손혁 투수코치 영입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손혁(44)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SK는 12일 "2018시즌을 대비해 투수진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손혁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투수코치로 영
-
오합지졸 대표팀, 지리멸렬 축구협 … 기본부터 다져라
전문가말말 “졌지만 잘 싸웠다가 아니라, 졌지만 질 만했다.” “월드컵에서 탈락한 네덜란드나 칠레에 출전권을 양보해라.” “머리에 포마드 바를 시간에 공이나 한 번 더
-
'축구계 야당' 김호 감독, "정몽규 회장 주위에 '예스맨' 너무 많다"
김호 전 국가대표 감독이 10일 경기도 용인 축구센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용인=강정현 기자 “졌지만 잘 싸웠다가 아니라, 졌지만 질 만했다.” “월드컵에서 탈락한 네
-
'악으로 깡으로' 시대는 지났다...단계별 스포츠 멘털 트레이닝법은?
운동화와 함께 뛰는 긍정의 멘탈 트레이닝 스포츠 심리학, 골프 인문학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읽을 만 한 책이 나왔다. 『운동화와 함께 뛰는 긍정의 멘탈 트레이닝』(MSD 미디어)은
-
“요강 굴리냐” 비웃던 시절 가족·친구 다 끌어들였죠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컬링 대표팀 독식한 ‘킴스패밀리’ 家長 김경두 교수 컬링 여자대표팀은 전원 김씨로 구성돼 ‘팀 킴(Team Kim)’이라 불린다. 가운데 김민정
-
신태용 U-20대표팀 감독, "기니의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 깨는게 중요"
신태용 U-20대표팀 감독 신태용(47)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결전지 전주에 입성했다. 한국은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니와
-
시속 157㎞ 광속구 … 영점 잡은 ‘한슝쾅’ 0점 행진
한승혁 강속구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를 향했다. 그런데도 타자의 배트는 허공을 갈랐다. 전광판에 ‘157(㎞/h)’이란 숫자가 찍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오른손 투수 한
-
“푸시업 100개 해라” 아닌 ‘100개 해야겠네’ 자각 끌어내야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멘탈 코칭의 구루, 쯔게 요이치로 한양대에서 멘탈 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 중인 쯔게 요이치로 코치는 "스킬보다 마음을 열고 들어주는 게 중
-
추락한 골프여제 청야니, 옛 캐디 해밀턴 만나 부활 꿈꾼다
제이슨 해밀턴을 만나 다시 웃음을 찾은 청야니. 이지연 기자전 세계랭킹 1위 청야니(대만)가 옛 캐디 제이슨 해밀턴을 만나 부활을 꿈꾸고 있다.청야니는 지난 해 시즌 상금랭킹 10
-
캐디·기사·매니저로 헌신 너무 간섭하면 되레 역효과
김보경(오른쪽)의 캐디를 맡고 있는 김정원씨는 대표적인 ‘생계형 골프 대디’다. 그는 심장병과 관절염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면서도 12년 동안 딸과 함께 필드를 누볐다. [중앙포토
-
피겨 입문 시켜준 옛 스승과 의리 지킨 김연아
[사진 SBS 캡쳐]자신을 처음 피겨스케이팅에 입문시켜준 류종현 코치와 김연아의 의리가 재조명 되고있다.김연아 선수와 류종현 코치와의 인연은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7세
-
'쾌지나칭칭나네'에 덩실 춤추던 카를로다 시간다, 첫승 소감에 눈물
시상식 뒤 셀카를 찍고 있는 카를로타 시간다. 그는 "여자 골프가 인기 있는 한국에서 이렇게 우승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했다.[하나금융그룹 제공]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
-
최종병기 활, 막강 멘탈 빚어낸 ‘양궁의 나라’ 두 주역
1 명품 활 ‘WIN&WIN’을 만든 박경래 대표는 “스포츠 용품 중 가장 예민한 게 활”이라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에서 가장 신경쓰는 건 특정 국가가 특정
-
꼴찌 전락한 청야니…"멘탈이 아닌 스윙에서 문제를 찾아야"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마다 아마추어처럼 악성 슬라이스가 났다. 경기 내내 아주 침울해 보였다. 라운드를 마친 뒤 ‘템포를 부드럽게 해보라’고 했더니 그나마 다음날은 좀 나아졌다.
-
스윙·멘탈·코스 매니지먼트 섭렵, 승부 경쟁력 뛰어나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는 한국 선수들이 지배할 것이다.” 지난 3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 미국골프채널에서 30년 동안 LPG
-
[TONG] “물 속에서 우는 사람을 영상에 담고 싶었어요”
5학년 준호는 수영 선수다.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매번 대회에서 4등에 그쳐 엄마의 애를 태운다. [사진=프레인글로벌]영화 '4등' 영화 '4등'은 대회만 나갔다 하면 4등을
-
필 미켈슨 "한 분야에서도 우즈 근처에 간 선수 없다"
타이거 우즈의 가장 큰 라이벌이었던 필 미켈슨이 24일 방송된 미국 골프닷컴의 팟케스트 인터뷰에서 과거의 골프황제를 평가했다.미켈슨은 조던 스피스, 로리 매킬로이 등 요즘 활약하고
-
스피스 640억 벌어 골프도 소득도 1위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사진)가 지난해 소득에서도 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최신호에서 지난해
-
아빠처럼 삼촌처럼 … 한국식 레슨이 여자골프 키웠다
1 박인비는 남기협(왼쪽) 코치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골프 한류’ 가 한창이다. 한국이 여자골프 최강국으로
-
슈퍼스타K7 길민세, 과거 SNS 올렸던 글 '눈살'
슈퍼스타 K7 길민세 [사진 Mnet 슈퍼스타 K7 캡처] 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에 출연한 전직 야구 선수 길민세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길민세는 “넥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