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담으로 속이자" 고교생에 합성대마 강제 흡연시킨 일당
용인동부경찰서 형사과 마약수사팀이 합성대마 유통 혐의 총책 A(21)씨를 주거지에서 검거하고 있다. 용인동부경찰서 제공 영상 갈무리 미성년 학생들을 상대로 합성대마를 전자담배라고
-
대구 시내 노래방, 마약 소굴이었다…베트남인 8명 판매·투약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대구 시내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 등지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베트남 출신 귀화자 등 8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
"한국선 가격 10배" 사타구니에도 숨겼다…2억대 마약 들통
경찰에 압수된 범죄수익금 2억원(왼쪽)과 케타민 308g. 사진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 베트남에서 시가 2억원어치가 넘는 마약을 사타구니 등 신체에 숨겨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
-
대마·엑스터시·코카인…공부방 빌려 마약 종류별로 판 고3들
사진 연합뉴스TV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마약을 판매한 고3 일당 3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팀장 김연실 부장검사)은 16일 A씨 등 3
-
성인용품인척 필리핀서 건너온 물건…28억원어치 마약이었다
필리핀에 본거지를 둔 마약 조직 조직관리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2일 오전, 마약 유통 조직관리책 A(48)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202
-
베트남 출국한 동네 선후배…20억 마약 밀반입 유통 총책이었다
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총책 A씨(29) 등 12명을 구속하고 6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11일 경찰이 공개한 압수한 마약류. 사진
-
"빵 사줄게" 초등 남아 유인하려던 30대男...대마도 양성반응
의정부지방검찰청 본관 전경. 뉴스1 경기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빵과 음료수를 사주겠다”며 초등생을 유인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
-
낡은 다세대주택 골라 드나들며 우편함 뒤적…수상한 이들 정체
수원 권선구 다세대주택에 드나드는 마약 공급책 및 매수자. 사진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판매자가 마약을 특정 장소에 두고 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 장소로 일반 시민들이 사는 다세
-
[단독]'설화' 최고위원 안부른다...김기현과 7인 '샌드위치 회동'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당장 현재 거론되는 전세 사기 피해 구제 방안들을 종합하고, 현행 제
-
"말같지 않은 소리" 한동훈 발언에…"스읍" 이재명 '6초 침묵'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검찰 수사와 관련, 민주당 일각에서 정치 탄압, 기획 수사 주장이 나오는 것에 대해 “말 같지도 않은 소리
-
돈봉투 의혹 검찰 기획수사 의혹에 펄쩍 뛴 한동훈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해 ‘정치탄압’, ‘기획 수사’라는 반발이 나오는 것에 대해 “말 같지 않은 소리”라고 일축했다. 한동훈 법무
-
'혼합마약 투약' 벽산그룹 3세, 대마 흡연으로 추가 기소
대마 이미지. 연합뉴스 혼합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받는 벽산그룹 3세가 대마 흡연·매수 혐의로 또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
필리핀 감방서 이게 됐다…알바 시켜 수억대 마약 판 조폭 수법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제1회의실에서 정재남 강력범죄수사대장이 텔레그램을 통해 필리핀에서 국내로 마약을 유통한 일당에 대한 검거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경기남부
-
유아인 다섯번째 마약류 나왔다…'졸피뎀 과다 투약' 수사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류 4종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씨가 의료용 마약류인 졸피뎀도 과다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
검찰 ‘대마유통’ 남양유업 3세·前경찰청장 아들 1심에 항소
서울중앙지검. 연합뉴스 검찰이 대마를 유통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와 전직 경찰청장 아들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0일 서울중앙지검은 마
-
얼굴 가리고 법정 나온 돈스파이크…"반성 없다" 녹취록 꺼낸 檢
필로폰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작곡가 겸 가수 돈 스파이크(본명 김민수·45). 뉴스1 검찰이 마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6·본명
-
'대마 판매·흡연' 남양유업家 3세 1심 징역 2년…法 "엄벌 필요성 커"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대마를 유통하고 소지·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
대마 매수·4차례 흡연…재벌가 3세 1심서 집행유예
대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재벌가 3세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는 2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
필로폰 5000명분 '던지기'…마약 판매책 필리핀서 강제송환
50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유통한 뒤 필리핀으로 도피한 마약 판매책이 국제 공조를 통해 강제 송환됐다. 경찰청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41)
-
경찰 '강남주점 마약 사망사건'…동석자 3명 불구속 송치
지난해 7월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탄 술을 마신 뒤 종업원과 20대 손님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동석자 3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28일 서울 강
-
'방송 촬영장서 마약 투약' 20대 집행유예…법원, 선처한 이유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방송사 촬영장 등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부(
-
"태교여행 가서 대마 흡연"...재벌가 3세 등 20명 무더기 적발
검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를 포함해 마약 혐의로 입건된 재벌가 3세 등 20명 중 17명을 재판에 넘기고 해외 도주한 3명을 지명수배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
같은 필로폰인데…돈스파이크 집유, 중견가수 실형 가른 변수
지난 9일 작곡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9차례에 걸쳐 100여g 필로폰(4560만원어치)를 매매·투약하고도 실형을 면한 요인
-
여고생과 조건만남에 9차례 마약까지 투약… 40대 구속
가출한 여자 고등학생과 조건만남을 하고 마약까지 투약하게 한 40대가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미성년자의 성을 매수하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의 관한 법률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