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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한국 여론 싸늘"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격려를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을 두고 한국 내 여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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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계 "단일팀? 정부, 경기 한번 제대로 본적 있나"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새라 머레이 여자 아이스하키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 관계자들이 아이스하키를 한 경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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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38분 간, 하와이 주민들은 "사랑해"라고 전했다
“사랑해!” “안전하길 바래.” “자고 있다면 제발 빨리 일어나!” 두려움에 떨었던 38분, 가족·친구들과 주고받은 메시지에는 염려와 사랑이 가득 담겨 있었다. CNN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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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
클럽에 붙은 스티커,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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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토마스 새해 첫 전쟁...'왕자들의 게임'에 도전장 던진 김시우
지난해 7월 디오픈 당시 조던 스피스(오른쪽)와 저스틴 토마스. [AP=연합뉴스] 왕자들의 게임. 2018년 첫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대회가 5일 개막한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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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40주년, 예술의전당 30주년……평창 ‘문화 올림픽’
피아니스트 조성진 무술년 개의 해. 우선 국가적 대사인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우리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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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2018 문화캘린더 - 클래식
◆ 예프게니 키신 독주회 10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러시아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46)은 한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는 연주자다. 앞선 3회(2006·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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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휴식처 청계천, 왠지 불편한 건 '소리풍경' 안 좋은 탓
━ [CRITICISM] 소리풍경 도심 속 고궁 안은 고요하다. 돌담 바깥과 완전히 다른 청각적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덕수궁 석어당 사운드 채집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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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데스데이'의 모티브가 된 영화는?
'사랑의 블랙홀' 감독 해롤드 래미스 | 장르 멜로, 로맨스 | 상영 시간 101분 | 등급 15세 관람가 | 제작연도 1993 [매거진M] 기상캐스터 필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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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조 추첨에 여자 모델 허벅지? '성차별' 얼룩진 ATP 대회
여성 모델을 성 상품화해 논란을 빚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ATP 파이널스 대회의 사전 조 추첨 행사. 세계 테니스계 차세대 왕중왕을 가리는 행사가 ‘성차별 이벤트’ 논란으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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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호프만에게 성희롱 당해” 두번째 피해여성 폭로
더스틴 호프만 [연합뉴스] 미국 원로배우 더스틴 호프만(80)에게 성희롱 당했다는 두 번째 피해 여성의 폭로가 나왔다. 미국 드라마 제작자 중 한 명인 웬디 리스 갓시우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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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해져야 산다 … 위스키 1위 업체도 저도주 경쟁 본격 가세
왼쪽부터 더블유 시그니처 12, 골든블루 사피루스, 디-라이트 바이 임페리얼 소주와 맥주에 이어 위스키까지 순해지고 있다. 위스키 업계 1위인 디아지오코리아가 알코올을 35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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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순한 위스키 '더블유 시그니처12' 출시
24일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디아지오코리아의 신제품 ‘더블유 시그니처 12’의 모델, 배우 현빈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주와 맥주에 이어 위스키까지 순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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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한 배우 히스 레저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놀라운 진실들
'아이 앰 히스 레저' 원제 I Am Heath Ledger | 감독 아드리안 부이텐후이스, 데릭 머레이 | 출연 히스 레저, 나오미 왓츠, 이안, 벤 하퍼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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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히스 레저 사망 10주기···당신이 몰랐던 그의 얼굴 6가지
다큐멘터리 ‘아이 앰 히스 레저’ / 사진=오드 [매거진M] 스물여덟에 세상을 떠난 히스 레저(1979~ 2008)는 여전히 마음이 미어지는 이름이다. ‘아이 앰 히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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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당한 사람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매혹적인 전작
[매거진M] ‘대부’ 3부작(1972~90)으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외동딸, ‘존 말코비치 되기’(1999) ‘어댑테이션’(2002) ‘그녀’(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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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 신선도로 보는 8월 필견 영화 TOP 8
[매거진M] 영화 골라드립니다폭염 속에 8월 국내 극장가를 공략할 개봉작 중 로튼토마토 북미 평단 신선도가 가장 높은 여덟 편을 소개한다. 소문난 화제작도 있지만, 숨겨진 수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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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여론, 스스로 물러난 닉슨 대통령 때보다 높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실시된 여러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는 점점 하락하고 있으며, 탄핵 여론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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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저격 포스터] 디트로이트가 뒤집혔다
[매거진M] 디트로이트감독 캐서린 비글로출연 존 보예가, 윌 폴터, 존 크래신스키, 한나 머레이, 안소니 마키개봉 북미 8월 4일 개봉(국내 미정) 팽팽히 대치한 사람들.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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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한 베토벤의 신성한 소나타
러시아 피아니스트 그리고리 소콜로프의 베토벤, 슈베르트 앨범. 하프시코드는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건반악기다. 건반을 누르면 발목(撥木) 허리에 붙어 있는 작고 뾰족한 플렉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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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이냐, 윔블던 결승이냐...BBC는 괴롭다
러시아월드컵과 윔블던테니스대회. 스포츠 중계권을 가진 방송사는 경기 시간에 민감하다. 시간대에 따라 시청률뿐 아니라 광고 판매 수익이 크게 출렁이기 때문이다. 영국 BB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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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도, 조코비치도...40분 만에 끝냈다
페더러가 윔블던 1회전에서 리턴샷을 하고 있다.[윔블던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 5위)가 8번째 윔블던 정상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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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첫날부터 '너무 일찍...'
세계 3위 스탄 바브린카가 윔블던 남자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 첫 이변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윔블던 AFP=연합뉴스] 우승 후보인 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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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백인 경찰이 흑인 임신부 사살…과잉진압 논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백인 경찰관 2명이 흉기를 든 흑인 여성을 사살한 가운데 이 여성이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과잉진압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워싱턴포스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