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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모인 식당 "한턱 쏜다"던 트럼프, 돈 안내고 떠났다
전 UFC 파이터 호르헤 마스비달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마이애미의 베르사유 레스토랑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손짓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불법 국가기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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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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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가 '불편한 진실' 찌른다…아디다스에 맞짱 뜬 '예스맨'
노동자의 옷을 재활용한 아디다스 제품을 입었다는 가짜 모델들. 사진 SNS 캡처 독일 스포츠용품 기업 아디다스가 공장 노동자들이 입었던 옷을 재활용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뉴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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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노엘 갤러거, 결혼 12년·동거 20년 사라와 이혼
노엘 갤러거. AP=연합뉴스 영국 유명 밴드 오아시스의 전 멤버 노엘 갤러거(56)가 결혼 12년 만에 이혼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노엘 갤러거와 사라 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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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美정규직 직원 대상으로 '무제한 휴가제' 도입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직원들에게 '무제한 휴가'를 제공하기 위해 휴가 정책을 바꾸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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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방탄·더불어거짓당…국민 위한 공당 아닌 공갈당"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이 지난 17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6일 '대장동 사건'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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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자제하던 이재명 "행동하라" 독려…강한 야당 신호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외교를 ‘외교 참사’로 규정하고 총공세를 펴는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의(義)를 위한다면 마땅히 행동해야 한다”는 문구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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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투기, 캐나다 정찰기 6m 앞까지 다가와 손가락 욕"
캐나다 공군의 해상 초계기 CP-140. 길이 35m, 총중량 27.8톤으로 해상에서 장거리 감시와 전략 정보 수집 임무를 수행한다. [바이두 캡쳐] 중국 전투기가 유엔 대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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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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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미국의 중국과 러시아 혼내기
지구촌엔 미국의 세계 패권유지에 걸림돌이 되는 두 나라가 있다. 러시아와 중국이다. 러시아는 경제력은 크지 않지만, 군사력은 강하다. 반면 중국은 군사력이 미국에 필적할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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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러에 반도체 파는 중국기업 문닫게 할 것”…무역전쟁 조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 제재가 미·중 무역전쟁으로 퍼질 조짐이다. 지나 러먼도 미국 상무장관은 미국의 러시아 수출 제한 조치를 무시하는 중국 기업에 ‘파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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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프로 노리는 러시아군…점령 땐 우크라 동부군 고립
우크라이나 군인이 8일(현지시간) 제2 도시 하르키우의 한 건물에 추락한 러시아 수호이-34 전투기 잔해 옆을 지나가고 있다. 윌리엄 번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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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군 병사 두발도 간부처럼? "당연한 일" vs "목적 벗어나"
[연합뉴스] 군대에서 간부와 병사 간 두발 규정 차별이 없어질 예정입니다. 각 군은 간부와 병사 간 두발 규정에 차등을 두지 않고 두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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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걸린 英 알파카 ‘제로니모’ 법정 투쟁끝에 안락사
수의사를이 알파카 제로니모를 말운반용 트레일러로 옮기고 있다.[AP=연합뉴스] 주인이 영국 정부를 상대로 법정 다툼까지 펼치면서 구하려고 노력했던 알파카 ‘제로니모’가 결국 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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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와 단짠 조합’ 밀크셰이크, 영국 맥도날드서 사라진 이유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맥도날드 매장 앞에 간판이 서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맥도날드의 메뉴판에서 밀크셰이크가 사라졌다. 25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맥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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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유령에 시장은 떠는데…물가에 기름붓는 재정·통화정책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의 모습.[AP=연합뉴스] 전 세계가 긴장 상태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공포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풀린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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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모더나' 접종 중단 "24시간 10명 집단 알레르기"
캘리포니아주의 한 커뮤니티 보건소에서 의료진이 백신 주사병을 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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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왕따 자처했던 트럼프···시진핑 일생일대 기회 날렸다"
「 "시진핑에게 지난 4년은 일생일대의 기회였다." 」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9일 미국 시사잡지 애틀랜틱의 평가다. 4년은 어떤 시기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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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 사태에 '로키' 택한 바이든···트럼프 향한 주먹 거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마지막 유세였던 지난달 30일 미네소타 덜루스 공항에 트럼프 캠프의 표지가 땅에 떨어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현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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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6세 치킨너겟 먹다 질식위기, 그속엔 '마스크' 들어있었다
영국 BBC는 지난 5일(현지시간) '맥너겟'이라고 불리는 맥도날드 치킨너겟에서 수술용 마스크로 추정되는 물질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사진 BBC 트위터 캡처] 영국에서 6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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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홍콩인 시민권 추진에…中 "모든 결과 책임져야 할것" 반발
홍콩 보안법 시행 후 영국이 홍콩인에 자국 시민권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AP=연합뉴스] 자오리젠(趙立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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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지 마”···친환경 꽂힌 中맥도날드, 이젠 종이빨대도 안준다
중국 베이징·상하이 등 대도시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지난달 30일부터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금지됐다. 종이 빨대도 주지 않기로 했다. 종이 빨대 역시 재활용이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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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 "또라이" 이게 대통령 발언···미·중 막말 다툼 왜
'코로나 냉전'에 돌입한 미·중의 막말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지난 21일에는 '끝판왕'격이 등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중국을 '또라이(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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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잡초 뽑고 청소하고 창고관리 “4년간 일어날 로봇시대가 4주만에”
농장에서 제초 작업을 하는 농업 로봇 ‘타이탄’. [사진 팜와이즈] #농업 로봇 ‘타이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자 발급이 제한된 멕시코 노동자를 대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