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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올 여름 ‘듀얼 쿨 기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싹!
K2가 냉감 풀 코디가 가능한 ‘오싹(OSSAK)’ 시리즈를 선보였다. 배우 수지(왼쪽)와 정해인이 착용한 오싹 쿨티셔츠는 듀얼 쿨 기능을 통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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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슈트 찾는 요즘 남자들…BTS도 입었다
핑크색으로 위·아래를 똑같이 맞춰 입는 핑크 슈트가 셀럽들의 선택을 받으며 올봄 강력한 패션 트렌드로 떠올랐다.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SBS 드라마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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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790만 거느린 '두바이 장동건' 37세 왕세자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다음 중 당신이 가장 가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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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맥주·와인 무제한? 회식하기 좋은 서울 호텔 7
‘부어라 마셔라’하는 회식, 고기만 굽는 회식이 지겨워졌다면 주목할 것. 이런 회식도 있다. 럭셔리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내려다보며, 맥주와 와인을 즐기는 회식이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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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아인슈타인은 목공일로 재충전
몸 움직여 좋은 감각 만들어야... “행복이 몸에서 온다” 아인슈타인은 힘들고 지칠 때 목공일을 했다. 나무를 자르고 두드리고 하다 보면 방전된 몸을 충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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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로 에 마로네’… 꽃중년 비결은 블루·브라운의 조합
━ 후줄근한 아재 패션과 작별하는 방법 김두식 회장은 블루와 브라운 계열을 배색하는 ‘아주로 에 마로네’를 스타일 첫 번째 법칙으로 제안했다. 네이비 재킷에 구두·타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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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인 제가 왜 유럽 공주로 변신하고 찰칵~ 했을까요
━ 여장남자 시리즈 출간한 사진가 배찬효 배찬효의 ‘의상 속 존재-신데렐라’(2008) 부분. 황금 마차 옆에 로코코 드레스를 입은 공주. 신데렐라 영화의 한 장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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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끄지 시신, 사우디 영사관저 오븐에서 태운 듯"
자말 카슈끄지. [AP=연합뉴스] 지난해 10월 초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총영사관에서 실종·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시신이 사우디 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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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세기의 결혼을 바란다면 올바른 상대 찾기보다 올바른 상대가 되어야
부부관계 유지에는 부단한 희생 필요 … 사랑은 빵처럼 늘 새롭게 구워야 하는 것 마릴린 먼로가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케네디 대통령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후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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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도 "뛰어들겠다" 뜨거워진 넥슨 인수전…매각 칼자루 쥔 ‘김정주 복심’ 박지원
2011년 12월 14일 넥슨재팬의 일본 증시 상장 당시의 모습. 김정주 NXC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와 박지원 넥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뒷줄 오른쪽 세 번째)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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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 68년 만의 외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 어떤 곳?
어려서는 잘 몰랐다.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해 보고 나서야 로열 포트러시가 세상에서 가장 멋지다는 것을 깨달았다. -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장. 오는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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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더 살 거라면 꼭 읽어둬야 할 책
━ [더,오래] 김성희의 천일서화(16) 80년대 초반 종이에 펜으로 쓴 기사를 납 활자로 인쇄해 신문을 만들었던 반면 90년대 들어서 모든 과정이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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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피난 시절 박고석의 카레 식당, 동업자 이중섭은…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부산 피난시절 삼총사였던 이중섭·박고석·한묵(왼쪽부터)의 1950년대 모습. [사진 현대화랑] 박고석(1917~2002)은 평양의 기독교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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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도대체 융통성이 뭐길래 … 새치기·편법·보신주의로 변질
목표지향주의 조직 문화의 부작용…원리·원칙·규칙 눈치껏 넘나들고 슬쩍 뭉개 사진:gettyimagesbank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책 [골든 아워]는 재미 있다. 소설 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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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 한식과 닮은 이탈리아 식문화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매년 11월 셋째 주면 전 세계적으로 ‘이탈리아 음식 문화 주간’ 행사가 열린다. 한국에서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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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푹신푹신 ‘뽀글이 패션’ 입으니 올겨울 따뜻한 ‘테디 베어’
털 코트로 멋 내기 올겨울 패션 리더들의 외투에 달린 ‘털’이 심상치 않다. 외투 바깥에 부드럽고 곱슬거리는 털이 장착돼 웅크리고 있으면 곰처럼 보일 정도다. 두꺼운 코트 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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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시원한 반려식물이 뜬다···잘 기르는 '금손' 되는 법
삭막한 아파트 실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혹은 반려동물 기르듯 생명이 있는 무언가를 기르고 싶은 마음으로 요즘 식물을 가까이 두고 기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지난해부터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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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 호텔도 무너졌다…강진·쓰나미 덮친 인도네시아, 사망자 1000명 육박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832명으로 급증했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사망자 숫자가 83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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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첫 60% 붕괴 … 북 이슈 꺼지고 경제 발목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여민1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참석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58.0%.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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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인감 대신 행주 들고, 젊은이처럼 일한다
━ [더,오래] 인생환승샷(40) 금융기관 지점장에서 갈빗집 웨이터로, 김석조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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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4G, 5G...입에 익기도 전에 바뀌는 통신서비스, 5G는 얼마나 바뀌길래
“5G, 말만 들어봤지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다. 봐서 이용하겠다”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내년 3월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 통신(5G)’ 상용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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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하나의 픽셀이다”
━ 제17회 동강국제사진제 동강사진상 수상자 황규태 올해 동강사진상 수상자인 사진작가 황규태의 1969~72년작 ‘무제(Untitled)’. 사진 동강국제사진제 산 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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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시계, 손목 위 캔버스가 되다
흔히 시계를 ‘손목 위의 우주’라고 한다. 5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원 안에 ‘시간’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작은 원을 캔버스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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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가전제품 모조리 분해하는 우리 아이 … 혹시 미래에 공대 교수?
[김환영의 책과 사람] (17)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 데니스 홍 UCLA 교수 부모님께 감사 물론 잘못하면 야단치셨지만 호기심 때문에 저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