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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범현대가’ 정몽익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정몽익 KCC글라스 대표이사 회장. 사진 KCC KCC글라스는 정몽익(61) 회장이 단독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 8월 정 회장, 김내환 사장 각자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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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 유산 1500억 소리박물관·민사고에 기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고 정상영 KCC 명예회장. [사진 KCC] KCC그룹 일가가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이 보유했던 1500억원 상당의 주식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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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규제' 피한 꼼수 들통…계열사 감춘 KCC 정몽진 고발
실바톤어쿠스틱스는 2007년 설립한 음향장비 제조업체다. 2018년 기준 매출이 4억6500만원인데 당기순이익만 1억1600만원이다. 정몽진 KCC 회장은 설립 때부터 차명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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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정주영 막냇동생 정상영 KCC 명예회장 별세…향년 84세
정상영 KCC 명예회장. 연합뉴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1936년 강원도 통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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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주영 16주기…청운동 생전 자택에서 지내던 제사, 작년부터 장소 바뀌어
지난해 11월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중앙포토] 고(故) 정주영(1915~2001)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를 하루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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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2억 … 울산대 파격 장학금
울산대는 대학 입학에서부터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1인당 2억80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제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철 울산대 총장과 ㈜KCC 정상영 명예회장은 최근 ‘정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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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10대 그룹 이름과 로고의 의미
‘10대 그룹’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죠. 순위는 자산총액으로 매깁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순위가 기준이 됩니다. 대부분 각종 상품과 언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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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실리콘 도전 20년 정몽진 KCC 회장
“위기가 기회다. 우리가 힘들면 다른 데는 더 버티기 어렵다고 생각하라. 이럴 때 선진국의 고급 엔지니어를 많이 확보하면 10년 걸릴 기술 개발도 1년이면 한다.” 정몽진(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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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실리콘에 집중투자”
KCC가 향후 50년 먹거리로 ‘실리콘’을 선정했다. 다음달 1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이 회사는 30일 “2014년까지 실리콘에 1조원 이상 투자해 이 분야 세계 4대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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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Prism] ‘王회장’의 영광, 부활하나?
▶표석이 뽑히기 전 현대 계동 사옥 전경.왕자들이 달라졌다. 최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준 의원, 정상영 KCC 명예회장 등 현대가의 주요 인사들 사이에 전에 없던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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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汎현대 결속 구심점 정상영 KCC 명예회장
2003년 11월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김월계씨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경기도 양평 장지에 간 정상영 KCC 명예회장. [서울=연합뉴스] 최근 범(汎)현대가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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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汎현대 결속 구심점 정상영 KCC 명예회장
최근 범(汎)현대가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한라가 만도를 되찾아오는 데 성공하는 한편 현대중공업과 KCC는 태양광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엔 서울 계동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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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汎현대 결속 구심점 정상영 KCC 명예회장
2003년 11월 고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김월계씨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경기도 양평 장지에 간 정상영 KCC 명예회장. [서울=연합뉴스] “라비타 회장님.”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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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정인영 회장의 ‘둥지’ 만도를 되찾다 … 한라건설이 한을 풀던 날
선친 정인영 회장(뒤)의 한을 푼 정몽원 한라건설 회장. “외국기업에 넘어간 만도를 어떻게든 되찾아와라.” 고 정인영(2006년 7월 별세) 한라건설 명예회장은 생전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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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화 일궈낸 별들은 지고 …
'범(汎) 현대가 1세대의 시대는 가고…' 정인영 한라건설 명예회장이 20일 별세함에 따라 범 현대그룹은 '영(永)'자 항렬을 쓰는 창업 1세대 7남매 중 5명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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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이 현대그룹 뺏으려 한다"
지난해 3월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현대 선영에서 열린 고 정주영 명예회장 4주기 추모식에서 정몽준 의원(왼쪽)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참배하고 있다. [중앙포토] "시동생인 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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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회장 KCC株 상당량 세 아들에 나눠줘
KCC 정상영(左)명예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KCC 주식 중 77만3369주(7.35%)를 세 아들에게 분산 증여해 KCC 최대주주가 鄭명예회장에서 장남인 정몽진(右)회장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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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현대그룹 인수 "대북사업 재고할 것"
KCC(금강고려화학)가 현대그룹의 경영권 인수를 사실상 선언했다. KCC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명예회장이 운영하는 그룹이다. KCC 측은 특히 현대그룹이 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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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적신 현대 우승컵
현대팀 관계자들은 지난해 여름리그 결승전에서 신세계에 패한 뒤 눈물을 흘렸다. 1997년 여자 프로농구 출범 후 한번도 우승하지 못한 아픔 때문만은 아니었다. "우승컵만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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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가계도]
1915년 아버지 정봉식, 어머니 한성실씨 사이에서 7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은 1939년 변중석 여사와 결혼, 슬하에 8남1녀의 자녀를 두었다. 정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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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전회장 "내뜻 따르라" 몽구회장 질책
현대 정주영(鄭周永)전 명예회장이 9일 오전 몽구.몽헌 형제를 자택으로 불러 3부자가 다시 만났다. 그러나 정몽구(鄭夢九)현대.기아차 회장은 여전히 퇴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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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전회장 "내뜻 따르라" MK 질책
현대 정주영(鄭周永)전 명예회장이 9일 오전 몽구.몽헌 형제를 자택으로 불러 3부자가 다시 만났다. 그러나 정몽구(鄭夢九)현대.기아차 회장은 여전히 퇴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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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회장 긴박했던 하루] 저녁식사후 "승복못해"
본인은 현재 시대의 흐름과 우리 경제의 앞날을 생각할 때, 과거에는 그룹 체제가 각사 협조 차원에서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세계적인 흐름과 여건은 각 기업들이 독자적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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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오너 일가 퇴진 파문]
정주영 명예회장은 31일 오후 4시20분쯤 15층 자신의 집무실로 몽구.몽헌 회장을 불러 1시간 반 넘게 자신의 동반 은퇴 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이익치 현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