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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땅굴 파 남편 탈옥 시켰다…'마약왕 아내'의 두 얼굴 [영상]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 」 "나는 그저 평범한 여자일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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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검은돈 2300조 돈세탁 파문…도이체방크 8.7% 폭락
재무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버지니아 청사 입구. 미국 인터넷 미디어 버즈피드와 국제탐사보도기자협회(ICIJ)는 1999~2017년 2조 달러(2300조원) 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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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 갇힌 천산갑…중국서 야생동물 밀매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 동물을 뜻하는 ‘애니멀(animal)’은 영혼을 의미하는 라틴어 ‘아니마(anima)’에서 유래했습니다. 인간이 그렇듯, 지구상 모든 생물도 그들의 스토리가 있죠. 동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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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中가던 비닐 꿈틀…그속엔 '코로나 숙주' 천산갑 있었다
━ 동물을 뜻하는 ‘애니멀(animal)’은 영혼을 의미하는 라틴어 ‘아니마(anima)’에서 유래했습니다. 인간이 그렇듯, 지구상 모든 생물도 그들의 스토리가 있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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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의 코로나 대응···야쿠자는 숨고 마피아는 금융거물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틈타 이탈리아에서 마피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CN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기간 갈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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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쌓아둔 美택배직원, 10년간 배달한 건 마약이었다
택배기사에 대한 시선은 요즘 바뀌고 있다. 지난 4월 CJ대한통운이 밝힌 택배기사 평균 연봉은 6937만원이다. 월 소득으론 578만원이다. 세금과 각종 비용을 빼더라도 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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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노린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초강수’…북ㆍ미 회담에도 불똥 튀나
“정말로 원하는 건 최후의 도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공약인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국가비상사태 선포라는 초강수를 꺼내든 것을 두고 미 외교전문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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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채운 비행기" "고문·생매장"···'마약왕' 충격 증언들
지난 2016년 체포되는 마약왕 '엘 차포' 구스만.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석 달여간 이어진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61)의 재판에서 악명높은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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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법원, 캐나다 마약범에 사형 선고…갈등 격화하나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 [AP=연합뉴스] 중국 법원이 캐나다 국적 마약사범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중국 북동부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중급인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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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퍼스펙티브] 블록체인 신대륙에 암호화폐 깃발을 꽂아라
━ 일자리·먹거리 폭발시킬 알라딘의 요술 램프 www 이후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 암호화폐 빠진 블록체인은 무의미 말이 없으면 마차는 굴러가지 않아 암호화폐 신기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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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소포' 영장 없이 뜯었다가…마약상에 무죄 내린 이유
검찰이 마약을 국제 소포에 숨겨 반입하려던 마약 매매상을 붙잡아 기소했지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마약 소포’를 확보하면서 압수수색 영장 청구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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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갱단원, 마약 밀반입 체포
한국에 마약을 밀반입시키며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만 거래하던 LA지역 한인 갱단 조직원과 한국 내 판매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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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 라인업, 송강호X조정석X배두나 ‘마약왕’ 크랭크인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 [중앙포토] 송강호ㆍ조정석ㆍ배두나 주연의 영화 ‘마약왕’이 지난 5일 크랭크인했다. ‘내부자들’(2015) 우민호 감독의 차기작으로 주연 세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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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마약 갱단,트럭폭파…주민은 물품 약탈
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빈민가에서 2일(현지시간) 마약 갱단 간의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총격전으로 인해 7대의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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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로또 당첨자에서 마약 밀매상으로…미국 40대 남성 종신형 위기
로니 뮤직 주니어가 지난해 2월 30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됐을 때 모습. [사진 미국 조지아주 복권위원회] 미국에서 30억원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당첨금을 마약에 투자했다가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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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이용 마약 운반 급증…87세 등 144명 체포
국제 마약밀매업자들이 시민권자 노인을 마약 운반원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11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PB)은 최근 미국 국적 노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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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생산지로 떠오른 레바논
[뉴스위크]근엄한 생활을 요구하는 자국에선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부유한 아랍인은 레바논을 유흥지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처럼 세속적인 레바논도 지난 10월 26일 깜짝 놀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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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수무책’ 가짜약 공포
[사진 중앙DB]2000년대 중반 미얀마에선 말라리아가 매년 50만∼60만 건 발생했다. 2005년 2월 미얀마 작은 마을의 한 남성(23)이 고열과 메스꺼움, 오한, 두통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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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후의 자경단
지난해 12월 멕시코 중서부 미초아칸주의 작은 마을 산타 마리아 오스툴라에서 세메이 베르디아(37)를 처음 만났다. 큰 총을 들고 험상궂게 노려보는 장정들만 없다면 아주 목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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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의 멸종 재촉하는 온라인 암시장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역의 아프리카 코끼리 가족. 2008년 5월 어느 날 오전, 보르네오섬에서 현장연구를 하던 생물학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곳에 모여 앉았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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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 만드는 하청업체가 글로벌 짝퉁 온상"
글로벌 지하경제의 중요 부분이 드러났다. ‘짝퉁(가짜 제품) 시장’ 얘기다. 예상대로였다. 중국이 글로벌 짝퉁 생산의 절대 강자였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1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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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알아사드 뒤엔 이란 ‘흑막의 사령관’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이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시리아와 이란의 군사협력이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란의 최정예 혁명수비대 소속 특수부대인 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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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기여 잘 가거라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앞줄 오른쪽 넷째)과 영부인, 군인 등 정부 관계자들이 16일(현지시간) 북부 시우다드 후아레스에서 범죄집단과 마약밀매업자로부터 수거된 소총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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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쩐의 전쟁' 한국은 '종로 큰손' 북한은?
북한이 ‘쩐의 전쟁’으로 골머리를 앓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고리대금업뿐 아니라 북 간부가 '전주'로 등장하는 대규모 사채업까지 번지고 있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