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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여자의 비밀을 만드는 남자들
브래지어.화장품.생리대 등 여성용품을 만드는 세계에서 남성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금남(禁男)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아가는 남자들에겐 '여자의 감성은 여자가 가장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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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겸용 쓰레기봉투 비닐봉투 낭비 줄여줘
지난달 24일자 열린마당란에는 백화점에서 봉투값 환불이 어렵다는 독자의 글이 실렸다. 29일자 같은 난에는 백화점 비닐봉투 값을 올려도 사용은 줄어들지 않으니 예전처럼 공짜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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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맛있게 먹으려면… 공기 접촉 막아야
"비싼 돈 주고 아무리 좋은 부위를 사면 뭐합니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집으로 가거나 냉동실에 며칠씩 묵혔다가 쓰면 제 맛이 나지 않지요. " 최근 미국육류수출협회 주최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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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맛있게 먹으려면 공기 접촉 막아야
"비싼 돈 주고 아무리 좋은 부위를 사면 뭐합니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집으로 가거나 냉동실에 며칠씩 묵혔다가 쓰면 제 맛이 나지 않지요. " 최근 미국육류수출협회 주최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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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쓴소리] 잇속만 밝히는 대형할인매장
며칠 전 제수용품을 사러 서울 창동에 있는 대형할인점인 H마트에 갔다. 값도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이 많아 생활용품 등을 한꺼번에 구입할 때 자주 찾는 곳이다. 몇달간 이 마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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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규제 반사이익 장바구니업계 '수요 폭발'
1회 용품 사용규제이후 장바구니 생산업체들은 밀려드는 주문으로 호황을 누리는 반면 비닐.종이 봉투 메이커들은 울상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바구니 생산업체인 월드패키지는 지난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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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1회용품 규제 안지킨다
8일 낮 정부 과천청사 공무원 연금매장. 점심식사를 마친 공무원들이 매장에 들러 생활용품을 사자 종업원들이 물건들을 일일이 비닐봉투에 담아 준다. 식료품 매장 종업원 金모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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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규제 첫날]홍보 부족.지침없어 곳곳 마찰
22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 맞은 편 뉴코아 백화점. 고객들이 물건을 사자 매장 종업원들은 비닐봉투나 쇼핑백에 제품을 담아준다. 직원 崔모 (27) 씨는 "과천청사가 바로 코앞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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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풀려 달라지는 쇼핑문화]
올들어 유통관련 법규가 잇따라 개정돼 소비생활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상품권법과 바겐세일 기간이 폐지되고 경품고시가 완화돼 업체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당연히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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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전문점 속속 선보여-E마트.아웃레트이어 프라이스클럽등
5월31일 오후 서울도봉구창동 E마트.즐비한 철제선반들에는 천장까지 물건더미가 쌓여있고 쇼핑카트를 끌고 다니는 주부들은 익숙한 솜씨로 꾸러미로 된 물건을 주워담는다. 일반상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