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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 8호골' 권창훈, 특급왼발 뒤엔 고종수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 권창훈이 8일 툴루즈와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디종 트위터]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 FCO 미드필더 권창훈(24)의 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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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고장서 빵 터진 빵훈이 “강남스타일 춤도 췄죠”
권창훈(오른쪽)은 프랑스 디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가 끝나면 사진촬영과 사인 요청이 쇄도한다. [사진 디종] ‘빵집 아들’ 권창훈(23)이 빵의 본고장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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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레이어' 고종수,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감독 부임
전 축구선수 고종수 [중앙포토] 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고종수(39)가 대전시티즌 감독으로 부임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대전 시티즌은 24일 "신임 감독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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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훈이' 권창훈, '수원 빅버드'에 돌아온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 [사진 대한축구협회] '빵훈이' 권창훈(23·디종FCO)이 '수원 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 애칭)'에 돌아온다. 태극마크를 달고 오랜만에 친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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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 서정원, 수원과의 의리 지켰다...두 번째 재계약
프로축구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왼쪽)이 수원 구단과 보장기간 2년에 옵션 1년을 더하는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사진공동취재단] 프로축구 수원 삼성 사령탑 서정원(47)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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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향해 … 25세 김행직, 거침없는 직행
스리쿠션 월드컵을 2연패한 김행직은 ‘당구계의 네이마르’로 불린다.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당구장에서 큐를 든 김행직. 오른손잡이였던 그는 왼손잡이 아버지를 따라 왼손으로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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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계의 손흥민' 김행직, '차세대 당구황제' 우뚝
'당구계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김행직. 왼손잡이 '당구 천재' 김행직의 평균 에버리지는 1.7로 4구로 환산시 2000점 이상이다. [사진 대한당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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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송강호와 인사하는 '훈남' 축구선수, 알고 보니…
[사진 송준평 인스타그램]프로축구 수원 삼성 수비수 송준평(21) 선수가 영화 '택시운전사' 관람 인증 사진을 올렸다. 송 선수는 배우 송강호(50) 아들이다. 송 선수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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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많이 닮았다’는 송강호 아들이 아버지를 바라보고 쓴 글
[사진 송준평 인스타그램] 영화배우 송강호 아들인 축구선수 송준평(21·수원 삼성)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송강호가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하면서 송준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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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계의 손흥민' 김행직, 포르투갈 스리쿠션 월드컵 우승
'당구계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김행직(24·전남당구연맹). 왼손잡이 '당구 천재' 김행직의 평균 에버리지는 1.7로 4구로 환산시 2000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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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억 뿌리쳤지만 빵긋빵긋, 프랑스 가는 빵훈이
프랑스 프로축구 디종에 입단하는 권창훈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권창훈은 “꼭 성공해서 돌아오겠다”며 활짝 웃었다. [영종도=박린 기자]18일 새벽 0시20분, 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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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배우 송강호 아들, 프로축구 수원 입단 外
배우 송강호 아들, 프로축구 수원 입단영화배우 송강호(49)의 아들 송준평(20·연세대·사진)이 22일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우선 지명을 받아 신입선수로 선발됐다. 수원 매탄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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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당구신동' 조명우, 세계주니어스리쿠션선수권 우승
'18세 당구신동' 조명우(매탄고)가 세계 주니어 스리쿠션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조명우는 11일(한국시간) 이집트 후루가다에서 열린 2016 세계 주니어 스리쿠션 선수권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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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김행직 ‘당신’ 때문에 세계가 놀랐어
당구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스포츠다. 학창 시절 당구장 한 번쯤 드나들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 최근엔 당구를 즐기는 여성들도 늘어났다.여러가지 종목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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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황제 200점 친 당구, 하루 160만명 국민 레저로 부활
‘당구 여신’으로 불리는 아마추어 한주희 씨. TV에서 당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그는 4구 기준으로 200점 이상을 치는 실력자다. [중앙포토]자욱한 담배 연기, 동네 건달들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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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자욱했던 당구장은 잊어라…세계 챔피언·여신 배출한 국민스포츠로
중앙포토자욱한 담배 연기, 동네 건달들의 아지트.얼마 전까지만해도 당구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랬다. 그렇지만 당구(撞球)는 원래 귀족 스포츠였다.당구는 17세기 프랑스 귀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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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수원 감독 "2차례 골대 강타, 승리 기회 놓쳐 아쉽다"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올 시즌 개막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하고도 승리를 거머쥐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서 감독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일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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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빼고 다 보여준 수원 삼성, 日감바 오사카와 0-0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올 시즌 개막전에서 일방적인 공세를 펼치고도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수원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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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 세오' 서정원 감독, 그래도 웃는 두 가지 이유
누군가가 그랬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 사령탑 서정원 감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지도자'라고. 지휘봉을 잡은 이후 소속팀 수원이 매년 수십억원씩 예산을 줄여가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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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곽희주 "수원삼성 우승도전? 문제 없다 전해~라"
올 시즌 프로축구 수원 삼성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은 그리 따뜻하지 않다. '전북, 서울, 울산 등 경쟁팀들과 견줘 전력 보강이 부족했던 만큼, 올 시즌 우승권에서 경쟁하긴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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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처럼…꿈 키우는 ‘빵집 아들’ 권창훈
올림픽축구대표팀 권창훈이 17일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아 U-23 챔피언십 예멘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독일 분데스리가 스카우트들도 이날 그의 활약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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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대표팀 권창훈, '서울 빵집 아들'로 불리는 날을 꿈꾸다
빵! 빵! 빵!'빵집 아들' 권창훈(22·수원)이 잇따라 축포를 쏘아올렸다. 올림픽축구대표팀 공격수 권창훈은 17일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SC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멘과의 아시아축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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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한국 벨기에전…0대1로 전반 종료
한국 벨기에[사진 SBS 중계화면 캡처]U-17 월드컵 최진철호, 한국 벨기에전…0대1로 전반 종료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벨기에와의 국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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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월드컵 최진철호, 한국 벨기에전…0대1로 전반 종료
한국 벨기에[사진 SBS 중계화면 캡처]U-17 월드컵 최진철호, 한국 벨기에전…0대1로 전반 종료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벨기에와의 국제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