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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도 나이도 다 제각각…용산 '집단 마약' 추락사 미스터리
현직 경찰관이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추락사 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비뇨기과 의사 등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을 31일 불러 조사했다. 경찰 출동 당시 현장을 떠난 8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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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매수·투약 혐의 가수 남태현 불구속 기소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씨가 지난 5월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필로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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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락사한 집단마약 현장…의사·미용사 등 男 16명 있었다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7명 이외에 8명이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8명은 도주했다. 뉴스1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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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010 바꿔 메신저피싱…43억 챙긴 일당, 가방서 발견된 것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문자 금융사기(메신저피싱)로 40억원이 넘는 돈을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30일 경찰은 일당 가운데 20대 A씨 등 13명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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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도 갈등…'40억 횡령' 혐의 권진영 대표 구속영장 기각
법원이 수십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권 대표는 지난해부터 가수 이승기씨와 음원 정산금 등을 두고 갈등을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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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진통제 빼돌린 대학병원 간호사…지인 신고로 들통
대학병원에서 마약류 진통제를 빼돌린 혐의로 20대 간호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간호사 A씨(25)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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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횡령 혐의 수사…경찰, 권진영 대표엔 구속영장 신청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수십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구속 위기에 놓였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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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폰에서 나온 범죄 혐의…위법수집된 증거, 대법 판단은
대법원 전경. 뉴스1 수사기관이 증거를 위법하게 수집한 경우, 사건 관계자가 얼마나 그 증거에 의존해 기억을 떠올렸느냐에 따라 법정 진술의 증거능력이 달라진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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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대마흡연·소지 혐의' 김예원 녹색당 전 공동대표 재판行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 연합뉴스 대마 소지 및 흡연 혐의를 받는 김예원 전 녹색당 공동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김 전 대표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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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로 여성 불러 돈 뜯어냈다…2인조 중국인 강도 구속 기로
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을 모텔로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뜯어낸 돈으로 필로폰을 구해 투약한 중국인 2인조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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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마약 투약' 장남 재판 눈물의 증언…"처벌 해달라"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18일 오후 수원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장남 남모(31)씨의 마약 상습투약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손성배 기자 남경필(58) 전 경기도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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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취해 인도 돌진…'압구정 롤스로이스' 신모씨 구속 송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채 롤스로이스 차로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8일 오전 특정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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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학연수 왔다가, 마약클럽서 일했다…20대 베트남인 징역형
경기 오산경찰서와 시흥·안산단원·안산상록·화성서부, 경기남부경찰청 기동대, 경찰특공대가 투입된 시흥시 정왕동 베트남 전용 외국인 클럽 단속 모습. 경찰은 이날 한국인 업주 1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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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2명, 50대男과 모텔서 마약…여성 1명 숨졌다
모텔에서 함께 마약을 투여하던 5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2명 중 여성 1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 39분경 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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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롤스로이스男 마약류 처방…의사 4명 고소·고발 당했다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 A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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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중독 시키면 알아서 산다"…경찰서 단골 된 고1 마약상
지난 2일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타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신모씨가 2023년 8월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심사를 받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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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준다" 마약 40㎏ 운반한 한국인…베트남서 사형 위기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40㎏ 상당의 마약을 들여오려다 적발된 일당이 사형 선고를 받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0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찌민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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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약물 취해 인도 돌진' 롤스로이스 20대 운전자 구속
롤스로이스 돌진 사건 현장. 사진 독자제공 약물을 복용하고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행인을 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운전자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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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논란' 롤스로이스男 약물 7종 검출…운전 전 2종 투약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 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고 있던 2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독자제공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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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언제 했는지 정확히 안 적힌 공소장, 무효"…주장했지만 징역형 확정
대법원 전경. 뉴스1 마약을 언제 소지했는지 공소장에 정확히 적혀 있지 않더라도 법원이 판결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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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제'라며 졸피뎀 먹였다…동료 성폭행한 40대 구속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피로해소제’라고 속여 직장 동료에게 마약류를 먹인 뒤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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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유튜버, 강남 호텔서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과거 사적 응징 콘텐트로 이름을 알린 20대 유튜버가 지인과 필로폰을 투약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0대 남성 2명을 마약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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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업주 마약 장소제공 혐의 첫 송치…수사 과정 들여다보니
경기 오산경찰서와 시흥·안산단원·안산상록·화성서부, 경기남부경찰청 기동대, 경찰특공대가 투입된 시흥시 정왕동 베트남 전용 외국인 클럽 단속 모습. 경찰은 이날 한국인 업주 1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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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그만" 어린이집·스쿨존 금연구역 '반경 30m'로 확대
서울 구로구 한 초등학교 스쿨존. 뉴스1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인근 금연 구역 범위가 반경 10m에서 30m로 확대된다. 법은 공포 1년 후 시행될 예정이다.