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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에 故김영옥 美 육군 대령
제11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을 수상한 재미교포 고(故) 김영옥 대령을 대신해 김용환 김영옥평화센터 이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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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미 동맹 70년, 앞으로 더 키워가야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일이고, 8월 8일은 한·미상호방위조약 가조인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금은 한·미 양국 모두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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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백선엽 장군과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한 곳에 선다
6·25전쟁 향방 바꾼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 남침으로 대한민국을 단숨에 적화하려던 김일성은 그해 7월 20일 충북 수안보까지 내려왔다. 밀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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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과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한 곳에 선다[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6·25전쟁 향방 바꾼 경북 칠곡 다부동 전투 장세정 논설위원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 남침으로 대한민국을 단숨에 적화하려던 김일성은 그해 7월 20일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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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설리번 미 상원의원, 제10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
미국 의회 내 초당적 모인인 ‘코리아 스터디그룹(Congressional Study Group on KoreaㆍCSGK)’을 이끄는 댄 설리번(57) 미 연방 상원의원이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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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한반도평화워치] 정권용 NLL 지침에 희생된 6용사의 비극 되풀이 말아야
━ 정권 따라 달라진 국방태세 최윤희 전 합참의장·해군참모총장 지난 6월 29일 해군 2함대에서 개최된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20년 전 북한 도발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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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역사의 교훈을 오늘에 되새기며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6월과 7월은 한국 현대사에서 한국뿐 아니라 한·미 관계에도 중요한 날짜들이 들어있다. 이 날짜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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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랭글 ‘백선엽 한·미동맹상’
찰스 랭글 전 미 하원의원이 1일 ‘제9회 백선엽 한·미동맹상’을 받았다. [중앙포토] 6·25 참전용사이자 친한파 정치인으로 꼽히는 찰스 랭글(91) 전 미국 하원의원이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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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한ㆍ미동맹상에 한국전 참전용사 찰스 랭글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한미동맹의 밤 리셉션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참전용사 출신 친한파 찰스 랭글 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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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1년2개월 중앙일보 연재, 백선엽 한·미동맹상 제정도
고 백선엽 장군이 중앙일보에 연재했던 ‘남기고 싶은 이야기 ’ 첫 회인 2010년 1월 4일자 10면.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지난 10일 타계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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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쓰는 심정으로 연재" 다시 주목받는 백선엽 회고록
"내가 물러서면 나를 쏴라." 지난 10일 타계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다부동 전투 당시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외친 이 말은 중앙일보가 2011년 총 3권으로 펴낸 회고록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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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조국의 광복을 위해 싸웠다…잊혀진 미주 한인 전쟁영웅들
올해는 3ㆍ1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기도 하다. 뜻깊은 해를 맞아 일제 강점기 때 항일투쟁과 독립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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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 안 믿어···한국에 다시 올 위기 걱정했다"
마크 웨인 클라크 제3대 유엔군 사령관의 두 손녀인 도란(왼쪽)과 루이즈가 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할아버지는 정전협정 서명일을 인생에서 가장 슬픈 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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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서명·NLL 설정한 클라크 대장 ‘백선엽 한·미동맹상’
마크 웨인 클라크 6·25 전쟁 당시 유엔군사령관으로 정전협정에 서명하고, 북방한계선(NLL)을 그었던 마크 웨인 클라크(사진) 예비역 대장이 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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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사인한 마크 웨인 클라크 대장, 제6회 한ㆍ미 동맹상 수상
제6회 제6회 한ㆍ미동맹상 수상자로 뽑힌 마크 웨인 클라크 예비역 육군 대장. [사진 미 육군] 6ㆍ25 전쟁 당시 유엔군사령관으로 정전협정에 서명하고, 북방한계선(NLL)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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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이승만 제거작전'까지 세웠던 美···주한미군 탄생 비화
━ 유성운의 역사정치⑳ “미국은 이승만이라는 ‘또 다른 적(another enemy)’을 만난 것 같다.” 한국전쟁 휴전협정을 목전에 둔 195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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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트럼프가 오는데
김영희 칼럼니스트 대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1월 7~8일 한국 방문은 그 중요성 순위에서 1952년 12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자의 한국 방문 다음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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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인물] 영화 의 실제 주인공 함명수 전 해군참모총장
서울인민위원장 이승엽의 고향 영흥도가 첩보대의 베이스캠프, 북한군 등으로 위장한 뒤 정보 빼내… “팔미도 등대 전투 통해 인천 탈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달라. 적이 없는데 전투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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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 美 비밀문건서 확인한 이승만의 결단…
이승만 정부, 미국측 반발에 전시작전권 환수 불사 입장 밝히는 등 ‘초강수’ 둬… 경제 지원뿐만 아니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이라는 안보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활용했다 휴전협정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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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사진들
월드피스자유연합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사진들을 18일 공개했다. 월드피스자유연합은 정의실현국민연대와 공동으로 역사 바로 알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설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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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0년] 백선엽 장군에게 듣는다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23일 용산 전쟁기념관에 설치된 6·25전쟁 영웅의 흉상 옆에서 60년 전을 회상하고 있다. “전쟁을 잊는 자에게는 다시 전쟁이 찾아온다”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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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해상봉쇄 ‘클라크 라인’ 그은 유엔군 총사령관
오랜 세월 전세계를 유랑하던 디아스포라(이산) 유대인들은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었다. 토지는 물론 대단위 농업·공업 생산시설 소유가 금지됐다. 국가 공직 진출도 용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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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77) 전쟁터를 떠도는 내 영혼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이 체결됐다. 유엔군 대표 윌리엄 해리슨 중장(왼쪽 테이블)과 남일 북한인민군 대표(오른쪽 테이블)가 서명하고 있다. 이들의 서명 뒤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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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2) 중공군이 움직이다
1951년 1월 서울을 점령한 중공군이 북한군과 어울려 중앙청 앞에서 춤을 추고 있다. 50년 10월 대규모의 병력으로 6·25 전쟁에 뛰어든 중공군은 기습과 우회, 매복의 전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