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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현 교수 "난생 처음 본 후유증…완치란 말에 속지말라"
박현 교수가 지난 3월 코로나19 투병 당시 올린 게시물. 사진 '부산47' 페이스북 캡처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제 몸이 아닌 남의 몸 같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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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토막시신에서 수술자국 발견
경기도 시흥시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에 맹장 수술 흔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찾기 위해 미귀가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6일 경기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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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명지병원 이규창 교수→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김남규 교수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 김남규(54) 교수. 1983년 시작한 레지던트 시절부터 의대 내에는 그만이 찾는 단골집이 있었다. 밤늦은 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했다. 포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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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트레칭] 내복사근 손상
내복사근 스트레칭=의자에 똑바로 앉는다. 손을 머리 뒤로 깍지 끼고, 어깨를 쫙 펴주면서 스트레칭한다. 다음으로 팔꿈치를 어깨와 일직선상에 두고, 허리를 측면으로 굴곡시킨다.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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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수술? 자칫하면 사망·식물인간 될 수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낙태 논란이 뜨겁다. 지난달 3일 프로라이프라는 의사 모임이 불법낙태를 해준 병·의원 3곳을 검찰에 고발했다. 의료계는 동료 의사 고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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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수술? 자칫하면 사망·식물인간 될 수도
낙태는 여성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수술하는 과정에서 자궁이 손상될 수 있고, 태아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사람도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윤리 논란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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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의학전문기자의 ‘삐뽀삐뽀’]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배 아프면 관장부터 해보세요
집 또는 학교에서 잘 놀던 아이가 어느 순간 갑자기 복통을 호소한다. 그저 아프다고 인상 쓰는 정도가 아니다. 데굴데굴 구를 정도로 심하게 아파하는 경우도 흔하다. 부모는 당황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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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잘 눌러줘야 해요!
국내 항공사 승무원 P씨는 파리에서 한국까지 12~13시간 장시간 비행을 나갔다 돌아 온 다음날에는 발이 퉁퉁 붓고 발바닥에 감각이 없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걷기조차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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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맹장위치는 남녀가 다르지 않다
『배가 왜 이렇게 아프지?』 『어느 쪽이 아파?』 『오른쪽이야』 『맹장염인가 보다. 맹장이 남자는 오른쪽에 달려있고 여자는 왼쪽에 달려있대.』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흔히 들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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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바이러스」매개체로 학계서 화제
맹장염이 감기의 병원체인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새로운 학설이 발표되어 의학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여러 가지 원인 중 충수돌기(충수돌기)의 폐쇄설(폐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