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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의 입에 무는 부분에 어떤 색소도 못 쓰게
보사부는 2일 장난감의 입에 무는 부분에는 어떤 색소도 쓰지 못하게 하고 라면과 카레에 섞어 오던 색소 황색4호의 사용을 금지하는 등 65종의 중요식품규격기준을 개정하고 새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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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선하의 기복|방사능 오염|경희대 주최 심포지엄서 본 한국 실태
중공과 이웃한 한국은 얼마나 많은 양의 방사능에 오염되었을까. 방사능 낙진과 방사선 방어에 관한 심포지엄이 경희대학교 문리대 주최로 지난 14일 동 대학 도서관에서 열렸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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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가능성 인간에 선악이식
미국 프린스턴대학 심리 교실의 더글허스·스미드, 멜빈·킹, 버틀레이·헤벨 세 교수는 평화주의 인간을 살인귀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의 실험을 쥐를 통해 증명하고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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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짜
『근무중 이상무, 계속해서 근무하겠습니다.』-65년서울D경찰서안에서 겸위복장을 훔쳐입고 나온 가짜 경위한테 정문입조를 서있던 진짜순경이 오히려 거수경례를 올려바쳤다. 그것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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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국수도 규격제로|식품관리 강화 위해 기준마련
보사부는 식품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 51종의 식품에 대한 규격 및 기준과 그 시험방법을 마련,6일 법제처에 돌렸다. 이날 보사부가 마련할 새로운 대상식품은 ,라면,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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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전문연구
보사부는 29일 식중독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상설기관으로『식중독연구전문위윈회』를 두기로 했다. 학계와 연구기관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될 이 위원회는 식중독 사고가 나면 곧 현지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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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
5일 박대통령은 부정식품과 의약품이 국민보건에 미치는 중대한 위험을 지적, 관계장관에게 법령을 개정하여 서라도 부정식품과 부정의약품 제조업자를 극형에 처할수 있도록 할 것을 지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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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먹은 신의|일본살 차입 뒤에 오는 문제
군산항에서 하역중인 일본쌀 3간3백톤의 일부가「일본산」 바구미 까지 섞여 수입되었다. 흉년으로 약2백10만석이나 되는 일본쌀30만톤(현미33만3천톤)을 꿔다 먹어야만 하고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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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화장품 밀조
서울지검 김중환검사는 6일 허가없이「콜드·크림」등 화장품을 만들어 팔아 온 동화화학공업사 대표 원성모씨(60)등 3명을 약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종업원 정하원씨(34)동 6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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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긴 곤충의 통신
곤충이 먼곳에서도 어김없이 집을 찾게되는 귀소본능, 혼기의 암나방이2∼3킬로나 떨어진 곳의 수나방을 꾀는 유인력, 개미가 먹이를 발견하고 동료들의 지원대열을 안내하는 행위는 지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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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공해
일본의 과학기술청과 후생성은 지난26일 일본에서 세칭 수은(미나마다)병이라고 부르는 수은중독병을 공해병으로 인정한다고 정식발표했다. 이어 통산성은 수은을 배출하고 있는 전국 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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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양주밀조
17일상오 서울용산경찰서는 다량으로 가짜양주를만들어 각시장에서 팔아오던 권명조 (57·용문동2가8)를 상표법위반및사기혐의로 입건, 권의 집에설치된 비밀공장에서 빈병 2백개와 납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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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주에「메틸.알콜」
보사부는 11일부터 주류밀조업자들이 군에서 부정유출된 대포세척용,또는 군자제 소독용으로 쓰이는 군수용「메칠.알콜」을 양주.소주등 밀주에 기준량이상 섞어 팔고있다는 정보에따라 마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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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상태의 안전도(하)
농약의 잔류 독성에 관한 물의는 세계적인 현상, 이의 해독과 안전관리에 대한 연구는 60년께 부터 국제적으로 번져 이미 미국·호주·「스웨덴」·소련·서독 등이 잔류 허용도를 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