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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기사 인터넷 주소…김경수, 드루킹에 문자
김경수. [뉴시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김모(49·필명 드루킹)씨에게 최소 10건의 기사주소(URL)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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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만 안 쓰면 합법? 300원이면 네이버 계정 사서 댓글 조작 가능
“댓글 조작은 똑같은데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로 하면 불법이고 수동으로 하면 합법이라는 건 웃기다.” 온라인 언더마케터(조작 업자) A씨는 19일 최근 불거진 민주당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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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드루킹, 내달 2일 첫 재판…변호사는 사임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혐의로 구속 수감된 ‘드루킹’(맨 오른쪽)이 지난 1월 서울 모 대학에서 자신의 경제적공진화 모임 주최로 연 안희정 충남지사 초청강연에 앞자리에 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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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탁현민 옹호 드루킹 댓글, 김경수 마찰뒤 "총선때 보자"
지난 2월 23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터뷰 기사에는 ‘김경수 오사카’라는 댓글이 여러 개 달렸다. [중앙포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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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드루킹 '추장'으로 불러…아지트 '산채' 핵심 30명"
문재인 정권이 출범 후 최대 위기에 휘말렸다. ‘드루킹’이란 필명의 더불어민주당원을 주축으로 한 온라인 여론조작에 청와대와 민주당 관계자들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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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포털 시스템, 대량 댓글 조작 막을 수 없어"…매크로 없이도 가능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국회 정론관에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일반 시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정치적 의사를 표시하거나 지지하는 활동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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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드루킹 공범 ‘서유기’ 구속영장 바로 청구…내일 영장심사
'드루킹' 김모씨로 추정되는 인물(앞줄 오른쪽)이 지난 2016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9주년 행사에 참석해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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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지지자들, 공격·방어·지지 3그룹 나눠 댓글”
━ 이재명 지지 ‘손가혁’ 회원의 주장 “드루킹은 인터넷 댓글 부대의 원조 격이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이재명 시장 측 댓글 부대인 ‘손가락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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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민주당은 양아치라며 한국당 뚫는다 얘기"
━ 경공모 회원 “드루킹, ‘민주당은 양아치, 한국당에 선 댈 수 있다’ 주장”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49ㆍ필명 드루킹)씨가 민주당뿐만 아니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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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김정숙 여사 ‘경인선 존재’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 커”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 출신의 전여옥 전 의원이 18일 “김 여사가 ‘경인선의 존재’를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며 일명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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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많던 최저임금 댓글, 1시간 뒤 찬성이 압도 … 매크로 작동?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드루킹’)씨가 경찰에 붙잡힌 건 지난 1월 ‘매크로(여러 댓글이나 추천 등을 한꺼번에 입력할 수 있는 기능)’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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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드루킹, 도대체 무슨 관계…청와대 실세까지 움직여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주당원 댓글 사건’의 주범 김모(드루킹)씨. [중앙포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서 커지는 의문점은 구속된 김모(49·필명 드루킹)씨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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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휴대폰 초기화하라, 그래야 과거 채팅 못봐"
━ 팟캐스트도 조작한 정황 발견된 ‘드루킹’ '드루킹' 김모씨가 경기 파주시 출판단지 내에서 운영했던 출판사. 김상선 기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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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 정부 우호적으로 바뀐 네이버 댓글…매크로 작동했나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드루킹)씨가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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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드루킹 일당 기소…‘평창 댓글조작’ 업무방해 혐의
닉네임 드루킹을 사용하는 김모씨가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진 파주시 출판단지내 느릅나무출판사 2층 입구가 17일 자물쇠로 잠겨 있다. 김상선 검찰이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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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사건으로 본 ‘언더마케터’의 세계-"혼자서 리플 수천 어렵지 않아"
“사건 내막은 잘 모르지만, 수법은 특이할 게 없다. 네이버 댓글의 ‘공감’ 수를 조작하는 데 수백 개의 아이디를 모았다는 것만으로도 전문가들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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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조직적 범죄 의혹 짙은 댓글 조작 … 검경 수사 믿을 수 있나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필명 드루킹)씨가 조직적으로 여론 조작 활동을 벌였음을 보여 주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는 ‘유령’ 출판사를 차려 놓고 사람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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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하루 2회 브리핑 … 김경수 조사엔 “그럴 상황 아니다”
김경수(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국회에서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범계 수석대변인. [오종택 기자]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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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댓이 대통령 지지율 … 김상조 건들면 씹어줄 것”
“네이버 기사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대통령 지지율’이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9)씨가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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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장사 언더마케터 “혼자서 리플 수천 개 어렵지 않다”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네이버와 페이스북 계정을 사고판다는 오픈 채팅방의 광고들(왼쪽, 가운데)과 돈을 받고 네이버 블로그 검색 순위를 조작해 줄 수 있다는 언더마케터의 홍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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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조직처럼 대선 도왔다면…드루킹,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 가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우리도 그래서 망했다’는 문구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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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이 꿈꾸던 온라인 세상, "여론은 네이버에 달린 댓글"
“네이버 기사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대통령지지율’이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9)씨가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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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일파만파 드루킹 사태를 보는 네티즌의 시각
■ 「 [일러스트=중앙DB]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8·필명 ‘드루킹’)씨의 인터넷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창고’가 하루 만에 ‘텅텅’ 비었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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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檢 ‘댓글조작’ 혐의, 드루킹…이르면 내일 기소
2018년 4월 16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댓글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등이 기소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