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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3월호] "북핵 선제타격은 불가능한 옵션"
사드 배치 철회는 외교적 일관성에 우려와 의문 제기될 것…한국은 미국 불러들여 중·일 균형자의 역할 맡게 해야 조지프 나이 미 하버드대 석좌교수는 “트럼프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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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칼 빈슨함 뜨자 중국 창사함 출격
미국과 중국의 해군력이 남중국해에 집중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베트남·필리핀 등 인접국들이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해역이다. 중국중앙TV(CC-TV)는 20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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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 분담금 내년까지 늘려라” 매티스, 나토에 공식 통보
매티스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15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들에 방위비 분담을 늘리라고 강하게 압박하고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공식적으로 동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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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안보사령탑’ 플린 후임에 네이비실 출신 몸짱 하워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 후임으로 로버트 하워드 전 미 해군 예비역 중장을 낙점했다. [로이터=뉴스1]도널드 트럼프 미 정부의 ‘신 외교안보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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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 국가안보보좌관에 네이비실 출신 로버트 하워드 낙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설’에 휘말려 사퇴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후임에 로버트 하워드(60) 예비역 제독(중장)을 낙점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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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25일 만에 낙마 … 대미 교두보 삼으려던 외교부 당황
━ 흔들리는 트럼프 리더십 마이클 플린마이클 플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사임(현지시간 13일 밤)은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트럼프 정권 출범 2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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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미 국방장관 방한과 사드 배치
━ 중앙일보 사드 배치와 확장억제력 강화에 빈틈없어야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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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너무나 걱정되는 트럼프의 막가파식 외교
조너선 스티븐슨전 미 NSC 국장도널드 트럼프의 외교는 미숙하고 과격하다. 육군 3성장군 출신 마이클 플린을 국가안보보좌관에 앉힌 것부터 그렇다. 외교가에서 플린은 이미 ‘투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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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사설]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
현재 트럼프 정부의 대부분 인사들은 북핵 문제에 대해 매우 강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상원 인준 청문회 당시 답변 자료에서 “북한은 역내 및 국제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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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14일 오전에 안보리 긴급 회의 열릴 예정"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지난 12일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유엔 안보리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오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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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 선제타격론에 윤병세 "미 행정부 내부서 검토, 분석 있을 것"
미 워싱턴 조야에서 불거지고 있는 대북 선제타격론에 대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3일 “미 행정부 내부에서도 그런 데 대한 검토라고 할까, 그런 분석들이 일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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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동력은 ‘내편 네편 프레임’ … 미국·유럽도 비상
━ 진실, 광장의 진영에 갇히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일본을 방문해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북한을 공격할 것이다’고 말했다.” 매티스 장관이 지난 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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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회담 전 트럼프, 시진핑에게 “하나의 중국 존중”
시진핑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확고한 미·일 동맹을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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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외압과 올 재팬
오영환도쿄총국장미·일 통상 마찰 때 일본에서 곧잘 등장하는 용어가 외압이다. 미국이 무역 불균형이나 일본의 규제, 엔저 문제를 때릴 때 사용한다. 외압의 일본어인 가이아쓰(Ga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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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러시아 대사의 연이은 사드 비판, 2월에만 3번째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 [중앙포토]러시아가 주한 대사를 통해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사드ㆍTHAAD) 체계의 한국 배치 계획에 경고 메시지를 연속으로 던지고 있다.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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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70만 일자리’ 선물 준비, 트럼프와 식사 5회 밀월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간 정상회담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트럼프가 아시아 지역 정상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아베 총리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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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말해도 기술이전 피하는 미국…한국의 대응법은?
현재 북한군은 군 규모 대비 세계에서 가장 많고 다양한 포병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야포와 다연장(북한은 방사포)의 경우 한국군 포병의 2.4배 규모인 13,400여문을 보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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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예상보다 훨씬 많은 HEU … 정보당국 “영변 외 제2 농축시설”
━ 북 핵탄두 60개 만들 수 있다 한국과 미국 정보 당국이 북한의 핵물질 보유량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본지가 확인한 정보 당국의 대외비 문건에 따르면 한·미 정보 당국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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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꿴 독서광 매티스 미 국방 “중국, 명 왕조의 책봉체제 부활 노려”
제임스 매티스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강경한 중국관이 화제를 낳고 있다. 매티스 장관은 지난 3~4일 일본 방문 당시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방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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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미 국방 “일본은 방위비 분담 모범국” …그럼 한국은?
일본 도쿄(東京) 방위성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왼쪽)과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일본 방위상. [도쿄 AP=뉴시스]“일본은 방위비 분담 모범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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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 "북, 2월 중 전략적 도발 가능성…대북 감시 태세 유지"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은 7일 ”외교부ㆍ국방부가 확고한 한ㆍ미 연합의 대북 감시 태세를 유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황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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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김정일 75주년 생일인 16일 전후 북한 도발 가능성"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7일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관련해 "김정일의 75주년 생일(2월 16일)이 있는 이번 달은 어느 때보다도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청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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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황교안에 '북한에 미온적인 중국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나'"
[사진 트럼프 페이스북]이달 초 한국을 방문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베이징이 평양을 자산으로 여기고 있는데, 이를 부담으로 느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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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사흘간 공개 행사만 10건 … 대선주자급 일정 황교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6일 판교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중소기업인 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나중에 기회가 되면 얘기하겠다.”6일 국회에 출석한 황교안 대통령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