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 세계 26위로 역대 한국인 최고 순위
'테니스 왕자' 정현(22·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6위에 올랐다. 메이저 대회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정현(23·한국체육대)이 31
-
“세계 4대 테니스대회는 남녀 ‘우승 상금’이 똑같다”…왜?
1973년 영국 윔블턴 대회에서 열린 여자 테니스 선수인 빌리 진 킹과 남자 테니스 선수인 바비 릭스의 성 대결에서 빌리 진 킹이 우승을 계기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남녀 우승 상
-
테니스 새영웅 '정현' 봐온 이들의 정현 이야기와 응원메시지
한국 테니스의 새로운 영웅 정현(22·한국체대)이 25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37·스위스)와 호주오픈 준결승전을 치른다. [멜버른 신
-
‘韓테니스, 새역사’ 쓴 정현, 다음 상대 美샌그렌…“돌풍vs돌풍”
오는 24일 호주오픈 테니스 8강전에서 맞붙는 정현 선수와 미국의 테니스 샌그렌 선수. [사진 A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오른 정현(세
-
'10승7패' 불꽃보다 뜨거운 21세기 야구 한일전
9회 초 무사 만루. 2-3, 1점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 운명은 얄궂게도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소프트뱅크)를 타석으로 불렀다. 순간 배트가 번뜩이고 빨랫줄처럼 뻗은 타구는
-
[다이제스트] 강정호, 동료선수 167명 투표서 신인왕 3위 外
강정호, 동료선수 167명 투표서 신인왕 3위메이저리그 피츠버그 강정호(28)가 27일 미국 스포팅뉴스가 내셔널리그 선수 1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내셔널리그 최고의 신인’
-
LPGA와 PGA 투어의 닮은 꼴 2강 체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올 시즌 투톱 체제가 뚜렷하다.세계랭킹 1, 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
-
학업은 인생 보험 … 선수 은퇴 이후 ‘플랜 B‘도 준비
USC의 맥지 엘 샤하위 박사(왼쪽)가 학생 선수인 조이 휴스와 면담하고 있다. 엘 샤하위 박사가 들고 있는 서류는 휴스가 지금까지 수강한 강의 리스트와 평가 내용을 기록한 문서
-
대학 간 축구선수, 영어 간판 못 읽어…'망신'
#미국 사례=올림픽 트랙을 밟는 게 꿈인 미국 육상선수 조이 휴스(22)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 출전 기회를 간발의 차로 놓쳤다. 자신의 대표 종목인 400m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8
-
[golf&] 유소연 “미국 가기 전, 코리아 넘버원 꼭 이뤄야죠”
7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올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홀가분한 마음으로 LPGA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포토] 한국(계) 선수들이 LPGA투어
-
양용은이 여는 ‘PGA 챔프 만찬’ 김윤옥 여사가 한식 메뉴 짠다
김윤옥 여사, 양용은 선수(왼쪽부터)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스트레이츠 골프장에선 ‘바람의 아들’ 양용은 선수가 주인공인 만찬이 열린다. 메이저대회인 P
-
[WBC] 후보 선수서 세계올스타 된 ‘꽃범호’
백업 멤버로 출발해 세계 올스타 선정까지. 이범호(28·한화)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각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이범호는 2006년 열린 제1회 WBC 최종 엔트리(32
-
“나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요!”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로컬가이드] 대구지방노동청 실업자 대상 직업훈련 참가자 모집 外
◇대구지방노동청(daegu.molab.go.kr)은 3월부터 실업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의 워크넷(www.work.go.kr
-
모레스모 '메이저 3관왕 길 비켜라'
러시아의 마리아 샤라포바가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중국의 리나를 상대로 강한 포핸드 서브를 넣고 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올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여자
-
아드보카트는 누구
태극호를 새로 맡게 된 아드보카트(58) 감독은 누구인가. 한국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된 딕 아드보카트 감독(58)은 전형적인 네덜란드 스타일의 지도자라고 13일 조이뉴스는 보도했다.
-
그리스 신화 '4강에서도 계속된다'
'돌풍'의 그리스가 '최강' 프랑스까지 잠재우며 메이저대회 첫 4강의 신화를 이뤘다. 그리스(A조 2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리스본 조세 알바라데구장에서 열린 유로2004 8
-
[안테나] 정민철 등 빅리그서 신분조회 外
*미국 메이저리그 정민철 신분조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미국 메이저리그사무국(MLB)이 한화 투수 정민철에 대한 신분조회를 공식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선수 신분조회는 한
-
[前체조여왕 넬리 킴 인터넷 접속]
70년대 세계 체조여왕으로 군림한 한인 3세 넬리 킴 (42.벨로루시) 이 오는 22일 방한한다. 23일 개막되는 제1회 삼부파이낸스컵 부산국제체조대회 기술위원 자격으로 한국을 방
-
[월요인터뷰] 재미 골퍼 박지은양
미국 여자스포츠계는 요즘 또다른 스타 탄생을 앞두고 들떠 있다. 한국인 아마골퍼 박지은 (20.미국명 그레이스.애리조나주립대) .그는 지난해부터 아마추어 골프선수로선 미국 최고의
-
[오늘의 중앙일보]5월 18일
亞사태 우려하는 G8 버밍엄 G8정상회담. 인도네시아사태.인도 핵실험 등에다 아시아 경제위기까지 겹쳐 '아시아문제 토론장' 이 됐다. 강국들의 논리 앞에 해당 국가들은 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