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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일당 구속기소…최대 사형 혐의 적용
검찰이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주범에게, 마약음료를 만들어 제공한 피의자에게 최고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는 마약투약 혐의를 적용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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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尹에 90도 인사 안했다…"김기현 확 변했다"는 장면 넷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취임 두 달을 앞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확 달라졌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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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불어야 시동…김기현 '음주운전 방지장치' 법안 내일 발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열린 '민생해결사 국민의힘이 간다, 음주운전 방지 현장 방문'에서 음주운전 방지 장치 시연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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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참전용사비 헌화에 與 “가슴 뭉클한 역사적 순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왼쪽 여섯번째)가 26일 경기도 평택시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이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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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말다툼하던 20대 외국인…말리던 행인·경찰 폭행해 체포
술에 취한 상태로 아내와 말싸움하던 외국인이 주변에서 싸움을 말리던 행인과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모로코 국적의 2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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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 차에 측정기...음주땐 시동 못거는 법 與서 추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음주운전에 적발된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에 음주운전 방지 장치 부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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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주사량 3배였다…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알바생도 복용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윗선 검거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경찰은 17일 이번 사건을 ‘마약범죄와 피싱범죄가 결합된 신종 범죄’로 규정하고 마약범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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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마약상, 성인 6명 수하로 부렸다…그의 손엔 7억대 마약
수원지검이 지난 7일 10대 청소년들이 주축으로 가담한 마약류 유통사건을 적발해 A씨(39) 등 29명을 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약 39만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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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외투 벗어 비석 닦았다…5·18 묘지 소장마저 '울컥'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우원(27)씨가 3월 31일 광주광역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앞서 5·18 민주화운동 유족과 피해자들을 만나 사죄도 했다. 전두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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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5·18 학살"...전두환 손자, 코트 벗어 묘비 닦았다
31일 5·18 기념문화센터 리셉션 홀에서 유족·피해자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를 끌어 안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광주 5·18 민주화운동 학살 주범은 제 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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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재단 "'전두환 후손' 굴레 쓴 손자…먹먹하고 안쓰럽다"
마약 투약 혐의 관련 조사를 마치고 석방된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광주로 향하는 차량에 탑승한 뒤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 씨와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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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체포 36시간 만에 석방…경찰서 앞 기다린 그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29일 오후 석방됐다. 전씨는 석방 직후 5.18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만나기 위해 광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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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차남 실종 2시간만에…"위험하다" 119 직접 신고, 무슨 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이사 서준석씨(36)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가 2시간 여만에 발견됐다. 발견 당시 서씨는 정서적으로 불안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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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김광호 기소 안하나 못하나…고심 길어지는 검찰, 왜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게 ‘이태원 참사’의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검찰의 장고(長考)가 계속되고 있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1월 18일), 박희영 전 용산구청장(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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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팔찌 끊고 17일간 도주한 20대 사기범…검찰 송치
3억대 사기 혐의로 2심 재판을 받다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17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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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미군기지 무단 침입…기습 시위한 대진연 회원 영장 기각
13일 오전 용산 미군기지에 무단으로 침입해 기습 시위를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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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하더니 '룸살롱' 다 먹어치웠다…길바닥 전단지 킬러 정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노면 청소 로봇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병준 기자 ‘24시 셔츠룸’ ‘20대 무한 초이스’ 형형색색의 불법 유흥업소 전단이 깔려 있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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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강요·금품갈취' 한노총 산하 건설노조 위원장 구속송치
서울경찰청 마포청사. 중앙포토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고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한국노총 산하 한국연합건설산업노조 위원장이 구속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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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수상한 구멍이…홍대 인근서 여성 불법촬영, 30대 잡혔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신발에 카메라를 숨긴 채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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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80대 할머니 끝내 사망…1년의 생활고, 아무도 몰랐다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분신을 시도한 김모(83·여)씨가 지난 2일 끝내 숨졌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도화동의 오피스텔에서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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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몸에 불 붙인 80대 여성 살렸다…불 나자 작동한 이것
28일 오전 2시 반쯤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80대 여성이 분신을 시도해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80대 여성 A씨는 집 안에서 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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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역서 불법 촬영한 20대…대마초 의심 물건도 나왔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소지한 채 불법 촬영을 한 혐의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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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민들레' 압수수색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뉴스1 경찰이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해 논란이 된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 민들레'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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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갑질 건설노조, 민노총 간부 '北 연루'…中 인구 감소’,日 최대적자(16~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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