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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크리스 김, PGA 68타…8세부터 골프 가르친 엄마 알고보니
크리스 김. AFP=연합뉴스 만 16세의 영국 교포 크리스 김(한국이름 김동환)이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인근 TPC 크레익 랜치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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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회장이 직접 나서서 홍보...머스크-저커버그의 '1조 격투기 빅매치'
UFC 회장이 직접 나서면서 더 큰 주목을 받는 머스크(오른쪽)와 저커버그의 맞대결. 미국 현지 언론은 두 사람의 맞대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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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없던 오현규, 반년만에 셀틱서 '도메스틱 트레블'
셀틱 오현규가 스코티시컵 우승 세리머니 때 정중앙에 위치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사진 셀틱 SNS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 셀틱 이적 반년 만에 ‘도메스틱 트레블(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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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매일 5억원씩 벌었다…포브스 조사 스포츠스타 수입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브스 선정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스포츠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AF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 선수 시절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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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밀취재 | ‘몸으로 승부하자’ 피지컬 열풍 분석
불확실한 미래 속 ‘믿을 건 내 몸’이라는 믿음의 투영 과거 몸 만들기로 대표되는 보디빌딩 등 ‘몸짱 열풍’과는 결 달라 치열해지는 생존경쟁 속 근성·투쟁심 등이 신체적 본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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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만에 터졌다…오현규, 스코틀랜드 FA컵서 셀틱 데뷔골
셀틱 입단 후 4경기 만에 득점포를 터뜨리며 가능성을 알린 오현규. 사진 셀틱 트위터 캡처 명문 셀틱 유니폼을 입고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도전한 오현규(22)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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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선수에 암바 걸어 항복 받았다…저커버그 77초 스파링 '깜짝'
마크 저커버그 메타(옛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인 UFC 선수 카이 우와 스파링하는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종합격투기(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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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시간 운동 즐겁다” 근대5종 세계 1위 전웅태
“근대5종은 무척이나 ‘서양스런’ 스포츠잖아요. 종목이 탄생한 배경도 그렇고, 올림픽 역사를 통틀어 봐도 서양 선수들이 금메달을 독식했고요. 그런데 근래 들어 분위기가 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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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의 왕' 전웅태 "'나는 될 놈' 외쳤더니 세계랭킹 1위"
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 세계랭킹 1위로 파리올림픽의 유력한 우승 후보다. 김현동 기자 “근대5종은 무척이나 ‘서양스런’ 스포츠잖아요. 종목이 탄생한 배경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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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바친 승리...우크라이나, 스코를랜드 꺾고 월드컵까지 1승
승리의 기쁨을 자국 팬과 함께 하는 우크라이나 선수들. [AFP=연합뉴스]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국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미국 CNN은 2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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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도 2억 받는데…"강남 집 한채" 추성훈 발언, 진실은
대전료가 화제가 된 47세 베테랑 파이터 추성훈. [사진 원챔피언십] 추성훈(47)이 파이트머니(대전료)가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밝혀 화제다. 지난 8일 한 예능 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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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파이트머니 "강남 집 한 채"…정찬성은 얼마 받았나
격투기 선수 추성훈(47)이 파이트머니(대전료)가 강남 아파트 한 채 값에 이른다고 밝혔다. 2년 만의 복귀전에서 일본의 아오키 신야(39)를 꺾은 추성훈은 8일 SBS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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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정부 '로만 제국' 묶었다, 첼시 매각 길 막혀
영국 정부가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를 제재 대상에 올렸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의 러시아 출신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55)가 영국 제재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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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얼마면 되겠니…세계 억만장자들 군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폭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가 매물로 나왔다. 러시아 출신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55)가 지난 3일 매각 의사를 밝힌 뒤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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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구단주가 내놓은 '4조' 첼시 매물…UFC 악동도 눈독들였다
프리미어리그 첼시 인수에 관심을 나타낸 UFC 스타 맥그리거.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폭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가 매물로 나온 가운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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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둔둔 대란'은 中 조작? 해외언론이 찾은 섬뜩한 SNS [세계 한잔]
■ 「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베이징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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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발목 부상으로 포이리에에 TKO패...첫 연패
발목 부상으로 주저앉은 맥그리거. [AP=연합뉴스] 종합격투기 UFC 수퍼 스타 코나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2연패에 빠졌다. 맥그리거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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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이대로 끝나나, 복귀전 TKO패 굴욕
1년 만에 돌아온 코너 맥그리거가 24일 복귀전에서 포이리에의 스트레이트 펀치에 얼굴을 얻어맞고 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맥그리거의 시대는 이대로 끝나는가. 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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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시대 끝나나...1년 만의 복귀전서 충격패
맥그리거(오른쪽)가 은퇴 후 1년 만의 복귀전에서 완패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맥그리거의 시대는 이대로 끝나는 것일까. 종합격투기 최고 스타인 UFC 전 페더·라이트급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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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도 소식 간 ‘美 바이든시대’···트럼프 밀던 원유개발 시들
미국의 정권 교체를 앞두고 곳곳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에너지 산업이 대표적이다. 친환경 정책 기조를 앞세운 바이든의 대선 승리에 이어 민주당이 상원 2석을 모두 가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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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베팅 모두 적중한 그 곳···바이든 승리에 15억 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FP=연합뉴스 영국의 한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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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 SNS로 깜짝 은퇴 선언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은퇴를 알린 UFC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 [사진 맥그리거 트위터]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가 갑작스럽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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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금수저 출신 정치 9단 루스벨트…'뉴딜 신화'로 진보의 세상 만들다
━ [리더십의 결정적 순간들]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위기 돌파 드라마 망토 차림의 루스벨트 대통령과 반려견 팔라 조각상(워싱턴 FDR 기념공원·1997년 개관). 오른쪽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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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최고 골프 스타는 전 휴대폰 영업사원
코너 무어. [아이리시 센트럴] 타이거 우즈 등 유명 골프 선수들을 흉내 내는, 전 휴대폰 영업사원이 뜨고 있다. 미국 골프채널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휩쓸고 있는 2020년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