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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암호명 '제로니모', 그리고 로켓맨의 운명은?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 지난 편에 이어 오늘도 참수작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한 편의 거대한 서사시와 같은 세기의 참수작전이 있습니다. 짐작하셨듯 암호명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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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코카인 배송에 잠수함 동원…중남미 마약 카르텔의 실체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 얼마 전 멕시코에서 범죄 드라마 ‘나르코스’(넷플릭스 제작) 촬영장소를 물색하던 스태프가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콜롬비아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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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트럼프가 콕 찍어 벼르는 갱단 MS-13 … 뉴욕 한인도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뉴욕 롱아일래드의 서폭 카운티를 찾았다. 피터 킹(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의 초청에 응한 것이다. 방문 목적은 미국 내 엘살바도르 갱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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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트럼프가 '범죄와의 전쟁' 선포한 갱단 MS-13
엘살바도르의 MS-13 갱단. [REUTERS=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뉴욕 롱아일래드의 서폭 카운티를 찾았다. 피터 킹(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의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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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서버 둔 범죄도 잡는다…1조40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한인 2명 송환
필리핀 앙헬레스 지역에 설치된 코리안데스크 사무실 [중앙포토] 필리핀에 서버를 두고 불법 도박사이트를 1조40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한인 일당이 현지에서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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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면 죽는다 … ‘살인 병기’ 김옥빈
’ 역의 김옥빈."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06/4c0638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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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율 낮은데 경찰력 늘리자…잡범 쫓는 일본 경찰들
일본 경찰 파출소에 해당하는 '고방(交番)'의 모습. [사진 지지통신] 범죄율은 해마다 낮아지는 데도 경찰 수를 계속 늘려온 일본에서 희한한 사건이 부쩍 늘고 있다. 경제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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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ㆍ필로폰ㆍ엑스터시 등 마약 10㎏, 국내에 어떻게 유통됐나 보니…
피의자들이 온라인 사이트에 올린 마약 판매 광고. [사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시중에 나와있는 것보다 함유량이 최상위에 있는 것을 가져왔습니다.'이모(28)씨는 LA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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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갱단 확산…트럼프 "오바마 때문"
LA한인타운 곳곳에 표시된 MS-13 갱단 상징 낙서. 김상진 기자"나약한 이민정책 MS-13 갱 확산" 법무장관 "테러단체 지정 검토중" 이미 30년전 조직된 최대 범죄집단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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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수입도 감소…일본 야쿠자 조직원 2만명 이하로 ‘뚝’
속칭 ‘야쿠자’로 불리는 일본 내 폭력단이 자금난·구인난을 겪으면서 조직원 수가 매년 줄어 당국 집계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2만명 아래로 쪼그라들었다. 온몸에 문신을 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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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웠단 이유로 여자친구 삭발한 남자
[사진 RG TV 캡처]자신을 속이고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머리를 밀어 버린 남성의 사연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14일(현지 시간) 영국 메트로는 여자친구의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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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올해 최고 공포 스릴러 '맨 인 더 다크' vs 김기덕X류승범 '그물'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맨 인 더 다크' 스틸컷] ■맨 인 더 다크 「원제 Don’t Breathe감독 페데 알바레즈출연 제인 레비, 딜런 미네트, 스티븐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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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로또 당첨자에서 마약 밀매상으로…미국 40대 남성 종신형 위기
로니 뮤직 주니어가 지난해 2월 30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됐을 때 모습. [사진 미국 조지아주 복권위원회] 미국에서 30억원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당첨금을 마약에 투자했다가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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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조직 잡고 보니 2030 청년들
지난 해 가을, 휴학 중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던 대학생 A씨에게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올라온 구인 모집 안내가 눈에 띄었다.'고액 단기 알바. 최고 대우 보장'어떤 일을 하는지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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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멕시코 여행' 자칫 마약 운반범
샌디에이고 국경에서 적발된 `마약 부리토`. 3000달러 상당의 메탐페타민이 들어 있었다. [CBP 제공]지난달 17일 오후 샌루이스 국경검문소.17세 미국 시민권자 소년이 검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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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아니, 저 금감원 직원인데요"…억대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현금 및 계좌이체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도봉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허모(35)씨와 최모(45)씨를 특수절도 및 사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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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이용 마약 운반 급증…87세 등 144명 체포
국제 마약밀매업자들이 시민권자 노인을 마약 운반원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11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PB)은 최근 미국 국적 노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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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들이 마약 들여오고, 수감자들끼리 죽이고…여기 교도소 맞아?
미국과 멕시코 ‘교도소’에서 범죄가 일어나면서 교정시설인 교도소가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에선 교도관들이 뇌물을 받고 마약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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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100억원어치 필로폰 들여온 'A급 지게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필리핀에서 국내로 필로폰 1kg을 배낭에 숨겨 밀반입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송모(44)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마약 운반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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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의 멕시코 조직 소탕될까…24명 대거 검거
지난 1월 8일(현지시간), 탈옥한지 6개월만에 다시 붙잡힌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8)의 모습. 헬기를 잡을 수 있는 무기까지 갖추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멕시코 마약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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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구스만', 탈옥 184일 만에 검거 … "쇼생크 탈출이 떠오르는 솜씨"
구스만 [사진 중앙포토]마약왕 구스만영화 ‘쇼생크 탈출’을 연상케 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7월 탈옥했던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7ㆍ사진)이 184일만에 다시 붙잡혔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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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구스만', 탈옥 184일 만에 검거 … "쇼생크 탈출이 떠올라"
구스만 [사진 중앙포토]마약왕 구스만영화 ‘쇼생크 탈출’을 연상케 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7월 탈옥했던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7ㆍ사진)이 184일만에 다시 붙잡혔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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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구스만', 탈옥 184일 만에 검거 … "쇼생크 탈출이 생각난다"
구스만 [사진 중앙포토]마약왕 구스만영화 ‘쇼생크 탈출’을 연상케 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7월 탈옥했던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7ㆍ사진)이 184일만에 다시 붙잡혔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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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구스만', 탈옥 184일 만에 검거 … "쇼생크 탈출이 떠오르는 수작"
구스만 [사진 중앙포토]마약왕 구스만영화 ‘쇼생크 탈출’을 연상케 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7월 탈옥했던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7ㆍ사진)이 184일만에 다시 붙잡혔다.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