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딸들 "수박 색출" 비명계 성토글 수천 건 올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인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
"하루 간병비만 15만원"…부산 목욕탕 화재로 다친 경찰·소방관에 도움 호소
1일 부산 동구 좌천동 매축지 마을의 한 목욕탕 건물 지하 1층에서 30분 간격으로 2번의 폭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과 동구 공무원 등 24명이 다쳤다. 사진 부산 동구 제공 C
-
[포토타임] '대선공작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 손푯말 든 국민의힘 의원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9.11 오후 3:20 '대선공작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 손푯말 든
-
"같이 죽자" 시속 97㎞ 달리다 '쾅'…다친 여친 두고 50대 도주
A씨가 지난 6월27일 0시55분쯤 서귀포시에서 여자친구 B씨와 다투다 인근 옹벽을 일부러 충격하는 모습. 사진 서귀포경찰서. 여자친구와 차 안에서 싸우다가 “같이 죽자”며 사고
-
기름통 5개 싣고 14시간 달렸다…초유의 제트스키 밀입국 전말
16일 밤 해경이 중국인 권평이 중국에서 타고 온 제트스키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그는 혼자 기름통 5개로 제트스키의 연료를 보충하며 중국 웨이하이에서 인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
-
피해 72억, 부여 발칵 뒤집혔다…군의원 부인 사기치고 잠적
백제 천년 고도(古都) 부여가 군(郡)의원 부인이 연루된 금 투자 사기 사건으로 시끄럽다. 피해 금액만 수십억원에 달한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충남경찰청은 부
-
“당신 부인이 먼저 실례했다” 일본인 교장에 주먹 날린 JP (18) 유료 전용
「 5·16 이후 JP가 맡은 일은 국가재건최고회의 위원이 아니었다. 그는 혁명을 지킬 ‘음지의 무력’ 중앙정보부를 만들었다. 혁명 과업을 훼손하려는 세력들을 막는 ‘악역(惡
-
미얀마서 로힝야족 태운 배 침몰…50명 사망·실종
지난 2020년 6월 24일 인도네시아 북아체 앞바다에서 로힝야족이 탄 배가 어선에 의해 발견돼 경찰이 접근하고 있다. 2017년 집단 학살 사태 이후 주변국으로 탈출하기 위해
-
마을버스 정류장 돌진한 1톤 트럭…온 몸으로 막은 경찰 '깜짝'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서울 연신내역 사거리 인근에서 트럭이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주변에 있던 경찰관이 돌진하는 트럭을 온몸으로 막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
고래고기 1번지 장생포…'고래고깃집' 사라지는 까닭은?
울산 장생포에서 1964년 고래를 해체하는 모습. 사진 울산시 2006년 1월 울산 장생포 전경. 사진 좌측 아래에 고래고깃집 간판이 보인다. 사진 울산시 지난 7일 울산시 남구
-
'자폐 스펙트럼' 美소녀, 실종 4년만에 제 발로 나타나 한 말
4년 만에 집에 돌아온 알리시아 나바로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경찰서에서 신원을 확인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4년 전 15세 생일을 며칠 앞두고 사라진 10대 소녀
-
"이 양반 안 왔으면 둥둥 떠내려갔지"…할머니가 고마워한 사람
“마당에 물이 들어찬 줄도 모르고 자고 있었어. 경찰 양반이 안 왔으면 둥둥 떠내려갔을 거야. 미안하고 고마워.” 지난 15일 0시쯤 침수 피해를 입은 이천시 장호원읍 오남2리
-
[단독] 尹, 환경장관 질타 "물관리 못할 거면 국토부로 넘겨라"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수자원 관리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지시하면서 “물 관리를 제대로 못 할 거 같으면 국토교통부로 다시 넘겨라”라는 취지로 말했
-
"왜 나 무시해"…마을 이장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 체포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평소 자신을 무시해왔다는 이유로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함안경찰서
-
생후 이틀 아들 암매장한 친모...한때 어린이집 보육 교사로 일하기도
11일 오후 전남 광양시 한 마을 인근 야산 기슭에서 전남경찰청 관계자들이 생후 이틀만에 암매장 된 영아 사체를 찾기 위해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신고
-
"꿈많던 17세 소년 나엘"…佛, '인종차별' 사흘째 시위 격화
"경찰은 아랍인의 얼굴을 한 어린아이를 봤고, 그의 목숨을 빼앗았다." 지난 27일 경찰 총에 맞아 사망한 알제리계 프랑스 소년 나엘 M(17)의 어머니는 29일(현지시간)
-
도로 막고 농기계 부수고 불까지…이웃 주민 괴롭힌 자칭 스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경운기로 도로를 가로막고 농기계를 망가뜨리는 등 승려 행세를 하며 이웃 주민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힌 50대가 구속됐다.
-
21년 전 '파출소 백경사 살인'…진범은 '권총 은행강도' 이정학
대전경찰청에서 공개한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 2인조 중 이정학 몽타주와 사진. 전북경찰청은 22일 "2002년 전북 전주 한 파출소에서 백선기(사망 당시 54세)
-
실종 5일째 30대 극적 구조…"남해 산속 계곡물 먹고 버틴 듯"
실종 5일만에 구조된 30대 등산객이 비상용 보온포를 덮고 있는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마을 뒷산을 등산하다가 연락이 끊긴 30대 등산객이 실종 5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
통영 욕지도 바다서 스쿠버다이빙하던 60대 숨져
통영해경 경남 통영 해상에서 스중레저를 하던 60대가 물에 빠졌다가 구조됐으나, 결국 숨졌다. 11일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통영시 욕지도에서 응급
-
[이번 주 리뷰]누리호 첫 ‘실전발사’ 성공…기준금리 동결(22~27일)
5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가상자산 #무역적자 #U-20 월드컵 한국 16강 확정 #한국형발사체 누리로 #대북제재 #팔공산 국립공원 #노란봉투법 #민주당 돈봉투 살포 #김
-
덕성여대 지역협업센터, 대학생 순찰대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 지역협업센터(센터장 이길훈)는 도봉경찰서 생활안전과, 도봉경찰서 숭미파출소, 자율방범대, 덕성여대 대학생 순찰대 ‘둘리방위대’와 함께 덕성여대 일대를
-
해남서 트럭 짐칸 비닐 덮인 시신 발견…50대 이웃 긴급체포, 왜
동네 이웃을 살해하고 시신을 화물차 짐칸에 숨긴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19일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
술 마시다 둔기 맞아 숨진 2명…신고한 공장 대표가 범인이었다
경남 거제의 공장 내 컨테이너 박스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 2명에 대한 살인범이 최초 신고자로 밝혀졌다. 16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함께 술 마시던 지인을 둔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