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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박성현 “가문의 영광” … 유럽에도 골프 명가 ‘PARK’
올해 LPGA투어에 입성한 박성현은 데뷔 첫 해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박성현(24)은 7일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르자 “가문의 영광”이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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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신인상 … 내친김에 4관왕 갈까요
박성현이 올 시즌 LPGA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한국 선수로는 11번째다. 박성현은 올해의 선수·상금왕·평균타수상 석권도 노린다. [사진 LPGA 홈페이지] 박성현(2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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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2) i30의 TCR 도전, 한국 모터스포츠의 양적·질적 발전으로 이어질까
지난 주말,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레이스카'인 i30 N TCR이 국제대회 첫 데뷔 무대였던 투어링카레이스(TCR)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의 RS3 LMS T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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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1) 서킷 위의 배기음,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까 :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 눈독 들이는 제조사들
중국 스타트업 업체 넥스트EV의 '수퍼 전기차' NIO EP9 [사진 넥스트EV]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로만 여겨졌던 전기차의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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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떠나는 아이짱, 골프 실력 그 이상 특별한 게 있다
미야자토 아이는 두차례 우승했던 에비앙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치른다. 4세 때 골프를 시작한 그는 LPGA 투어에서 9승을 거뒀지만 메이저 대회에선 아직 우승하지 못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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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올해의 여성스포츠인 후보 선정
유소연이 26일 LPGA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여제 탄생을 알렸다. [LPGA 제공]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이 세계 여성스포츠재단이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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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김인경 ‘길고 굽은 길을 걸어’ 높이 날다
김인경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성격이 똑 부러지는 소녀였다. 중학생 때 만난 김인경은 그랬다. 골프를 하는 다른 아이들 보다 세상사에 관심이 많았다. 골프에 대한 의지도 컸다. 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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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 검증으로 선수 선발, 태극마크 사명감 강조할 것”
━ 야구대표팀 1호 전임 감독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선임된 선동열 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감독이 24일 야구회관에서 밝은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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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따라 슬라이스? 보수색 짙어진 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ADT챔피언십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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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프랑스 꺾었네, 리틀 아주리
‘리틀 아주리’ 이탈리아가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프랑스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6강전에서 프랑스를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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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 박세리,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세리 키즈’붐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박세리(왼쪽)가 지난 7일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과 웃고 있다.[사진 LPGA] 이달 초 멕시코시티에선 로레나 오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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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6위 이긴 정현 "내 생애 최고의 승리"
한국 남자 테니스 '에이스' 정현(21·한국체대)이 세계랭킹 16위 가엘 몽피스(31·프랑스)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지난 1월 2017 호주 오픈에서 경기하고 있는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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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1세트' 정현, 다 잡았던 나달 놓쳤다
2016년 프랑스 오픈 출전한 정현 [사진 라코스테] 한국 남자테니스 '에이스' 정현(21·한국체대)이 '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31·스페인)에 아쉽게 졌다. 세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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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3개월 만에 투어 대회 본선 승리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본선에서 3개월 만에 승리했다. 세계랭킹 102위 정현은 13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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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골프장 안돼" vs. "정치와 스포츠는 별개"
마이크 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커미셔너가 US여자오픈 개최지 논란을 일축했다. 미국의 여성인권단체인 울트라바이올렛은 30일(한국시간) ANA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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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델 매치플레이 우승 'WGC 슬램' 최초 달성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2·미국)이 최초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4개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 더스틴 존슨이 최초로 'WGC 슬램'을 달성했다. [사진 골프파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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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의 별명 백태] 백상어·붐붐·침묵의 암살자, 이름보다 사랑 받는 별명
주로 외모·스타일로 작명… 선수 특화시키고 돋보이게 하는 긍정적 효과 남아공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의 별명은 흑기사였다.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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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22년만에 한국 찾는다...U-20 월드컵 조추첨 참석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축구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57)와 파블로 아이마르(38)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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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도 '빠던' 논란
지난 6일 WGC 멕시코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도중 클럽을 던지는 저스틴 토마스의 '빠던' 동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저스틴 토마스 트위터] 골프에서도 일명 ‘빠던(빠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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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리서 최고 되라, 새가슴 사위 일깨운 ‘장인 정신’
‘사위 사랑은 장모’라지만 프로골퍼 더스틴 존슨(33·미국)에겐 좀 다른 이야기다. 존슨에겐 ‘사위 사랑은 장인’이란 말이 더 어울릴 법 하다. 더스틴 존슨(오른쪽)과 웨인 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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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옆엔 '최고의 멘토' 장인
더스틴 존슨(오른쪽)과 웨인 그레츠키. [웨인 그레츠키 트위터] '사위 사랑은 장모' 라지만 프로골퍼 더스틴 존슨(33·미국)에겐 좀 다른 이야기다. 존슨에겐 '사위 사랑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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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WGC 멕시코 챔피언십 우승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3·미국)이 20대 젊은 선수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이 6일 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파일] 존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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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성공하겠지만 중요한 건 남길 유산
“한국의 정국이 어지럽지만 내년 평창 겨울올림픽은 큰 문제 없이 치러질 것이다. 2016 리우 올림픽 때도 브라질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리는 등 한국과 상황이 비슷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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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준비 최운정, LPGA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1R 공동 3위
이번에는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오렌지 걸’ 최운정(26·볼빅)이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의 멕시코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로레나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